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0월 31일 15:00~18:00에 안양과천 관내 중등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부림중학교 부림관에서‘2024 하반기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양과천은‘사유하는 학생, 질문이 있는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10월 4~5주 수업나눔 집중주간을 운영하여 ‘질문하는 학교’선도학교(관양고) 외 10개 학교가 수업공개와 나눔을 운영했다. 10월 31일(목)에는 수석교사와 수업 지원단이 주도하는 수업나눔콘서트를 통해 주제별 심층적인 수업 나눔을 진행하여,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의‘학생이 질문하는 수업 만들기’로 강연을 시작했고, 2부에서는 다양한 주제별 토크 및 실행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다독다독 감정코칭수업 ▲ 생각의 힘을 키우는 질문생성수업 ▲ 하이러닝 AI 활용 수업 ▲ 앎과 삶을 잇는 프로젝트 수업 ▲ 독서를 활용한 인성교육 수업 등 5가지 수업모델을 공유하고 내 수업에 적용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황재희 경사가 △디지털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행동 특성 이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및 피해 사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요령 △디지털 시대 부모 역할과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2부'디지털 성범죄! 그것이 알고 싶다!'시간을 통해 경찰관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와 협력하여 연천 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및 AI 교육 관련 공유학교인 “연천생생 D·A 공유학교”중 한 프로그램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드로잉, 블록코딩, 뉴스포츠 체육교실 등 총 5개 강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연천 지역 초·중학생 약 50명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며,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가 운영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초등학교, 연천 AIDEd(에이드교육) 지원단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강좌는 라인 캐리커처, 파스텔화, 정물화, 창작 일러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표현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굿즈로 제작하는 체험도 해보며, 디지털 윤리 교육을 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파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평화로운 감정코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감정코칭 연수는 상반기에 진행된 감정코칭 기본과정 운영 후 지속적인 감정코칭 연수를 요청하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녀와 함께 적용해 볼 수 있는 다회차 실습 강좌로 진행되었다. 소규모 다회차 심화 과정은 평일반과 함께 주말반을 운영하여 학부모 참여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겪게 되는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돕고자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설문을 통해 “아이 양육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며, 매년 지속적인 감정코칭 연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학부모연수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1일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에 참여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2차)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서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연수 후에는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활동 공동 운영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매칭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간 이음교육의 필요성과 교육과정 공동 운영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유아교육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 화성 소재 남양고등학교 구 본관을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신청하여, 남양고 구 본관은 2024년 9월 27일자로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남양고 구 본관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을 통한 국가재건의 염원을 담아 지역주민과 학생, 지역의 유지, 미군이 합심하여 건립하였다. 주요 건축 자재인 석재는 석산을 소유하고 있던 지역 유지가 무상으로 제공하였고, 트러스로 사용된 목재는 미군의 물자지원으로 확보되었다. 民官軍이 모두 합심하여 지은 학교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 건축물의 벽체는 외부에 화강석을 조적조로 쌓고 내부에 콘크리트를 채우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붕은 왕대공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졌다. 건물의 주요 구조부의 형태가 건립 당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한국전쟁 직후 우리나라 건축 활동의 일면과 학교 건축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에서는 남양고 구 본관이 교육사적, 지역사적, 건축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건축물로서 역사적 의미의 규명과 활용을 위해 문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소노캄에서 경기도 내 특수교육교원을 대상으로‘GSEC 고양 특수교육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양성·창의성 기반 에듀테크 수업사례 나눔의 장을 통해 디지털·AI 활용 특수교육 교수-학습의 우수사례 및 수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3가지 주제 강연과 19가지 교수-학습 사례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미래형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활용 특수학교(급) 교수-학습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에듀테크의 실제 활용 방안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한 참가자는“특수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이 막막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교원을 위한 이러한 행사가 많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고양 특수교육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통해 발표자와 참여자가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사례를 함께 나누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하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학생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고양 화해중재단 60여명이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맞춤 중재를 통해 학교 내 갈등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고, 자발적 책임과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 요구와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맞춤 중재와 관계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고양 화해중재단은 전문성 있는 중재 대화모임을 운영하기 위해 매월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 활동에서 함께 협의하고 의기투합하여 현재까지 높은 중재 성사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의 원인과 맥락을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서로를 돌보며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2024 하반기 초중등 교사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상반기 ‘교사, 수업에 질문하다’에 대한 답을 찾아 한 학기 동안 고민하고 실천한 내용을 나누는 ‘교사, 수업에 답하다’라는 펼침 마당으로, 100명이 넘는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초등 교사가 함께 여는 수업나눔 첫 마당은 6개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수업사례 나눔으로 운영했다. 저학년 대상 개념기반 탐구학습으로 수업에 깊이 더하기, 고학년 대상 에듀테크 활용 주제중심 수업 실천 사례(감정_high feeling, high tech), 4~5학년 대상 미래사회 시민 역량 기르기’(Deep in탐구수업) 등 각 학년별로 흥미 있는 수업 주제를 테마로 해 교사들 간의 집단 지성과 교사 주도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초·중등 교사가 함께 참여한 두 번째 마당은 ‘수업나눔 공감콘서트’로 진행했다. 감미롭고 자연스러운 재즈 선율로 시작해 서로 다른 학교급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에 대한 고민과 소감을 전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자율역량 지수 개발 정책연구 토론회’를 31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자율역량 지수와 진단 도구를 개발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학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책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과 소통하며 학교자율역량 향상의 체계적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교장, 교사, 장학사, 외부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고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숭실대학교 한윤영 교수는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검증한 학교자율역량의 이론적 모델을 제안하고 학교의 자율역량을 타당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지수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진단 도구를 ▲자율적 학교 운영 ▲협력적 성장 문화 ▲미래 교육과정 3개 영역과 하위 10개의 구성 요인으로 제시했다. 패널로 참여한 백암초등학교 하춘식 교장은 학교자율역량 지수가 학교자율과제를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돕는 안내서가 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학교자율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