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호박물관 절기 행사 '환한 봄, 청명' 운영

  • 등록 2026.03.23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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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청명을 맞아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환한 봄, 청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의 애민 사상과 생명 존중의 뜻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강연, 가족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4월 5일 성호박물관에서는 특별강연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가 진행된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나무에 대한 이해와 삶의 지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가족 체험교육 ‘청명을 담은 봄빛 액자 만들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청명 절기의 의미를 배우고, 액자를 만들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별강연과 액자 만들기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청명 맞이 특별 해설도 진행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철학을 주제로 관람객에게 전시를 설명하며 청명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호 이익의 생명 존중 사상과 애민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희 기자 etetc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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