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 의원은 지난 1년 의정활동에 대해 "정치에 막 뛰어든 초선의원이라서 고민도 많았고,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 활동을 임했다고 말했다.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책상보다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소통하며,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은 의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매진 할 때이다. 시의원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시의원이라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었어야 한다. 장 의원은 언변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친구같이 편안한 시의원이 되고 싶다'라며, 다소 늦어 보여도 묵묵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례나 정책을 펼치며 정치인으로 한걸음 내디딜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치인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새내기 시의원이기에 지역 현안을 심도있게 파악해야 좋은 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과 같은 중책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모든 현안을 현장에서 부딪히고 현장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라는 게 김 의원의 개인적인 소신이다. 그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의원으로서 지난 1년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으며 바쁘게 보냈다는 김회철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서, 학교 시설 개선 및 여타의 보여주는 인프라 구성에 중점을 두고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교육지원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다. 또한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 조례'를 공동 발의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탄복지포럼은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로 급 성장중인 화성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따뜻한사회연구소'로 출발했으며, 화성 지역을 복지도시로 만들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화성 지역은 동탄 신도시 개발에만 집중되어 시민 편의시설 및 삶의 질이 담보되는 사회서비스가 부족하고, 신도시인 동탄을 중심으로 생활 속 복지 현안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2023년 8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현안을 시민의 참여로 해결해 가고자 대안중심의 시민참여형 공동체활동인 '동탄복지포럼'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는 "생활 속 복지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정치로 승화시키며, 정치가 우리의 삶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복지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특히 진 대표는 동탄을 대변하며 복지를 내세울 수 있는 시민 조직이 없어서 아쉬웠으며, 정치인들이 동탄복지포럼을 통해 나온 주제와 해결 방안들을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또 그런 것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민 조직으로서 또 시민단체로서의 모습을 제안했다. 또한 동탄복지포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가 출신으로 "도의원이 된 계기를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회복지 전문가 김재훈! 사회복지 1타 강사 김재훈! 사회복지 활동가였던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12개나 소지하고 있으며, 공식 기록된 봉사 활동만 해도 3,700시간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도민의 복지 향상과 증진의 초석으로 다져진다고 말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돌봄과 보호는 중단 될 수 없으며, 사회복지사들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이다. 이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이 반영되는 부분이다.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같이 헌신하며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현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은 사회복지사 한 명이 12~20명을 돌보는 반면,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는 한 명당 40~70명, 많게는 100명을 돌보고 있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지친 정서는 사회복지사 이용자들의 서비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필여 이사장 인터뷰 中) "청소년들의 꿈을 짓밟고,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마약류 중독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마약은 쉽게 중독되는 반면에 단약이나 회복을 위해 많은 사회적, 경제적비용이 투입되어야 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악마의 약이다" 2022년도 마약류 사범이 약 18,400여 명이며, 그중 30대 이하 청년들이 60%이고 특히 10대 청소년 사범이 481명으로 대한민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SNS의 발달과 다크웹의 보급 등으로 불법마약류가 우리 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의료용 마약류로 인한 폐해 또한 심각하다. 청소년, 회사원, 주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서 마약류를 구입하고 사용 할 수 있을 만큼 마약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와 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김필여 이사장)는 1992년 창립된 이래 마약류 및 약물 남용 예방 종합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단체이며, 마약류 예방사업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분위기 속에서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다. 김필여 이사장은 "마약은 단 1번의 사용으로도 중독에 이르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꿈 꾸는 도시 안양'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정중 의원은 입시 경쟁 심화 문제와 획일화 된 교육 문화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양성을 위해 안양시만의 특화된 '안양형 교육' 사업 마련이 시급하다" 말했다. 