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로비가 '열린 문화 공연장'으로…

  • 등록 2026.01.07 1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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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러닝 연말 음악회’ 뜨거운 시민 열기 속 성황리 마무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월 30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스윗러닝 – 일상 속 문화와 학습을 잇는 연말 음악회’를 통해 1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들이 함께한 클래식 해설 콘서트로, 모차르트·브람스·차이콥스키 등 친숙한 명곡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곡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곡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으며, 앵콜 요청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한 관객은 “지금까지 참석했던 유료 음악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이 높았다”며,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공간에서 이런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생학습이 강의실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과 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윗러닝 음악회’는 평생학습센터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획 공연으로, 매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평생학습 참여 기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희 기자 etetc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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