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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준비된 신인’ 이선우 수원시의원 후보 “영통 거주 유일 후보, 생활체감정치 펼칠 것”

“확성기 튼 유세차 대신, 하루에 1,200명 주민 직접 만나 목소리 듣고 공약 설명”

“1-나번 함께 당선돼야 지역예산 더 확보, 소각장·교통·재건축 문제 힘 있게 해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홍재언론인협회 6.3지방선거 공동취재]

 

 

 “영통1동·원천동을 광교만큼 발전시키겠습니다. 정치는 거창한 말이 아니라 주민의 출근길, 통학길, 주거환경을 실제로 바꾸는 생활체감정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선우 수원시의원 후보(원천동·영통1동)의 말이다. 이선우 후보는 기호 ‘1-나’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시의원 후보 중 유일하게 영통1동에 줄곧 거주해 온 사람임을 강조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원시 자선거구는 의원 2명을 선출하는 ‘2인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 2명을 동시 공천(1-가·1-나)한 것은, 영통1동·원천동 전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 시의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동반 당선의 키를 쥔 '1-나' 이선우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선우 후보는 화려한 수식어 대신 ‘평범한 시민’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준비된 신인’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육군 장교로 전역한 국가유공자인 그는 과거 유괴범을 신고해 경찰서 감사장을 받았을 만큼 남다른 시민의식과 책임감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복지·정책을 전공 중이다. 이 후보는 “학부에서 공공관리정책학을 전공한 데 이어 사회적경제와 노동정책을 깊이 공부해왔다”며,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 돌봄과 공동체 문제, 일하는 시민의 복지를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역량을 갖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동의 가치를 아는 노동정책 전문가로서, 일하는 시민의 삶과 복지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치 신인이지만, 현장을 아는 시민의 눈과 정책 전문성으로 영통1동·원천동의 변화를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이선우 후보는 원천동과 영통1동 주민들이 매일 겪는 교통 불편과 정주 여건 개선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우선 교통환경 개선에 대해 이 후보는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확대, 급행버스 신설, 광역철도 연계 교통망 구축을 통해 영통입구역 일대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영통1동 소각장 이전’에 대해서는 주민 참여 협의체를 구성해 이전 로드맵과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환경 및 주거 개선 관련해서는 원천리천 생태하천 조성, 노후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주차 문제 개선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이선후 후보는 주민들의 삶을 촘촘히 챙길 3대 대표 공약으로 ▲입학·돌봄·방과후 지원을 강화한 ‘수원형 보육·교육 지원 확대’ ▲지역상권 및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노동상담 및 돌봄·마을서비스 분야의 ‘노동복지와 사회적경제 확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지원, 미래대응 생활정책, 주민소통 강화까지 포함한10대 생활공약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의 삶을 끝까지 듣고, 끝까지 말하고, 끝까지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난 ‘영통,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도 저는 마지막까지 영통의 발전 필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정치는 자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이 매일 겪는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바꾸는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철학을 이같이 밝히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를 추천 도서로 꼽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을 생활정치의 이정표로 삼았다는 그는 "정치는 자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는 책임"이라며 흔들림 없는 의정을 약속했다.

특히 이선우 수원시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를 '소음 없는 선거', '주민 밀착형 선거'로 치르겠다는 각오다. 확성기를 튼 유세차를 운영하는 대신, 하루에 1,200명의 주민을 직접 발로 뛰며 만나 목소리를 듣고 공약을 설명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1-나번을 선택해야 가, 나번이 함께 당선되어 민주당 2석“이라며 ”민주당 시의원 2명이 함께 뛰어야 지역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고, 소각장·교통·재건축 문제를 힘 있게 해결할 수 있다“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우리 동네도 광교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1-나 이선우에게 꼭 힘을 모아주십시오. 시의원은 주민 가까이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 크게 떠드는 후보가 아니라,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만나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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