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일 기배 역사공원에서 ‘제12회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을 배경으로 공연부터 체험,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 정미애, 하태하를 비롯해 개그맨 심형래가 초청됐으며, 사회는 가수 조하도가 맡았다. 태권도, 줄넘기 시범, 화성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기배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체리스타 선발 댄스·노래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벚꽃 핀 만들기, 샌드아트, 소원적기 등이 준비됐으며, 건강상담 부스와 사생대회도 운영된다. 주혁규 기배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고 여는 첫 번째 축제”라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벚꽃축제 행사 일정 및 참여 문의는 기배동 행정복지센터(031-5189-4495)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Draw your Dream!'을 주제로 지구촌 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음껏 그리는 '꿈'의 잼버리가 펼쳐지는 교류장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고, 도전과 개척, 지구의 평화와 생태 등을 함께 논의하는 청소년 최대 국제행사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 국제행사로서,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활동이다. 본 행사는 전 세계 회원국 5만여 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도자자들이 참가하여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문화교류 및 우애를 자니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행사이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매 4년마다 스카우트 회원국을 돌며 개최되며,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회원국 대표의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하게 된다. 1991년에 고성에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 이후 30여 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되어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73개국 약 5만명이 참가하는 가장 큰 국제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화성농협(조합장 박창운)은 27일 서화성농협 비봉위탁공동육묘장(비봉면 유포리 541)에서 항공방제 시연회를 열고, 본격 방제활동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농업인들도 농번기철을 맞아 영농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모내기와 동시에 초중기 제초제를 살포하는 농가가 늘어나 있고, 무인보트 중기제초제 살포 농가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서화성농협은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을뿐 아니라,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영농 편익 제공을 위해 드론방제사업을 활성화해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존의 인력이나 트랙터를 이용한 제초제 살포작업은 적정량 살포가 어려움이 있었고, 많은 제초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드론을 이용한 약제 살포할 경우에는 분사량, 분사입자크기 조절로 침투력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무선으로 드론을 조정하며 약제 살포가 가능해 노동력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일정 거리를 두고 제초제를 살포하므로, 농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7일 드론시연회는 농협측에서 드론 업체들의 시연과 설명을 한자리에서 듣고 비교하며,농업인들이 더 좋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됐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병점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민이 주인공 화성시민의 날은 ‘시민과 함께 그리는 희망, 같이 만드는 화성’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준비 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대표들과 함께 ‘100만 특례시 화성’의 미래를 선보이며, 화성 시민으로의 자부심을 드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을 위한 철저한 준비로 리허설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소통 시정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이날 행사는 영화배우 이원하 사회 시작으로 축하공연 기념영상과 홍보대사 위촉식, 시상식, 시민 인터뷰, 기념사 및 축사, 축하 영상, 비전 퍼포먼스, 화성 시민의 노래 제창 등 기념식으로 진행 된다. 특히, 시민의날 답게 화성 시민이 직접 준비한 축하 공연과 화성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퍼포먼스 등 행사의 대부분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 시장은 “시민과 함께 100만 화성의 미래를 공유하고 화성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의 삶을 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4일 제 2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과 의견청취안 등 총 31개 안건을 처리한 후 3일간 진행된 의사 일정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총 31건에 대해 심의, 29건을 원안 가결, 2건은 수정 가결 했다. 수정 가결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기부심사위원회 지사 운영위 기부자 예우에 관한 결의안'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작품 수집 조례안'이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화성시 회의 규칙 38조에 따라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과 이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2)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채덕 의원, 5분 자유발언 '소부장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화성 유치에 총력' 임채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의 미래먹거리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화성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19회 임시회에서도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인 반도체 특구를 화성 진안신도시에 유치해야 된다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주)명품식품 이주영 대표(안양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는 장어 한끼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착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주영 대표는 22일 안양1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신이 운영중인 명품숯불장어 직판장에서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제 1회 '명품 장어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신문, 안양시장애인체육이사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품 장어 한끼를 나누며 안양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인 돕기 일환으로 준비 되었다. 22일 오전 12시부터 22시까지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이날 하루 매출 전액이 기부되는 통큰 기부 행사이다. 따뜻한 한끼를 나누는 동시에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인을 위한 기부가 되는 뜻깊은 자리이니 만큼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장, 민병덕 국회의원, 안양시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매출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탰다. 한편, 안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 설립 되었으며, 신체불편 여부를 떠나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 하나의 문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3년 3월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희망 화성을 구현하기 위한 (가칭)동탄중앙도서관 건립 첫 걸음이 시작된다. 화성시는 31일 반송동 139번지에서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 착공식은 ▲식전공연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영상상영 ▲기념사 및 축사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칭)동탄중앙도서관은 관내 도서관을 통합 지원할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기관될 것이다. 동탄중앙도서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복합 문화 기능을 담는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시립도서관 27개소를 통합 지원하는 화성시 대표 도서관으로 이용자 트렌드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미디어 중심의 미래형 디지털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공간을 포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건립 예정이다. 동탄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로 시민들의 문화생활의 품격을 더해줄 지식의 숲을 비롯해 1층과 2층을 연계한 개방형 종합자료실, 문화공교육 공간과 업무 공간을 갖추도록 설계 되었다. 특히 4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24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개식 및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 축사/영상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행복공연 ▲2023 행복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주한대사 초청 행복좌담회 ▲행복정책포럼 ▲시민행복공모전 시상식 ▲섬진강시인 김용택과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하는 행복토크로 이어졌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존중받는 나라다.'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호중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의원은 "3월 2일 세계 행복의날을 맞아 국회에 국민총행복 증진법을 제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헌법으로 행복추구권을 법률로 구체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3 행복정책 페스티벌이 많은 결실과 성과가 얻어지길 바란다." 며 개회사를 전했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회사에서 "안양시 승격 50주년 되는 해이다.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라며, "헌법 제10조 행복은 국민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1일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립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동탄중앙도서관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 6,202.6㎡ 연면적 10,491.7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진다. 총 6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일반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강연과 전시 등이 가능한 계단형 열람공간 라키비움인 ‘지식의 숲’, 보존서고, 통합사무관리공간, 주차장 등을 갖춰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숲길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로 자연과 소통하며 휴식하는 개방형 도서관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우뚝 서겠다”며, “개관하는 날까지 차질 없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세레머니,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