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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경기남부 광역철도에 ‘봉담역’ 신설 추진”

-경기남부광역철도(잠실~봉담) 노선에 봉담역 신설 및 서울행 급행버스 확대 약속
-동탄~병점~봉담~남양~향남 잇는 ‘화성순환철도’ 건설 추진으로 촘촘한 철도망 구축
-관내 6개 대학 연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 조성 및 반도체·AI·우주항공 중심지 도약 선언
-시·도의원 후보들과 원팀 행보… 신분당선 연장, 복합문화복지타운 등 봉담 맞춤형 공약 대거 포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경기남부 광역교통망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경기남부광역철도 봉담역 신설’과 ‘화성순환철도 건설’을 전면에 내걸고 봉담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정명근 후보는 25일 저녁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권칠승 국회의원, 위영란 화성시의원 후보(기호 1-다) 등 지지자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중유세에서 “봉담 주민들을 위해 서울과 통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 후보가 공약한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성남·용인·수원 시장 후보 등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 공약이다.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을 거쳐 화성 봉담까지 4개 도시를 잇는 총연장 50.7km 규모의 대규모 사업(총사업비 약 5조 원 추산)이다. 특히 지자체 공동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비용대비 편익(B/C)이 1.20으로 산출돼 경제성과 사업성이 이미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정 후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동탄~병점~봉담~남양~향남을 하나로 연결하는 ‘화성순환철도’ 건설 ▲서울행 급행버스 확대 및 공항버스 노선 확충 ▲신분당선 연장 등을 동시 추진해 봉담을 화성 서남부권 교통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덧붙였다.

 

대학가 품은 봉담,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로 미래 인재 육성

 

교통 공약에 이어 정 후보는 봉담읍 인근에 밀집한 6개 대학 캠퍼스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일자리 비전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대학들과 연계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화성시는 이제 세계를 선도하는 반도체, AI,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최첨단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화성시 안에서 세계적인 기회를 잡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청년 세대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찬조 연설에 나선 대학생 김수민 씨는 “지난 4년간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준 정명근 시장을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에서 모든 청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달라”고 외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봉담 맞춤형’ 생활 밀착 공약 대거 제시

 

한편, 정명근 후보와 위영란 시의원 후보는 봉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공동 생활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복지타운 건립 ▲가족 단위 휴양을 위한 권역별 패밀리풀 확대 조성 ▲야간·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소아·청소년 특화병원(달빛어린이병원) 확대 ▲공중화장실 생리대 비치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정책들이 대거 포함됐다.

 

정명근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화성의 미래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며, “더 큰 화성, 더 강한 화성특례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을 여기 계신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본선 승리의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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