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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최병일 안양시의장,인터뷰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해 나갈 것"

최병일 의장은 "섬세하고 관계 지형적인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시민들과 의원들 모두를 아우르는 의장이 되겠다."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병일 의장이 9대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지 10개월이 지났다. 최 의장은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 의정 구호 아래 발로 뛰는 의정, 시민들과 소통하며 10개월을 보내고 있다.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하고,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증진과 사회적(돌봄)환경 조성하며,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여성 의장으로서의 섬세함을 살리고 여성친화도시인 안양시에 걸맞게, ‘안양 여성의 전화’ 대표를 맡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영역에서 여성 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을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 소통 등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경청하며,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의장은 여성들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자녀 돌봄으로 경력이 중단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정 성별·연령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노동환경 개선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 세번 연속 통과해,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이어간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추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이다. 

 

 

지난 6일 인터뷰를 통해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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