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각 권역별로 시민들의 관심 현안과 지역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권역을 나눠서 소통하고자 6개 권역으로 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그런 정책을 추진하며 열린 시정을 하자고 하는 정시장의 뜻을 담겨 있다.

이날 진행된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는 남양읍·매송면·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새솔동 시민들 대상이며, 6개 권역 설명회 중 3번째 권역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많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