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시로부터 위수탁 받아 운영 중인 관내 공영주차장을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3일(금) ~ 10월 9일(목)까지 7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의왕시민과 방문 및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와 의왕시가 협력해 추진되는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총 24소에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개방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무료 개방이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 “명절을 맞이해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이 가족과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가 주최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온가족 장 만들기’행사가 9월 22일 성황리에 열렸다. 안산시 상록 된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9가구 26명이 참여해,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눠 운영됐으며, 오전 행사에 참가자들은 직접 갈아 놓은 콩을 끓이고 거르는 과정을 통해 두부가 완성되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고소한 콩물 냄새에 호기심을 보이며, 가족과 함께 콩물을 나눠 마시는 등의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오후 장 만들기 시간에는 장의 역사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장 담그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장의 의미, 좋은 재료 고르기, 염도 관리 등의 장 담그기 과정을 이해하면서 가족별로 된장, 고추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참가자 중 한 부모는 “장을 만들면서 가족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좋았고, 두부와 장을 직접 만들어보니 평소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이 얼마나 정성이 깃들어있는지를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가 9월 29일 삼동 612번지(의왕역푸르지오라포레아파트 104동 뒤편) 일원에서 장안마을‘황톳길’의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장되는 ‘장안마을 황톳길’은 총연장 110m 순환형 산책로로 조성됐으며, 폭 2.5m의 시원한 개방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70m의 마사톳길도 함께 조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황토볼장, 세족장, 신발장 등의 편의실도 잘 갖춰져 있다. 29일 개장식에는 부곡동에 새롭게 마련된 황톳길을 축하하고, 체험하는 ‘황톳길 탐방’등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장안마을 황톳길’은 오는 29일 개장식 이후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행사 운영 및 시설 사용 등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의왕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9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해 장애인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움에듀 소속 신다희 전문강사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에서 겪는 어려움 ▲장애 차별금지 및 관련 법령 ▲공직자의 장애 감수성 향상 방안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장애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체험 영상이 곁들여져, 장애인들이 실제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장애인에게 차별과 편견 없는 소통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 도시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7일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공약 이행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사업을 무산시키려는 의도"이며, "시민들이 오히려 피해 받을 수 있다"라며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강력히 반박에 나섰다. A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사실과 다르며 즉각 답변하고자 했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했다. 의왕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화기금 중 90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시의회에 승인 요청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이며,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당자금을 쓰도록 하는 것이 기본 취지”이며 “경기도 내 여유자금이 없는 4개시 (평택시, 파주시, 고양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31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의왕시의 미래비전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노선희 의왕시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장애인 복지회, 의왕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설명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신년을 맞이해 각 동을 찾아가,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 약속한 81개 공약사업 중 31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공약도 최선을 다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으로 ▲주민 교류와 문화소통 공간 활성화-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전 구간 개통 ▲포일 숲속 공원 황톳길 조성 ▲의왕국민테마공원, 새터마을 쌈지공원 개장 ▲버스 노선 신설 ▲버스승강장 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과의 대화’를 개최해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단체장과의 대화'는 의왕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50여 개 단체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단체장 별로 다양한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 후 1년 반의 시간동안 81개의 공약 사업을 확정해 시민들께 전달했고, 그중 29개의 공약을 마무리 지었고, 현재 공약 추진 상황은 약 28%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주로 추진했으며 ▲65세 이상 무료 버스 승차 지원사업 ▲청소년 대상 건강사업 ▲황톳길 조성 ▲진로진학 상담센터 지원 ▲GTX-C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 설명을 하며,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2024년 주요 정책' 등 시정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사회단체장들은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 범위 확대 ▲어린이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일 청계동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감사장 수여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컷팅 및 현판식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장,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은 아파트단지 내 402동 커뮤니티센터 1층에 개소했다. 입주자대표회에서 텔레비전, 가스레인지, 냉장고, 가구, 식탁과 소파 등을 지원하고, 의왕시에서 안마의자, 노래방 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했다.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은 "경로당은 옛날 사랑방 문화가 발전한 거다"라며 "사랑방에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동네 소식도 전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은 우리 의왕시의 110번째 경로당이다"라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노인복지가 가장 잘되어 있는 도시라고 소문 나있다. 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3일 의왕시 택시쉼터(고천동 114-1번지) 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 택시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영기 경기도의원, 김옥순 경기도의원, 박혜숙 의왕시의원, 서창수 의원, 노선희 의원, 김태훈 의원, 한채훈 의원, 경기도 k택시 운송사업조합부 이사장, 개인택시 조합장,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왕시 택시쉼터는 고천동 114-1번지(골우물길 50)에 건축되었으며, 연면적 135㎡㎡, 부지면적 1224㎡㎡이며 총 42평평인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다. 총 사업비 5억원(시비 100%)으로 의왕시 택시종사자 복지 및 처우 개선을 위해 건립되었다. 시설은 사무실, 회의실, 체력단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택시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 할수 있으며, 체력단련실에는 체력증진도구와 안마기 등을 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시 택시 쉼터 조성 계획은 지난 22년 9월 진행되었으며 ▲23년 본예산 2억5천 편성(22년 12월) ▲실시설계 용역(23년 1월~4월) ▲용역 준공에 따른 추가 예산 5억 확보(23년 5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경기 의왕역 3층 대합실에서 '청년 3만원 교통패스'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이소영 국회의원 사회로 '경기도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3만원 교통패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이개호 정책위의장, 이소영 의원, 전용기 의원, 청년 참석자들이 교통대책이 적힌 피켓을 들고 "3만원 청년 패스" 외쳤다. 이 대표는 "우리가 낸 세금이 곧 정부 예산이고, 공공시설이나 교통환경 개선 비용조차도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 우리가 주체로서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요구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정책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 청년들의 부담이 참으로 크다. 청년들의 일상적인 삶을 돕기 위해서, '월 3만원 수도권 청년교통버스 사업'을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을 우선해서 청년 패스 만들어서 관찰하고, 그다음에 온 국민들이 다 이런 교통 또는 이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