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봉담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삼봉삼담축제는 '2022년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첫 시작되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 등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어느덧 10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권칠승 국회의원, 국민의힘 화성병 석호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화성시 유재호위원장, 위영란 의원, 박진섭 의원, 공영애 의원, 배현경 의원, 송선영 의원, 명미정 의원, 봉담읍 기관 사회단체장, 민간기동대 및 봉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강병무 주민자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봉담 축제를 통해 봉담을 알고 내 이웃을 만나고, 앞으로의 미래를 희망이 가득하게 채워줄 수 있는 오늘 이 시간 되길 기대한다. 우리가 이곳 봉담의 주인이다"라며 축제 시작을 알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동아리 및 관내 사회단체들의 참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댄싱 태권도와 키즈밸리, 리듬줄넘기 등 큰 박수를 받았다. 개회식에서는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통리장단 협의회는 주민들을 대변해 행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화성시 발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길 바라는 염원과 함께 100만 희망 화성시 발전의 주춧돌인 103개의 마을 이장 통장님들이, 동서균형발전 특례시를 위해 소통과 화합하며 하나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 국민의 힘 화성병 석호현 위원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화성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장, 화성시 사회단체장, 화성시 새마을 부녀회장, 화성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 의용소방대, 이장단 협의회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감면 사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선언, 유공차 표창,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9개 읍면동 통리장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선언 후 이어진 유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8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동탄도시철도 건설과 청년정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첫번째 안건으로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을 통한 광역교통망 확충' 대해 브리핑 했다. 현재 화성시는 12개 철도 사업이 지금 진행 중에 있으며, 철도 문제가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트램은 우리나라에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이자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탄 신도시와 수원 오산 주요 거점을 동탄역과 연결함으로써 우리시 광역교통망을 연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의 연결성 강화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동탄 트램 사업의 기본 계획부터 건설까지 성공적 추진과 트램 운영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트램 기본 설계 용역이 마무리 단계로 지난 6월 슈퍼캐퍼시터 플러스 배터리 방식으로 동탄 트램의 전력 공급 방식을 결정되었고, 이에 전력 공급 방식 및 전용 노선 등이 화성시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을 중국 광저우지하철그룹과, 대만 가오슝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보·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등하교 시 교통사고가 우려되었던 학교에는 정문 이외의 장소에 보행 전용 출입구가 설치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화)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제안설명에서 김회철 의원은 “도내 2,600여 초·중·고교 중 200여 개 학교는 정문에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보·차도가 분리된 학교조차 단순히 ‘선’으로만 표시해 둔 곳이 많아 실제로는 더 많은 학교 학생들이 여전히 위험한 통학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학생이 많이 다니는 곳에 보행 전용 출입구를 설치하여 학생 통학 여건을 개선시켜야 하지만 많은 학교가 기 설치되어 있는 보행 전용 출입구 조차 이용을 하지 않고 있다”며, “학교장이 모든 여건을 고려하여 보행 전용 출입구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였다”고 말했다. 김회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학교 인근도로의 범위를 ‘학교 인근’ 에서 ‘학교 출입문 주변을 포함한 인근’으로 확대하였고, ▲학교장은 학교의 모든 여건을 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 의원은 지난 1년 의정활동에 대해 "정치에 막 뛰어든 초선의원이라서 고민도 많았고,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 활동을 임했다고 말했다.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책상보다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소통하며,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은 의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매진 할 때이다. 시의원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시의원이라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었어야 한다. 장 의원은 언변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친구같이 편안한 시의원이 되고 싶다'라며, 다소 늦어 보여도 묵묵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례나 정책을 펼치며 정치인으로 한걸음 내디딜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치인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새내기 시의원이기에 지역 현안을 심도있게 파악해야 좋은 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예산특별위원회에서 김상균 의원과, 명미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징계요구의 건으로 공개사과 및 30일 출석정지를 받은 차순임의원의 공개 사과가 있었다.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25건에 대하여 심의 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 결과, 20건은 원안 가결하였고, 1건 수정가결, 1건 부결로 처리됐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영 계획 변경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세입 부분'은 집행부 원안 가결, '일반회계 세출 부분'은 운영위원회, 공정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 가결, '집행부안' 3조 873억 5,397만 8천 원에서 1억 3450만 원을 감액한 3조 872억 6,947만 8천 원으로 의결하였고, '특별회계 세출 보고 및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 부분'에 대해 조정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9월 15~17일 팔달구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2023 수원 통닭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15일 오후 6시 열린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공연, 대형식기에 닭강정을 만드는 개막 퍼포먼스, 가수 송가인, 유진표, 꽃비, 오케이 걸그룹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 수원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함께 통닭거리 행궁가요제, 수원청년봉사단 밴드공연, 가요TV 무대행사, 버스킹(거리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가죽키링(열쇠고리) 만들기, 심리타로상담, 캘리그라피, 목공예 ▲치믈리에, 통닭왕 선발대회 ▲시민참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장소 일원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차량 통제구간은 ▲수원천로 309-1(매향통닭 앞)~정조로800번길 21(진미통닭 앞) ▲정조로800번길 21(진미통닭 앞)~정조로800번길 10(만리장성 앞) ▲창룡대로8번길 34(서서갈비 앞)~팔달문로3번길 36(락규 앞) 등이다. 수원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화성시 내에서도 노인인구가 많은 서부 지역에 촘촘한 치매 안전망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배강욱 대표는 화성시 향남읍 화성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섰다. 배 대표는 배식판에 따끈한 국을 얹으며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안부를 물었다. 현장에서 그는 “화성시 전체 노인 인구의 절반이 화성 서부지역에 살고 있는데, 읍면동 간 거리가 멀고, 교통 인프라가 열악해 치매 예방·관리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렵다”며 “누구나 복지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물리적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배 대표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 등 주변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슬로건인 ‘도전하는 노후, 다시금 청춘’이란 말처럼,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9월 21일 목요일, 추석을 앞두고 시설 방문을 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의원,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전성균 의원은 더 아름다운 세상(장애인직업재활시설), 브니엘 복지원(중증장애인시설), 병점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 및 아동 복지에 힘써주시는 3개의 시설에 따뜻한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해남 위원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는 계층이 없이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에서 항상 세심하게 살펴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장애인 및 아동 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8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2023.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2가지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특강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에 대한 궁금증 및 문제점을 전문가의 현장 솔루션을 통해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 18일, 한국 IT직업전문학교 홍성관 교수의'스마트폰/게임/유튜브에 빠진 우리아이,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의 특강과 ▲10월 24일,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정하나 소장의'하버드생이 배우는 단단한 마음기술, 마음챙김'특강이 학부모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습득과 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비가 무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