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23일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특례시의회 의회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구가 100만 이상인 특례시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광역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의회사무국장을 3급으로 임명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법 제102조」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별표4]」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특례시도 의회사무기구의 명칭을 ‘의회사무처’로 변경해 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특례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특례시의회의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22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은 단순 이론 위주가 아닌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석자들은 4가지 청렴 실천 과제를 담은 청렴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흥시의회는 반부패 제도 내재화, 청렴 역량 강화 및 문화 확산,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등에 대한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시의회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모든 지방의회에 대한 종합청렴도 전수 평가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번 청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반부패 시책 추진으로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미희 의장은 “시흥시의회 내 청렴 문화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계속 강조하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중국 지린성농업과학원은 농업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농업과학기술교류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식물병원 진단서비스를 포함한 식물보호 분야 ▲농산물 안전성 ▲치유농업 분야에서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두 지역 간의 교류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시 활성화돼 양국 농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2014년 8월 경기도와 지린성의 우호 협력 체결에 따라 2016년 8월 처음 농업과학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후 콩, 버섯, 과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연구원 상호방문을 통해 연구동향과 산업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왔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의 정보 및 기술 교류로 농업과학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양 지역의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태건비에프로부터 제35주년 창립기념일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좌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태건비에프는 건설 전기자재를 제조하는 회사로 사업장 모든 시스템과 공간에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여 운영하는 장애인 우수인증 사업장이다. 회사 본연의 업무 외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하여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 26. ~ 5. 12.)에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꽃박람회가 시작되는 26일부터 안전건설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 4개 팀을 편성 및 운영한다. 단속반은 행사장 주변 및 노래하는 분수대, 임시주차장 주변 등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노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자진철거를 하지 않는 상습노점 ▲통행의 불편 및 혼잡 등을 야기하는 불법노점·노상적치물에 대해 계도와 함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제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집단급식 시설이 있는 16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절과 관계없이 노로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계획된 이번 점검은 5월 ~ 8월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에 대한 위생적 취급 기준 ▲냉동 ․ 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조리기구 세척 ․ 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를 포함한다. 또한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예방 자율점검표를 안내하고, 집단급식소 종사자 위생관리 방안 등을 중점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을 통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홍보와 더불어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반려견 관련 안전사고와 배변 미수거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줄 미착용과 배변 미수거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 불편 신고 해소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4. 26. ~ 5. 12)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산서구 전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 저녁 퇴근시간 시민들이 밀집하는 대화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특히 반려견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주의가 요구되는 주거 구역 내 공원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민의 수준 높은 반려동물 에티켓을 당부하기 위해 작년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근거한 동물소유자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의 에티켓인 배변 수거를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최근 반려동물 사건사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이달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되며,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 조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신규 감면 신청분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사회복지법인, 종교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3,422건이다. 시는 사전 대사를 바탕으로 직접 조사가 필요한 조사 대상 부동산을 확정하고 세무 부서 공무원이 2인 1조로 해당 부동산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 세부적인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며,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비과세·감면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부적절하게 감면받은 지방세를 추징하고 향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재산세 부과를 위해 감면 부동산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 ~ 4. 28.)으로 지정했다. 기후변화 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는 전국 관공서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약 8,589,000KWH의 전력이 절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소셜네트워크(SNS) 계정과 청사 내 전광판 및 행정게시판에 관련 홍보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2일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청사 전체를 소등하고, 참여 장면을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기후문제는 더 이상 경시할 수 없는 시급한 문제다. 일산서구가 앞장서서 행동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고양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채무조정 및 법원 개인회생·파산제도 등 신용회복을 위한 개인채무조정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이번 채무조정에 관한 금융교육이 저소득층 채무조정서비스 연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특색 있는 교육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채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채무조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