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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기도, 2026년 소공인 박람회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확대…지원 규모 80개사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소공인의 제품 판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26년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소공인의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제29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6)’와 북미 최대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시회(ASD Market Week)’ 두 분야에서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총 80개사로 국내 박람회인 G-Fair Korea 2026 참가기업 70개사와 미국 ASD Market Week 참가기업 10개사를 선발한다. G-Fair Korea 2026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며, 경상원은 참가기업에 부스 설치, 홍보물 제작, 온라인 기획전, 바이어 상담, 통·번역 등 박람회 전반을 지원한다.

 

ASD Market Week는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판매·상품소개 전시회로, 경상원은 해외 박람회 참가 기업에 참가비와 부스 장치비 일부 지원, 바이어 상담 연계, 사전교육 등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이다. 지원 희망 기업은 14일부터 28일 18시까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상원은 지난해 G-Fair Korea와 연계해 도내 소공인 단체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수출 연계 성과를 냈다. 올해는 해외 전시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지원 예산을 기존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늘리고, 무역 전문 인력 배치와 국·영문 공동 홍보물 제작 등으로 해외 바이어 대응을 강화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면서 비용 부담으로 참가를 망설였던 소공인을 위해 해외 박람회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며, 사업이 소공인의 수출 기반 확대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와 ‘경기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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