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됐던 제주도 의정연수를 전격 취소했다. 이번 연수는 9.14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제16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고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제주도에서 의정연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8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해 포천 관내에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침수 및 농가에 농작물 피해 등이 잇따라 발생되었다. 또한, 다음주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으며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가 계속 추진 중에 있기에, 간담회를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원사항 해결 및 수해현장 점검에 집중하고자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서과석 의장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연수를 통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읍면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집중호우에 따른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12일 ‘수해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신속한 예산지원’, ‘피해규모 전수조사’ 등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의장단의 침수피해 현장 방문 직후 지원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염 의장이 개최를 제안하고 부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대표가 동의하면서 긴급히 추진됐다.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는 염 의장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및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호우 및 복구상황과 향후 대책 보고 차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해 건설본부 실·국장 등 집행부 관계자가 참가했다. 먼저, 염 의장은 “어제 수해 현장의 심각성을 확인한바, 여야가 힘을 합쳐 수해복구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등 실질적 대응책을 논의해 도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지미연)는 10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제11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첫 날인 10일에는 부위원장 선출 건 등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날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철현 의원(안양2, 국민의힘)과 이동현 의원(시흥5,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어서 11일에는 기획조정실, 경기연구원, 감사관,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순으로 2022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기금 및 예산의 운영 방향▲규제샌드박스 활성화 및 도민 법률복지 강화▲인구정책 추진▲공공투자관리센터를 통화 道재정 효율화 지원▲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한 적극행정 실현▲시민감사관 협업 생활밀착형 특정감사▲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지속적인 남북교류협력 추진 및 기반 마련▲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지미연 위원장은 “경기도 전반을 다루는 기획조정실을 담당하고, 전체 예산을 다루는 핵심적인 위원회인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결과적으로 도민에게 그 혜택이 가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책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12일 하남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정혜영 의원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첫 조례 개정으로 정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입법 활동에 첫걸음을 뗀 것이다. 조례의 내용으로는 ▲체육시설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재원 확보 ▲정기적인 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 체육시설 사용허가 시 장애인 우선순위 부여 ▲다문화가족 시설사용료 감면 등이 규정됐다. 정혜영 의원은“기존의'체육시설의 관리·운영조례'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에 관련한 조항이 규정돼있지 않았다”면서“이번 조례 개정으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하남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을 배려한 조항을 만들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제 지방의원으로서 입법활동에 첫 걸음마를 뗀 것이라 생각하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시정 각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시민분들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더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에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폭우로 인한 성남시 전체에 많은 수해가 발생한 상황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소속 의원들이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현장의 일손을 도왔다. 8/12일 오전10시 분당구 금곡동(동장 마광자)내 토사유출로 통행이 막힌 곳을 방문하여 금곡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통장, 그리고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 땀을 흘려 복구를 마무리 하였다.이 자리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도 함께 수해복구 현장에 일손을 도왔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통장님들과 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무더위에 나오셔서 수해복구를 해 주고 계심에 너무 감사 드리며,저희 성남시의원들도 현재 수해 현장 곳곳을 다니며 일손을 조금이나마 돕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봉사 자리는 여·야를 떠나 함께 하는 자리라며 오늘 조정식 대표의원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에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며, 시민을 위한 일이라며 여·야를 떠나 시민편에 서서 일 하겠다고 인사를 하였다. 오늘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참석자는 정용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안광림 도시건설위원장, 구재평 부대표의원, 김보석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12일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옴부즈만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옴부즈만 제도의 정책혁신을 제언했다. 손성익 의원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과 부담을 주는 사항을 상담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옴부즈만’실효성 논란에 대해 언급하고 정책제언을 드리기 위해 5분 발언을 시작한다”면서“2019년 공모를 통해 3명의 옴부즈만 위원을 채용하여 40여 개월 동안 3억여 원의 수당을 지급하였지만, 고충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으로 민원처리 내역은 85건으로 1인 기준 한 달 0.78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옴부즈만 제도의 정책혁신을 위해 먼저 현행 임기 4년을 2년· 1회 연임으로 변경하고, 공정 채용을 위하여 인사 추천·검증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 블라인드 면접 강화 등 청렴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옴부즈만 활성화를 위해 접근의 용이성을 위한 장소 변경, 매일 근무체제 도입 등 청렴결백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억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