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주택, 협동조합을 만나다’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4월호’를 진행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 4월호는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이상우 상임이사를 초청하여 한국 사회의 주거실태와 임대주택, 사회주택, 주택 협동조합 개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국·내외 유형별 주택협동조합의 사례와 공공지원형 사회주택 사례인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주택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는데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광명에도 실현되어 사람들이 주거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공동체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 5월호는 쿱비즈협동조합의 주가연 이사를 초청하여 ‘협동조합 운동의 진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5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사회적경제 현안과 주제로 11월까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장과 주변 농가 등을 시공사인 포스코와 합동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장절리, 가학동, 원가학, 범안로 교량 하부를 비롯해 공사 구간인 가학동~옥길동 구간 총 6.58㎞이다. 점검 내용은 상습 침수 피해 발생 구간에 대해 침사지 준설, 공사현장 인근 배수로 준설 및 정비, 유실된 성토부 복구, 성토부 상부 물막이 시설 정비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광명~서울 고속도로 인근 침수 피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 현장 주변 피해를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25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9일 개강해 이달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9일부터 6차에 걸쳐 심화과정을 진행해 모두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해 사업화 모델 개발과 사회서비스 전문 분야로 이원화한 시민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창업 아이템 찾기 ▲마케팅 전략 ▲선배 창업 스토리 공유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료생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거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1대1 전문가 멘토링를 연계하고 오는 5월 7일에는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 지원사업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이하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지역 기반 협력의 특성에 맞게 용인과 의정부 지역 지자체, 대학 기관 담당자가 다수 참여했다. 용인 지역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협약식에는 황윤규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 18개 기관과 손잡고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ESG 가치 실현 과 양주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창립식에 참여해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의정부세무서,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대술대학교 등 15개 기관과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이 고문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Environmental)분야 하천·국토 대청결운동,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 ▲사회적 기여(Social)분야 공동 ‘안전·청렴 결의대회’및 공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거버넌스(Governance)분야 협의체 구성·정착 및 기관 특성을 살린 교차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18개 협약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최근 수영장 확대 개방과 함께 시민중심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료 개방 행사 날 어린이들은 공사 내 공공체육시설에서 ▲ 자유수영(풍무국민체육센터/양곡문화체육센터) ▲ 배드민턴·탁구(김포생활체육관/양곡문화체육센터) ▲ 배드민턴(걸포다목적체육관/풍무국민체육센터/노을체육관/농어민문화체육센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 외 이용자는 김포시 체육시설 운영조례에 따른 사용료가 부과된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김포시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이 오는 5월부터 일요일 격주로 개방한다. 이번 일요일 수영장 격주 개방은 부족한 김포시 수영장 여건을 보완하고 이용시민의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요일 격주 개방 수영장 순서는 ▲ 1·3주 차 풍무국민체육센터, 양곡문화체육센터 ▲ 2·4주 차 고촌도담수영장, 김포한강스포츠센터 ▲ 5주 차 통진문화회관이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3부제(▲ 1부 09~11시 ▲ 2부 12~14시 ▲ 3부 15~17시)로 각 부별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유료 자유수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이형록 사장은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수영장 일요일 격주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오는 5월 24일 16시부터 17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가정의 달 공연 종이컵 인형극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운영한다.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는 종이컵 인형극으로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제작하여 움직이는 무대를 설치하고, 연출가의 흥미로운 진행으로 꾸려진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행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5월 1일 10시부터 5월 17일 18시까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4월부터 7월까지 무더위쉼터 및 민방위대피소, 어린이놀이터, 푸드트럭허가구역 대상으로 사물주소 부여 대상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사물주소를 시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위치 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여하고 있으며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 위치 정보를 제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총 492개소로 관내 무더위쉼터 167개소, 민방위대피소 187개소, 어린이놀이터 137개소, 푸드트럭허가구역 1개소가 대상이다. 현장조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실시하며 시설물 등의 사진촬영 및 위치정보등을 조사하며 추후 공간객체등을 생성하며 시에서 사물주소를 부여·고지 한다. 조사는 5월 말까지 무더위쉼터, 민방위대피소에 대한 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7월 말까지 어린이놀이터와 푸드트럭허가구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조사 시 시설물의 조사에 적극 협조를 요청드리며, 사물주소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가 증대 되도록 하겠다”고 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일자리 다양화 및 고용활성화’를 주제로 구직자 1,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00여명이 참석하여 ‘AI를 활용한 월급으로 재무관리하기’를 주제로 진행한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생산, 영업, 연구개발, 운수업 등 3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5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결과 현장에서 45명이 채용 예정이며, 115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취업지원서비스관을 운영하여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노동 상담, 청년지원사업 및 서민금융지원사업 홍보가 이뤄졌고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기초재무상담, 건강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채용박람회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상설면접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지속 운영하여 기업체의 구인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