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발사 현실에서 이요림 회장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 실시

  • 등록 2024.11.07 1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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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6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엄중한 안보 상황을 직면한 가운데, 안보 의식을 높이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견학은 연맹 회원들이 직접 안보 현장을 방문해 역사적 자료와 전시물을 살펴보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유수호와 평화구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출발에 앞서 자유총연맹회관 광장앞에서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수원특례시청과 각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한 안보현장 견학이 되길 기원하며 환송하였다.

 

견학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국전쟁을 비롯해 여러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통해 과거 전쟁의 아픔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되새기고, 현시대에 요구되는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요림 회장은 “평화와 안보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가치이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과 평화구현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 제고와 평화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병희 기자 etetc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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