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2025년 학교도서관 정비사업 대상학교로 갈산동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안양동 ‘만안초등학교’가 선정되도록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는 유영일 의원이 지난 2월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로부터 접수한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에는 경기도 내 총 35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안양·과천 지역에서는 만안초등학교와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두 곳이 포함됐다.
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3층에 위치한 학교도서관을 1층으로 이전·재정비하여,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열린 도서관으로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2024년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안양시 지역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확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성 검사 강화, ▲어린이 공원 재정비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오며,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에서도 갈산동과 안양도 지역 학교 선정이라는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
유 의원은 “교육을 향한 안양 시민들의 염원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며, “주민들의 민원사항 역시 작은 것 하나 소홀함 없이 해결책을 모색해, 결과로 보답하는 힘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