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또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현황 점검 등 대응 마련에 나섰다. 시는 20일 오전 9시45분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의료공백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다. 현재 보건복지부 진료개시명령의 대상이 되는 관내 병원은 한림대성심병원(동안구)과 안양샘병원(만안구) 등 2곳이다. 시는 전날 현장을 점검한 결과 한림대성심병원은 레지던트 중 20여명이 사직원을 제출했으며, 안양샘병원은 아직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에 따른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 보건소는 이달 7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의료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비상진료기관 운영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향후 의료공백 발생 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이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하는 등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양시의사회 및 관내 의료기관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상황 발생 시 홈페이지와 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하여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올해 안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되고, 인덕원 주변 개발과 미래선도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시민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평촌신도시 재정비, 공원 및 문화시설, 청년 정책,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① ‘더 스마트한 안양’…스마트도시통합센터・자율주행버스・인덕원 개발사업 ‘순항’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부지에 새 둥지를 튼다. 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제탑(컨트롤타워)’인 센터는 시청 7층에서 운영 중이나 시스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3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린 '2023년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안양시 관내 각종 지역행사 및 교통질서 확립과 학생 등·하교 안전활동을 펼치는 등 솔선수범하는 우수 모범단체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최병일 안양시의장,이채명 경기도의원, 음경택 안양시부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 안양동안경찰 서장, 이상경 전국 모범자연합 경기남부지부장, 이재정 국회의원실 김서경 사무국장, 안양k택시조합 경남식 지부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장 시상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인사말 ▲내빈 격려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돌아보며, 한해 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범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안양시 여성단체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여성단체의 노고의 감사를 표했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9월 10일 창립하여 여성단체 간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복지·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로 최대호 안양시장 내외를 비롯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최돈익 당협위원장, 임재훈 당협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자문위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양시 여성단체들의 올해의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식전공연으로 안양시립합창단과 여성단체 현사랑의 기타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 ▲대회선언 ▲국민의례 ▲실천선언문낭독 ▲사업활동보고 ▲시상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단체퍼포먼스와 초청가수 '양지원'의 축하공연과 행운권추첨 등 화합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안양시여상단체협의회와 안양여성연대는 여성단체를 대표해 '양성평등한 지역 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지난 5월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미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공표했다. 이번 민간협치 토론회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양형 민간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이동훈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협력기관 직원, 안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논의했다. 토론회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퍼실리테이션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별로 전문 퍼실리테이터 함께 했다. 또한 안양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참여형 열린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손혁재 민관협치위원은 '민관협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관협치의 정의 ▲민관협치 등장의 배경 ▲행정과 시민역할 변화 ▲지역 민관협치 ▲지역민관협치 등장 배경 ▲지역 민관협치 활성화 ▲주민참여와 민관협치 ▲민관협치와 참여민주주의 ▲시민참여의 특징 ▲시민참여확대가 민관협치 ▲안양 민관협치 ▲민관협치 주변환경 ▲대전환의 시대 ▲주민자치역량 강화 등을 발표했다. 그러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최대호 안양시장)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안양여성연대가 주관으로 개최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는 매년 9월 첫째주에 개최 되었으며, 올해는 안양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자는 뜻에서 시민축제인 '안양춤축제'와 함께 개최하며, 2주 정도 늦어졌다고 전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최돈익 당협위원장, 임재훈 당협위원장, 김필녀 당협위원장,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등 시의원, 사회복지협의회장,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안양여성연대, 자문위원, 역대 여성발전 유공자, 안양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승복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아직 우리 현실은 여성들에게 보이지 않는 사회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안양시 후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도준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민병덕 국회의원,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이채명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안양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식전 공연(안양시립합창단) ▲안양시 50주년 기념영상 시청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기념사(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도준우)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복지인 한마당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 상영 ▲힐링토크콘서트 (가수 션 '지금이 선물이다') 및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등 42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경찰서과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및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최근 서현역 사고를 비롯해 잇따른 흉기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순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안양역, 안양일번가, 명학역, 관악역, 석수역, 범계역 등 다중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이 함께 민·관 합동순찰로 방범 활동을 강화했다. 범계역(동안구)과 안양일번가(만안구)를 중심으로 동안경찰서ㆍ동안자율방범연합대 50여명, 만안경찰서ㆍ만안자율방범연합대 90여명이 각각 합동순찰을 펼쳤으며 5일과 6일 동안경찰서 기동대 15명, 만안경찰서 기동대 17명이 다중이용시설에 배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이에 최 시장은 지난 5일 동안·만안 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합동 순찰 근무지를 방문해 격려하고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살폈다. 그러면서 경기도 최초로 합동 순찰 근무자들에게 간식(컵과일 200개, 음료 200개)을 지원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최 시장은 7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경찰 특별치안활동 간담회'를 열어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청사를 현 동안구에서 만안구로 옮기는 것은 최대호 시장 핵심 공약이다. 지난 4일 취임 1주년 맞이 기자간담회에서도 신청사 이전 추진 현황을 발표한 바있다. 이에 안양시가 시청사 부지를 만안구로 이전하고 이전 부지에 첨단기업 유치를 목표로 문화·주거 융복합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청사 이전 예정지는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안양 6동)가 거론되고 있으며, 현 시청사에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시청사 부지 활용 신성장 기업유치" 전문가 토론회 개최 현 시청사 부지에 미래선도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고자 지난해 7월 시민·사회단체,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동반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시민과 전문가 회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양시가 시로 승격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안양시는 그간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거치며 수도권 내 대표적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허나 2천년대 중반 이후 관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과양지 부족에 따른 원활한 기업 경제 공급 어려움뿐 아니라 국가 경제 또한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