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 등 개별주택 10,663호에 대해서 지난 1월부터 3월 12일까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했으며 개별주택 10,663호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가격을 열람할 수 있고 열람된 가격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앱에서도 열람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동안 시청 세정과를 통해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 재검증 및 양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30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통구보건소의 협조로 3월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5회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영통구보건소 이성희 진료의사가 강사로 나서 ‘질환에 따른 주의할 점(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을 주제로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후 어르신들의 열띤 질문도 이어졌다. 교육이 끝난 후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참석자들에게 복지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동으로 방문하여 강의해 주신 영통구보건소 진료의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진료의사가 직접 강의해 주시는 만큼 어르신들이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 남은 회차도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시어 많은 건강지식을 배워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용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홍성호 대한건설기계협회 경기도회장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직원 여러분 우리가 언제 한번 월급 제날짜에 못 받는다고 걱정해 본 적 있습니까?’로 시작하는 2017년 부총리 취임 당시 인사말을 스스로 인용하며 “월급날 월급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안 한 지가 5년, 10년, 20년 되면 실제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 못 한다. 체불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제3자가 아니라 (당사자라는) 진짜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사이에 건설업 체불액이 49% 급증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도는 이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9일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권선1동 회원 10여 명은 전날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하여 행사 당일 손수 만든 소불고기, 배추김치, 어묵볶음 등 3종의 밑반찬 36개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다가온 봄철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9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게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지원을 위해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하고,‘철이네 청과’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저소득 청소년 가구 5명을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방문하여 신선한 계절과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과일 전달 사업을 통해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도 챙김과 동시에 생활에 어려운 점이 없는지 직접 이웃을 살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직접 과일을 배달한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양질의 영양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과일로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응원을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대상 업체를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2024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는 ①공장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를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 사업’ ②기숙사 및 식당, 샤워실, 화장실, 휴게실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 사업’ ③작업공간 개보수, 환기·집진장치 개보수,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 사업’ ④주차장(주차설비 포함) 및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과 ⑤무선화재감지기 및 자동화재 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설치․개보수를 지원하는 ‘소방시설 개선 사업’이 해당된다. 접수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가 오는 4월부터 민간 위탁 운영된다. 시는 지난 2년간 센터를 직영 운영해 왔으나 센터의 전문적인 운영 능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위탁 운영으로 전환했다. 시는 ㈜씨엔피트러스트와 민간 위탁 운영을 체결했으며, 뮤직센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위탁을 통해 두 기관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설공연, 야외 기획공연,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강좌를 운영해 보산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024. 2. 1.~5. 15.)을 대비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불현동 직원 10여 명은 관내 소규모 공원, 산책로, 마을회관, 주택가 등을 순찰하고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적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정리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신고로 장기적으로 방치된 전도목을 발견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를 요청했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삼거리 등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 예방·불법소각 금지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현동 사회단체와 통장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해 주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산불조심 기간 동안 불현동 내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수시 순찰과 낙엽 제거 등 화재 유발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면서 “현수막,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불조심 기간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불현동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행동 424-3 일원에 메타세쿼이아길 황토 포장 연장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연장 공사를 추진으로 기존 황토 포장도 새 황토로 교체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주민 선호도가 높은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황토 포장 연장 공사는 총길이 약 190m, 총면적 약 320㎡로 추진 중이며 맨발 걷기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신발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4월 초 착수예정이며 5월에 조성을 완료해 많은 시민들이 황토 위에서 맨발 걷기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향후에도 주민 수요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동두천시의 20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 정세를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민·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응체계를 철저히 숙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