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교권보호책임관 갈등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교권보호책임관 갈등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권역인 파주, 의정부, 연천 지역의 교감 32명을 대상으로 홍원연수원 제2강연장에서 6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워크숍은 교권보호 책임관으로서의 교감의 리더십 및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교육현장에서의 갈등관리 ▶갈등관리 이론과 모델 ▶갈등관리의 실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습과 체험 위주의 실질적인 갈등 관리 역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권보호 책임관 갈등관리 역량화 워크숍 운영으로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변화의 시대에 부응하는 관리자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이 향상되어 교육 공동체 간의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예술路 삶! 우리함께’ 문화예술축제와 The 푸른 학생 연극제를 음악역 193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 어디나 공유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다. 이 축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세 가지 큰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전시마당은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음악역 1939 3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다양한 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개인 또는 단체 관람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에게도 개방된다. 둘째, 공연마당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각 학교별로 준비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이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셋째, 연극제는 The 푸른 학생 연극제로,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3일, 연천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현장 연수를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천 일동초등학교 최성관 교사(경기도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선도교원)가 강사로 참여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10개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내년부터 초등 3~4학년까지 확대·적용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인 전곡고등학교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에는 교무부장, 담당교사, 상담교사가 참석하여 학급 단위 연계학교 운영 방안, 학생 관찰 등에 관한 컨설팅과 학습, 심리정서, 건강, 가정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교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힘을 선생님을 통해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감염병 예방·대응 지원을 위하여 연천 보건의료원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현재 학교에서는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된 상황이나, 코로나19와 함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급성호흡기성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대응체계, 일시적 관찰실 운영 여부, 방역물품 비치 등 대처 요령을 점검했으며, 더불어 보건소와 함께 학교 감염병 예방교육 지원, 결핵예방 및 검사, 역학 조사 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 학교에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성 감염증 또는 신종 감염병의 유입으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10월 22일 이틀에 걸쳐 ‘의정부 인성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첫 번째 마당으로 진행된 ‘의정부 ACE 인성교육 포럼’은 지역 인성교육협의체 소속 천보중학교 김은솔 학생, 호원중학교 이선영 학부모, 의정부부용초등학교 방은찬 교사,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이준희 팀장,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 경민대학교 이혜경 교수가 참석하여 인성교육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가정, 학교, 지역에서의 일상적 인성교육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적으로 인성교육의 발전방안으로 천보중학교 김은솔 학생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제안했고, 호원중 이선영 학부모는 가정 내 인성교육 어려움 해소하고 성공적인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을 발표했다. 인성교육 포럼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일상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과 관내 초·중·고 중 19교의 인성교육 브랜드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