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일 스스로 꿈꾸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화성오산 진로직업교육 성과 나눔 및 비전 공유를 위한 ‘2023 화성오산 진로-직업-진학교육 담당자 연합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관내 진로전담교사, 직업계고 교원, 대학진학지도 리더교사 8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화성오산 진로직업교육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직업계고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지도 방안△2028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티처프러너를 활용한 학생 진로 교육 △창업거점기관인 삼괴고의 지역과 연계한 학생 창업 교육 △대학진학지도 리더교사의 학생 진학지도 사례 나눔을 통해 화성오산 진로직업 교육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진로·직업·진학교육 담당자간 협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이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2023년 12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와 군포의왕 지역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인성교육의 방향과 목적을 공유하고 청계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군포의왕시 관내에 있는 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자원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로 인성교육 생태계 구축 ▲인성교육 사업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는 성정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철웅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주지스님 등 업무담당자를 포함하여 1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군포시와 의왕시의 인성교육 협의체 발굴의 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내실있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요즘, 학생이 중심이 되어 미래인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교원 역량 패키지 마지막 연수를 위해 구글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하여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회에 걸쳐 이루어진 패키지 연수 전 회차 참석자 및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현장 지원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초-중등교육지원과장, 초-중등 에듀테크 담당 전문직이 함께 참여하여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CORE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1단계 패키지 연수를 통한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을 위한 교사들의 마인드 셋’ 이후, 2단계 패키지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 기반 연수로, 교수학습 활용이 가능한 AI 툴을 중심으로 직접 실습이 이루어졌다. 3단계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도입에 맞추어 선도학교 외에 관심있는 일반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하이러닝은 처음이지?’연수가 진행됐고, 11월 7일은 선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CORE(핵심) 교사 연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현장 연수는 1부는 구글코리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화해중재 역량강화 자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25일, 12월 2일 진행됐으며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교실 내 갈등 다루기 ▲중립적 3자 역할 ▲대화모임 과정 이해 ▲예비중재 및 본중재 기술 익히기 ▲종합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는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를 배우며 현장에서의 교육적 활용에 호응했다. 또한 학교 내 갈등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연수 참여자들은 다양한 갈등이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학교 내 갈등 조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이유’를 주제로 고양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200명이 참여하는 ‘김영학 작가와 함께하는 고양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고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독서 인문교육 정책 중의 하나로 독서에 관한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함께 공유했다. 김영하 작가는 아이들에게 고전만 읽게 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읽게 하라고 말했다. 독서는 우리는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을 가지려고, 일상에서 지칠 때 나를 돌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누구나 읽어야 하고, 누구나 읽고 있다는 생각이 자신만의 독서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에 방해물로 나타날 수 있다. 고 말하여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고효순 교육장은 "기술이 인간을 넘는 순간 특이점(singularity)이 온다는 미래 예측이 있다. 기술변화의 속도와 영향력이 커지고 모든 개념의 변화가 예측되는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사고력이라고 말하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 67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 프로그램’은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해마다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고정관념 △반편견·차별 △상호문화역량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중 홍○○ 학생은 “다문화교육을 단순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마치고 나니 모든 문화는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만을 위한 시혜적 차원의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차별하지 않도록 실시해야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앞으로도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탄복지포럼은 ▲지난 8월 제1회 정기포럼 '교육-학교폭력편' ▲지난 10월 제2회 정기포럼 '반려동물편' ▲제3회 정기포럼 '자녀돌봄편'으로 이어나갔다. 이날 토론회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중심으로 바라본 '동탄 지역 자녀 돌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함께 논의 하는 자리이며,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를 비롯한 자녀돌봄에 관심있는 부모, 종사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아이키우기 좋은 동탄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탄만들기' 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으며, 성정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아이돌봄서비스 현황과 과제'로 주제 발표를 했고, 진석범 동탄복지포럼 대표가 좌장을 맡았다. 박근실 학부모, 유희자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화성시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팀 팀장, 송종석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동부케어 사업총괄이사 등 토론자 4명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성정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아이돌봄문제, 노인돌봄사업 등 돌봄 문제가 굉장히 지금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3대 인구리스크를 살펴보면 인구 감소, 인구 구조 변화, 지역 소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회계 재정집행 강화를 위한 계약관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총 60교 약 140여 명이 참석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계약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계약의 기본 개념 ▲계약체결의 자격 기준 ▲분할 수의계약 사례 ▲공고문 분석을 통한 계약 일반이론 등에 대해 실무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계약담당자의 업무상 고충을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와 같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중등 학생맞춤형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은 ‘2023 질문과 성찰, 배움과 성장이 있는 6人 6色 수업 Talk Talk’을 주제로 100여 명의 중등 교사가 참여한다. 수업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한 학생 맞춤형 수업․평가를 확산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 공감의 수업나눔으로 수업의 길 찾기 ▲ 교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실제 ▲ 에듀테크를 활용한 STEP BY STEP 수학 수업 만들기 ▲ 질문을 이끄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과 자동 채점을 활용한 평가 ▲ 융합 활동을 이끄는 데이터 활용 수업 ▲ 다리가 짧아도 할 수 있는 농구 수업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교실 수업의 변화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수업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일상적 수업나눔 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며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와 교사들을 지원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도박예방교육 연수는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교사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도박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연수 주제로 하여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원인 ▲청소년 도박의 발생 징후 ▲예방과 치료 방법을 다루었다. 아울러 학생 중심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도박예방 캠페인 피켓 4종을 제작하여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 지원했다. 도박예방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온라인 불법 도박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미처 몰랐다.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실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이버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처음 접하는 나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도박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