우리 사회는 출산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노동 인력이 줄어들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구절벽의 문제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인구와 맞닿아 있어 인구 정책은 시급하다. 안양시 또한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37년 청소년 인구가 5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경기도 인구 통계 결과가 나와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민감하게 대응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필요하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시는 청소년 거리문화 확산하고, 청소년 '정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 또래 간 창의적인 생각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한다" 말했다. '안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의 미래는 서쪽에 있다' 화성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강욱 대표는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화성시는 도시, 농촌, 어촌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서울의 1.4배의 면적을 가진 큰 도시이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반도체와 자동차를 필두로 첨단산업과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으며, 인구가 빠르게 늘어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화성시 면적 중 대략 8%가 동탄지역이며, 나머지 90%는 서쪽에 있다. 서쪽의 발전 여부에 따라 화성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탄신도시에 비해 서부지역의 발전은 더딘편으로 화성시의 균형잡힌 도시발전을 위해 정책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성시의 동서 간 개발 불균형은 해묵은 숙제이다. 시 승격된 2000년대 이후 동탄1,2신도시를 중심으로 동부권은 첨단도시로 발전이 거듭하고 있는 반면, 서부는 소규모 공장의 난립속에 농어촌이 공존한 낙후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부권은 기초생활시설인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지역도 있다. 소규모 공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줌바(Zumba)는 1998년 ‘알베르토 베토 페레즈(Alberto Beto Perez)’라는 콜롬비아 안무가에 의해 시작 되었으며, 줌바댄스는 라틴음악을 기본으로 에어로빅의 요소와 라틴댄스, 벨리댄스, 힙합 등이 결합된 운동이다. '빠르고 재미있게 움직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음악에 맞춰 남녀불문, 전 연령층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줌바댄스는 전신운동으로 다양한 강도의 반복적인 동작으로 시간당 최대 10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 하는분들에게 인기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으로 소문나 국내에도 줌바 댄스 동호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줌바댄스의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동작마다 다양한 운동 요소들이 들어있어서 춤을 추면서 엄청난 운동이 되는 피티니스 운동이다. 허리와 팔, 다리, 허벅지, 엉덩이 근육과 코어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지방 연소, 심폐 지구력등 체력까지 길를수 있어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건강 카테고리가 늘어나며 중요시 되는 요즘, 스트레스 풀기도 좋고 운동 효과가 좋아 몸매 관리도 되는 가성비 넘치는 운동하면 줌바 댄스가 아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병 지역을 최고의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석호현 위원장은 교육자 출신으로 화성시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교육의 뿌리를 만들기 위해 정치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승격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도시이다. 도시개발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장기적으로 백년지대계를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진심으로 화성을 알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교육자 출신으로 미래의 교육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설 수 있다. 그 역할은 정치인의 역할이다"라며 교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화성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이며,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다. 동탄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부권은 낙후되고 고립되어 있어 동서간의 균형적인 발전이 시급하다. 동서의 불균형은 교육에도 직결되어 있다는게 석호현 위원장의 견해이다. 화성시는 현재 학생수용율 불균형과 통학여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야 봉담지역의 1개 고교로 인한 고교 수용율 30%가 봉담2개 고교 확보로 불균형에 조금 숨통이 트이고 있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주)상무티엔씨 김형철 회장은 반도체와 2차 전지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기업들이 '반도체'라는 안정된 무대를 벗어나 2차전지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높은 성장성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라고 꼽았다. 2차전지 산업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릴 만큼 향후 높은 성장성이 담보된 무대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으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뜨겁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친환경차로 전환되면서 자연스레 전기자동차의 필수 부품인 2차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 또한 ‘제2의 반도체’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 한다고 밝히며, 2030년까지 배터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등 ‘배터리 동맹’을 출범해 배터리 소재 광물의 확보를 위한 해외 자원개발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 부문은 여러 산업 분야 가운데 최고의 난이도의 공정 기술을 요하는 반면, 2차전지 공정의 진입장벽이 반도체 대비 낮다는 점도 기업들에게는 매력적이다. 현재 (주)상무티엔씨 김형철 회장은 매출액 500억원 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