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인력난 해소','ESG경영 확대' 등 세가지 전략 목표를 세우며, 화성의 미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의결결과, 세입은 집행부 원안대로 2조 8,457억원을 가결 하였고, 세출예산은 2023년도 본예산 3조 1,231억원 보다 618억원 증가한 3조 1,849억원(일반회계 2조 8,457억원, 특별회계 3,392억원, 공기업 2,528억원, 기타 863억원)으로 의결하였다. 기금은(2024년도 말 조성액) 2023년 대비 904억 감소한 4,694억원으로 의결 되었다.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 21건은 원안 가결 하였고, 1건은 철회 하였다. 이날 열린 제3차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 오문섭의원(국민의힘, 반월·동탄3)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14일 시청 로비에서 에서 열린 "100만 화성시민증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시는 100만 번째 시민과 100만 30번째 시민, 그리고 100만 인구 돌파 이후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와 가족들을 초청해 시민증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화성시 인구는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00만 63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94만2546명, 등록 외국인 5만 7657명 (12일 기준)등 인구 100만 203명이다. 법무부가 13일 지난달 등록 외국인수를 화성시에 전달하며 전체 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원, 이은진 의원, 조오순 의원, 김종복 의원, 위영란 의원, 김미영 의원, 김상균 의원, 김영수 의원, 송선영 의원, 이계철 의원, 이용운 의원, 기아오토랜드, 현대차 기아연구소, 100만 번째 시민, 100만 30번째 시민, 100만 둥이와 (인구 100만 돌파 이후 첫 출생아)선정된 시민 가족, 유관기관, 관내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100특례시로 한걸음 나아갔다. 100만번째 화성시민이 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 명미정 의원, 전성균 의원의 5분 발언과 조오순 의원, 공영애 의원의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김종복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24 화성시 예산안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2024년 화성시의 예산 편성은 정부 세제개편 등 경제 여건 악화로 지방세 수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따라서 기존 지출에 대한 구조 혁신 등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미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아동범죄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촉구’에 대해 발언했다.“관내 아동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취악한 곳을 지정하여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 화성시 관내에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성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불안한 신속집행 보다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대해 발언했다.“긴축재정을 기조로 2024년 예산을 수립한 가운데, 정부가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행정력을 낭비하기 보다는 실제 집행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곳에서 예산을 건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지난 500일의 시간을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가 과연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20명 중 6명이 청년의원으로 어느 때보다 젊고 역동적이다. 김도현 의원에게는 '청년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김 의원이 생각하는 청년정치는 단순히 청년의제에만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안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우리 사회의 재원은 한정적인데, 특정 세대에만 투자하는 정치는 필연적으로 다른 세대의 소외를 낳을 수 있다는게 김 의원이 견해이다.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지방정부의 살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히 공감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고 맡길 미래, 유능한 공감' 김도현 의원의 의정활동 슬로건이다. 시민들과 늘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세와 유능한 실력을 바탕으로 안양시의 일 잘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례를 만들때 김 의원은 '최초'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만든다고 말했다. '최초'의 사전적 의미는 '맨 처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 11월 29일 화성시민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본 집회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반대집회다. 이날 집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동위원장인 정흥범 의원과 김영수의원,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영애의원과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특위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특별법 발의는 비민주적인 처사로 화성시민에게 보장된 자치권과 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100만 화성시민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라고 강력하게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54년간 폭격훈련장으로부터 고통을 겪어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100만 화성시민의 동의없이, 힘의 논리로 강행하려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와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김진표 의장 규탄 공동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추가로 11월 10일 현대기아 노동자,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준비위원회에서도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020년 7월 6일에 김진표 의장이 대표로 발의했던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 법률안이 3년 넘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11월 13일에 또다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 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추가 제정하고 대표 발의하는 행위는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규탄했다. 화성 시민은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해 여전히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함에도 불구하고, 화성 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이 특별법은 지역 이기주의이며, 비민주적인 지방자치 분권에 대한 훼손임이 분명하다. 또한, 현행법상 불가해지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을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이라는 그럴 듯한 이름으로 재포장하여 추진하는 것은 화성 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화성시의회 정례회의 및 임시회 회기 운영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11월 3일 진행 공고되어 금일 개회하였으며,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화성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9건이 접수되어 총 24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226회 2차 정례회의를 대비하고자, 의원 및 직원에 대해 의정원 실무 교육을 실시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에서는 10월 27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 추진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응하고자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공항 특별법 개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4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와 관련하여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를 대표발의한 김진표 의장을 강력히 규탄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김진표 의장이 대표발의한 수원군공항 관련 특별법은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이며 “화성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지역 이기주의, 지방자치 분권에 대한 비민주적인 훼손임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행법상 불가해진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을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이라는 거짓으로 재포장하여 추진하는 것은 화성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54년간 아시아 최대 미공군 폭격훈련장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아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아물지 않은 상처를 들쑤시고, 희생과 고통을 강요하는 야만적 행위”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김경희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화성시민의 동의 없이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밀어붙이기식의 이러한 처사를 화성시의회는 강력하게 규탄하며, 지역분쟁을 야기하는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 행위를 당장 멈추고, 국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회의장 본연의 본분과 품격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0일 '튀르키예 악사라이와 교류 협력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악사라이 주지사의 초청으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튀르키예 악사라이 주지사 및 시장과 상호 간 교류협력 및 우호관계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 '튀르키예 악사라이와 교류 협력 MOU'는'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의 권한 확대 기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성시의회가 독자적으로 해외 교류협력을 논의한 것은 시의회 최초로 체결이라 의미를 더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도시간의 관계를 강화하며, 튀르키예 악사라이와 화성시의회는 양국의 각종 교류의 기반을 세우고, 경제, 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악사라이 주지사는 "화성시 관내 기업의 튀르키예 진출을 위한 각종 세제 혜택과 부지확보 및 신속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 할 것"이며, 또한 "악사라이 주 내 다른 도시와의 산업, 관광 등 상호투자에 관하여 협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파묵칼레 시와는 문화관광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관광 및 문화자원을 상호 교류로 화성시가 세계적 행사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