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오후 4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천학생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교육장실로 불러 환영하며 성과를 칭찬했다. 오늘 행사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종목 3관왕 전곡고등학교 2학년 김홍유 학생과 자전거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연천고등학교 1학년 신민철 학생, 박상일 전곡고 육상부 전임코치와 이주열 연천고 자전거부 전임코치 등이 참석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곡고등학교 2학년 김홍유 학생은 400m, 4×100mR, 4×400mR(Mixed) 등 육상 세 종목에서 금메달, 4×400mR 은메달을 획득하며 육상 고등부 3관왕을 위업을 달성했고, 연천고등학교 신민철 학생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종목 남자 고등부 4km단체추발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연천 학생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 먼 곳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맘껏 발휘한 연천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고, 학생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일 연수기관 소속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연수혁신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미래교육 정책 추진에 걸맞은 연수기관의 미래지향적 연수 설계와 행정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최신 인적자원개발(HRD) 경향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과정 설계 및 디지털 활용 연수 기법 ▲강의 설계 전략 및 기술 ▲조직문화와 지도력(리더십)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연수기관의 연수 설계 역량을 높여 현장 중심 정책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 협업·소통으로 연수 전략 등의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연수기관이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맞춤형 연수 설계와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협업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은 “연수기관 소속 교육전문직원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연수 설계 전략과 실행 역량, 행정 역량을 두루 갖춰야 한다”면서 “연수기관 교육전문직원의 연수혁신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뜻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학생 배움의 장이 더 확대되어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대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정모 교육장, 김영관 교육과장,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 최경숙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장, 김남준 기획처장, 윤영선 교육혁신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예술 등의 공동연구 ▶AI·SW 및 에듀테크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학교 밖 교육활동 지원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교육활동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 늘봄학교 사업 협력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대진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인근 지역 대학과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을 위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인근 지역으로까지 지역 연계를 확장·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대학이 상호 협력하며 더욱 노력할 것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안성 초등 디지털 기반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해 주제별 시리즈로 운영된다. 안성 초등 디지털 기반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학습으로의 평가로 구성됐다. 안성 초등 개정 교육과정 연수 시리즈는 3개 주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연수 대상별 맞춤형 주제를 다루기 위해 교사 연수와 교감 연수로 나누어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등 1~2학년 도입에 이어 2025학년도에는 초등 1~4학년까지 적용이 확대된다. 이에 교사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각론을 내용으로 하여 개정 교육과정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다. 교감 연수는 관리자가 학교 내 교육과정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자율장학 방향 및 지원방안을 다룬다. ‘학교자율시간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학교자율시간 활동 개설 예정교를 집중 컨설팅할 예정이다. 또한‘학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에 대해 국제적 평가를 받아봄으로써 글로벌 수준에 손색없는 교육을 펼치고, 미래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는 의지를 이번 기회에 국내외적으로 소개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4주(D-28일) 앞두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제적 행사 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첫 국제포럼이다. 국제포럼은 12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기념공연 ▲기조강연 ▲전체 세션, 특별 세션, 주제별 병행 세션 ▲고위급 정책 대화 ▲도교육청 소속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전시‧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이 이어진 후 4일 폐회식으로 마무리한다. 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샤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비롯해 유네스코 회원국 장관급 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오후 2시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I LOVE 아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I LOVE 아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매원초, 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돌봄수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 캠페인에서 ▲아동권리·아동학대 관련 OX퀴즈 ▲아동학대 Zero 서명운동 ▲아동권리 스티커 부착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과 매원초 사랑愛 통통봉사단이 운영하는 ▲키링만들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나 방임 등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행위나 환경 등을 모두 포함한다”며 “위기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편한교복 우수 시행교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복 입찰 담합을 예방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은 관내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교복 업무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점검에서는 교복 품질 및 가격 적정성,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질 좋은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복 디자인 간소화가 입찰 담합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복 입찰 과정에서의 담합 방지를 위해 업무 담당자 연수 및 담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품질 확인을 넘어,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교복 구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담합 예방과 공정한 거래 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은 11월 2일 ‘농촌체험 장만들기’를 시작으로 ‘펀펀 창의력 교실’등 7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안양과천 관내 47개 초교 3천 8백 여 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여한다. ‘농촌체험 장만들기’는 안산시에 위치한 상록수된장마을에서 11월 2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6회 운영되며 600명의 가족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콩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 식품의 역사와 우수성을 학습하고 된장을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쁜 직장 일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하는 따뜻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IB 프로그램 이해 및 실습 연수를 통한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일 IB 수업-평가 실행학습 연수를 운영했다. 중・고교 IB 후보학교 및 관심 학교 교사, IB 연구회원 및 교과 담당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IB 수업-평가 역량강화를 통한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과정은 ▲ IB 개념 기반 학습의 이해, ▲ 교과군별 IB 수업과 평가 설계, ▲ 우리의 수업 속 IB 적용하기 및 IB 유닛플랜 요소 이해와 실습 등이다. 교과군별 실습 위주의 연수를 통해 관심 학교・후보 학교 및 학교 현장에서 IB 수업-평가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IB 수업과 평가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10월 3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축제 ‘놀고잡고(Role go Job go)’에 관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23명(22개교), 교사 및 특수교육 지원인력 83명, 학부모 26명이 참여했다. 파주 미래형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놀고잡고(Role go Job go)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올바른 진로 의식 함양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드림나래(직업교육실 5실)로 찾아오는 교육, 체험처로 찾아가는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의 형태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1년간 배운 내용이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놀고잡고, 특수학급,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직업체험의 장으로 진로축제를 준비했다. ▲개회식 ▲공연마당 ▲드론축구 시연 ▲체험마당 순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학생들은 진로·직업교육에서 배운 방송댄스․뮤지컬 등의 공연을 선보였고, 성우․드론축구․코딩 등 20개의 체험마당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