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3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화성시의회가 발의하여 제정된 조례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의회의 노력이 입증되어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화성시의회가 전국을 선도하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정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을 처리하므로 의원님들께서는 안건 심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화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의원 발언 안건으로 '화성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이 발의됐고,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8건, 계획안 1건 등 18건이 제출되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3월 5일, 농업기술센터(화성시 장안면)에서 열린 2024년 그린농업기술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역대 총 동문회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디딘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하며“첨단화되는 농업시장에서 100만 화성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 농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입학식에는 그린농업기술대학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대학 운영 안내와 화성시 농업기술 업무 소개를 들었다.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은 대학 3과(채소과, 과수과, 농수산가공과)와 대학원 1과(온라인마케팅과)를 운영 중이며 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겨우내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는 우리 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살펴보고 당면한 현안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의원 여러분은 안건을 심사하면서 도출된 사안들이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며, 새해 첫 임시회가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은 20대 청년시절부터 시민 단체 활동을 하면서, 성실함과 리더쉽을 인정받아 회장 직책도 여러 번 맡으며 단체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화성시 정체성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재선의원으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중심의 소통 의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초선때 보지 못했던 현미경 시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때로는 함께 성장하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더욱 절실히 전해져 재선인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성장을 위해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는게 송 의원의 의정목표이다. 화성시는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례시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필요한 정책 등을 준비하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송 의원은 "화성시 역사 문화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우리 화성시 정체성을 살리는 일에 전념할 것"이며 "경로당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은 "100만 도시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지난 1년 6개월의 소회를 밝혔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화성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화성시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과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교육·복지·문화·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간담회와 보고회 25건, 현장방문 32건 등 타 상임위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횟수를 진행했으며, "각종 현안 간담회와 보고회 참여를 통한 대안제시, 예산반영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 의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장으로서 취약 계층의 복지사각지대의 비극을 막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성시민의 복지를 발굴하고 지원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교육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게 이 위원장의 2024년 목표이다. 이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 을 제시하기 위해 변함없는 모습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 풍수해 예방을 위한 수해방지시설 확충,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대비책 및 소방분야 제도마련 등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해결 방안을 찾아왔다. 특히 정 위원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화성시민을 위한 조례를 총 51개를 발의 하는 등 ▲주거 ▲교통 ▲도시계획 ▲녹지환경 등 화성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 조성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화성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2024년 화성시는 그 어느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화성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주력하면서, 교통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던 송산그린시티 도시개발 사업으로 동ㆍ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 밖에도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국ㆍ내외 시설방문 벤치마킹을 통하여 화성시가 당면한 주요 현안들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 유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 운영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소회에 대해 "지방분권 강화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예산편성권이나 조직권에 대한 독립이 불완전한 상황에서 반쪽자리 지방의회라는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의회가 논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입법과 다양한 분권과제들을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방분권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의회가 화성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왔으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는게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의정에 임하는 각오이다. 유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의회의 원활한 의사일정 조정을 뒷받침하고, 내실 있는 의회 사무국 조직 구성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그러면서 의회와 집행부 간 충분한 소통과 협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모색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지난해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특례시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시민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9기의 시작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성숙해지며 지역주민들의 역량도 함께 향상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의 역할과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조오순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서 화성시의 경제와 환경 분야의 한 축을 책임지며, 화성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은 "시정 전반에 대한 확실한 판단과 옳은 의사결정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하루 하루가 값진 경험이자 앞으로 더 나은 위원회 활동을 위한 초석으로, 남은 임기동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출범 대비 기능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3일 100만 인구를 돌파했고, 금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100만 특례시 출범을 미리 대비하고, 향후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화성시 지방자치 권한 확대 방안, 화성시의회 조직 기능 및 권한 확대 부분에 대한 준비 사항'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문섭 화성특례시 준비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1분과장, 전성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2분과장, 명미정 화성특례시준비연구회 3분과장, 화성시의원, 김영식 고양시 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 화성시 연구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참가했으며, 장인봉 신한대 교수가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1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와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상호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의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간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김 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성의장으로서의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의회의 살림살이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행정, 조직, 팀원들의 역할 분담, 의원의 보좌 등 의회 내부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였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을 만나 더 다양한 분야까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보았네'라는 문구처럼 "여기와서 희망을 다시 보고간다. 힘들고 어렵고 안될거라는 좌절감을 안고 와서, 이야기 나누고 다시 희망을 보고간다"라는 시민들의 말씀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의회, 시민들에게 희망을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그런 의장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