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4월 2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후준비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 준비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금, 부동산, 적금, 보험 등 다양한 방법 중에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84.8%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 특강은 국민연금공단 노후 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국민연금 종류 △국민연금 많이 받는 방법 △건강보험 부과체계 △놓치기 쉬운 건강보험 혜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아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도 연금 및 보험 활용법에 대해 알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강생은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8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모집 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관련 질문을 받아 강의 시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특강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에게도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깨닫고 노후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는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책 읽기를 마라톤에 접목한 독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광명시 독서 마라톤 대회는 광명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여 누리집 게시판에 올리면 1쪽당 2m씩 읽은 페이지를 거리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개인과 단체(광명시 도서관 가족회원)로 나누어 운영된다. 14세 미만 어린이 개인 참가자는 걷기 코스(5km)와 단축 코스(10km)를, 14세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 개인 참가자는 하프 코스(21.1km)와 풀코스(42.195km)를 신청할 수 있다. 단체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9월 30일까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 계정으로 로그인해 원하는 독서 마라톤 코스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1년간 광명시 도서관 대출 권수 확대(최대 14권)의 혜택이 주어지며, 감상문을 심사해 우수자에게 시장상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지난 18일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새수원로타리클럽이 원천동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150만원 상당의 반찬 재료를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원들은 “반찬 식자재 구매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 나눔 행사에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장학금 후원에 이어 반찬 나눔 행사에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맛있게 만들어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원천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 홀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주시 능평동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클린데이는 많은 주민들과 체육인들이 각 마을회관에 모여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했다. 또한, 능평동 체육인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축구클럽 능평FC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광주시 체육 인프라 저변 확대를 기원하며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와 관련 석영식 동장은 “이날 행사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성공적 결과를 기원하는 사전 홍보 및 응원 취지를 담고 있다”며 “릴레이 클린데이를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가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음악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상권 이용자에게 수준 있는 음악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매해 변화와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가평 Saturday 라이브(이하 G-SL)’가 올해 상하반기 각 6회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됨으로써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모든 G-LS 공연은 음악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가평 뮤직 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열리는 가운데 군에서 일주일 이내로 소비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만 있으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무대가 될 것이다. 상반기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G-LS 대규모 축제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집중돼 봄을 기운을 전하며,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금년도 첫 서막은 4월 6일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는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 연주회를 시작으로 본 무대에서는 OST의 여왕 ‘린’과 전 먼데이 키즈 멤버이자 발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였다. 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Liebeslieder Walzer, Op. 52)'가 합창과 포핸즈 피아노(4hands piano)로 연주됐다. 이어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됐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2부 공연은 반도네온, 메조소프라노, 스트링 퀸텟과 함께 마틴 팔메리의 '탱고 미사(Misa Tango)'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관객들은 특히 사랑의 계절 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즐거운 합창공연을 관람했다며 호평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시립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