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농협은「고향사랑기부제」인식개선을 위한 공동홍보를 올해 초 봄꽃 축제에 이어 서울에서 2번째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수원,안성, 포천, 가평 4개 시군과 함께 쌀, 잣, 전통주 등 도내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을 전시하고 기부방법을 안내하는 등 도-시군 합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농협·서울농협 임직원 및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서울지회 회원들의 상호 기부를 통해 경기도-서울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을 약속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이 되도록 경기농협의 역량을 힘껏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