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민선 9기 의왕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명품도시 의왕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의왕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맡겨주신 시간 동안 의왕은 획기적으로 변화했고, 그 성과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되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의왕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라며, “김성제가 시작한 일은 김성제가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4선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선 5·6·8기 성과 바탕으로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 자신
김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중 일궈낸 굵직한 성과들을 언급하며 정책 전문성을 강조했다.
도시 외형 확장 ,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대규모 개발을 통해 도시 구조 혁신.
자족형 기능 강화, 의왕테크노파크 및 포일인텔리전트타운 조성을 통해 베드타운 탈피.
교통 혁명,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착공 및 GTX-C 의왕역 추진 등 핵심 교통 거점 확보.
교육·복지 혁신, 미래교육센터 착공, 전국 최초 산후조리비 지원, 노인복지 강화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실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의왕시는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획기록했으며, 전국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등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아왔다.
‘명품도시 의왕 완성’을 위한 민선 9기 7대 전략 발표
김 예비후보는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7대 핵심 전략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 도시개발 완성: 3기 신도시(의왕·군포·안산) 및 주요 지구 개발 조기 마무리, 오전역세권 복합 개발 및 재건축·재개발 적극 지원
▲ 자족형 경제도시: 포일·부곡 산단 내 AI 첨단기업 유치, 산업진흥원 및 직업훈련센터 설립
▲ 광역교통망 혁신: 인동선·월판선 적기 개통,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왕곡역·월암역 신설 추진, 철도 지하화 및 KTX 의왕역 출발 추진
▲ 교육·보육 환경 강화: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영재교육원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및 돌봄 시설 확충
▲청년 미래 지원: 청년 취업 사관학교 운영, 자산 형성 및 주거 지원 정책 확대
▲ 문화·체육·복지 확충: 문화예술회관 개관, 백운호수 음악분수 조성, 고천커뮤니티센터 설립
▲ 의료 체계 강화: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의왕 종합병원’ 건립 확정, 내손보건지소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김 예비후보는 “20년 이상 의왕에 거주하며 누구보다 의왕을 잘 아는 전문가로서, 시민과 함께 명품도시 의왕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경 의왕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