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은 11월 15일(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호텔에서 약 50여명의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1부 강의는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과 금상 수상자인 파주연천축협 박원미 팀장이 보바시(보험을 바라보는 시각) 컨셉의 강의를 진행해 경영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경영자가 알아야 할 보험 추진 노하우와 소속 농축협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공유하며 생명보험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2부 강의에 나선 농협생명 마케팅교육팀 진동희 팀장은 2025년 금융시장변화를 전망하고 농축협 비이자 수익의 핵심인 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금융환경을 분석하고 2025년 농축협 보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우수 농축협 사례 공유를 통하여 생명보험 추진 및 비이자 수익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은 “올해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경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험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선거구/소하1·2동·일직동)이 지난 9월 23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할 때 뒷 전광판에 펼쳐진 내용이다. 그는 이날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한일 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라며 저자세 대일외교를 펼치는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현 정부가 한일 관계를 앞세워 민감한 역사문제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인 사이 일본은 과거사 문제를 외교 갈등으로 비화했다”며 독일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아리’와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꼬집었다. 그는 이날 경기도민과 도내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을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고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해줄 것을 주문하는 등 투철한 역사의식에 입각한 매서운 질의와 실천적인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잡고 있다. 손꼽히는 의정활동으로 김 의원은 지난 9월 하순경 철거 위기에 몰린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아리’의 존치를 위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보 임직원, 지난 14일(목)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1천만 원의 후원금 전달 - 경기신보,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임직원 후원금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의 성장과 장애인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기대 - 경기신보, 도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4년 연속 선정 - 경기신보,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내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이어갈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4일(목),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모은 금액으로, 경기신보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1월 9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된 ‘오산, 제1회 재인청축제’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시작 전, 12시 30분경에는 백여 명의 시민만이 참석해 행사 운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공연이 시작되면서 구름 관중이 몰려들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차지호 국회의원, 전도현 시의원, 송영만 전 도의원, 이성희 오산문화재단 이사장, 임완식 오산신협 이사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다양한 공연이었다. 1부 공연에는 원일중 난타, 작은 창극(오산지역 전통연희 이수자들), 가야금병창 합창(우리소리가야금예술단), 경기민요(박수정), 힙합(스트릿키드), 탭댄스(블루노트 탭댄스), 성악(정주휘), 비보이(THE D.U.O), 태권도 시범(무진 태권도 시범단) 등이 진행됐고, 2부 공연에는 줄타기(권원태 연희단-유진호), 판소리+창극(강길원 팀), 재인청춤(이동안-박정임 춤 보존회), 가야금연주(박고은), 사물놀이(구미무을농악보존회), 하현조 설장구(안성시립바우덕이풍물단), 무을농악(구미무을농악보존회)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국장 김정대)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경기관내 상임감사 및 감사최고책임자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근절을 위한 「상임감사 및 감사책임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농·축협 상임감사 제도의 이해와 상임감사 의무도입기준 강화에 따른 도입 절차, 최신 사고사례 교육 및 감사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실시하였다. 김정대 경기검사국장은 인사말에서 “상임감사를 도입한 후 농축협의 사고건수가 약 42%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는 만큼 상임감사제 도입이 확대 된다면 농축협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것”이라며 “상임감사제 도입으로 감사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부통제를 내실화하여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하와이안훌라협회(대표 정예찬)는 11월 17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제19회 안양시 세계민속무용 & 음악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제19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하와이안 훌라댄스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춤인 태평무, 평양검무, 탱고, 우쿨렐레, 우쿨렐레 · 칼림바 등 30여 곡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음악이 펼쳐져 공연장을 찾은 4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무대는 미국 본토에서 현역 댄서와 교육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UMU(teacher) KEHAULANI, 일본의 세계적 타히티 댄서 OKANO YUKIYO, 일본에서 훌라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KUMU(teacher) KOYANAGI KAYOKO, 미국 하와이를 비롯 세계 여러 곳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EDEN KAI, 일본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Japan Halau Poliau Lico(도쿄), Japan Na Manu Hiwa Hiwa Hula Studio(야마구치 현), Koyanagi Kayoko Kumu(키타큐슈)가 이끄는 무용단 등이 출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앞둔 12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역사, 그 기억과 미래’ 주제로 독립운동 역사 특강을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역사 바로 세우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지금 거꾸로 또는 잘못된 역사관으로 오도하는 여러 가지 움직임들이 있다. 경기도는 역사 바로 세우기 또 순국선열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경기도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김 지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면서 경기도가 하는 큰일 중의 하나가 독립기념관을 새로 세우는 일”이라며 “오늘 이종찬 회장님의 말씀을 함께 들으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경기도가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청강사인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다. 현재는 제23대 광복회장으로 독립운동 정신과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기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강연에서 “정부와 일부 뉴라이트 단체들이 임시정부는 국제적으로 승인 받지 못한 운동단체이며 임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13일부터 진행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감정 테라피’ 인문학 여행 특강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인문학 여행 특강은 베이비부머세대 및 노인 세대의 감정 치유와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 특강은 ▲명화로 배우는 감정 공부 ▲마술과 함께하는 공감 테라피 ▲품격을 높이는 컬러 에너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이 심리 및 정서적으로 안정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강은 ▲명화 인문학(11월 13일 오후 2시) ▲마술 인문학(11월 20일 오후 2시) ▲컬러 인문학(11월 27일 오후 2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흥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로 하면 된다. 한편,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지원하는 ‘경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시군 협력사업’에 신청 및 선정돼 진행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과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 ‧ 남양주축협조합장)와 공동으로 20일 고양축협에서 작은사랑 큰 기쁨“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눔축산 매칭사업(나눔축산+고양축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고양축협 임직원들과 고양축협 부녀회, 실버봉사단 등이 참석하여, 김장김치(10백만원)를 고양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했다. 박옥래 본부장은“추운 겨울이 다가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고자 금번 행사를 마련하였고, 경기농협에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나눔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후원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9일 외부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상상놀이체험 2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법인 ㈜전통음식연구원(강화질시루)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전통요리 및 떡과 관련한 유래와 의미, 전통요리연구가 직업에 대한 이론 교육, 꽃산병 및 캐릭터 바람떡만들기 체험활동, 일생의례음식 전시관 관람 등 우리나라 전통 요리와 상차림, 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생의례음식 전시관에서는 출생부터 죽는 과정에서 조상들이 준비했던 상차림을 직접 보며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감으로 “떡의 종류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내가 직접 만들고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전통요리와 한식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들을 위하여 ‘참여’를 특성화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997-8140)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