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0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교통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교문 한성1차 정밀 안전진단 결과“E등급”판정 ▲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등이 포함됐다. 우선 구리시는 교문동에 위치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가“E등급”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성1차 아파트는 1990년 12월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16개동 5층 규모에 490세대 규모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입주자회의 안전진단요청에 따라 1차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D등급으로 평가되어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편성하여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으며,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2일 가을맞이‘가을 초화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와지 광장, 버스정류장 및 청사 주변 대형 화단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국화를 식재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조성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을꽃 심기 봉사로 아름다운 대화동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을꽃 초화 식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쾌적한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한뫼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뫼초 학부모회에서 바자회 등 행사 후 남은 금액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전달할 예정이다. 한뫼초 학부모회 대표는 “기부 품목 등에 대해 고민했는데, 어려우실 분들 위해 간단하게 끼니라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일산1동 내에 이웃들을 생각해 주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장항동에 위치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생태학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0명이 참여했으며, 고양시 환경정책과에서 운영·관리하는 생태관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명은 4D 영상관의 실감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벽면 가득 담은 미디어아트관, 장항습지의 가치와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전시실, 자유로 너머 장항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큐멘터리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눈과 귀로 직접 체험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위치한 장항습지의 소중한 생태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최광호 통장협의회장은 “장항습지가 위치한 기수역(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구간)의 특징과 말똥게와 선버들의 공생관계 등을 배우며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느꼈다”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3일,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데이 활동은 행주동을 찾는 외부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잡초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깨끗한 행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주동은 클린데이처럼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2일, 강원 홍천군 가리산자연휴양림 및 수타사 일원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인 화정2동장, 통장 등 2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동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에 힘써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통장들은 휴양림 숲속길, 수타사 생태숲공원, 농촌체험 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서로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통장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나인숙 화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의회의 결속이 더욱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들이 합심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가 크다. 특히 여름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초화 식재 등 통장 역할을 수행하는 데 고생이 많으셨다. 이번 워크숍이 조금이나마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톨게이트 및 화정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덕양구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북부지사,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실시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휴게소와 화정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150여 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등록 번호판 불법 부착물 부착, 등화장치 파손 및 임의 변경, 후부 안전판 불량 등 '자동차관리법'의 기준을 위반한 차량 총 9대를 적발했다. 덕양구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차량의 소유주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차량을 점검하고 자동차 관리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다면 빠르게 정비해 나와 다른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부림동 취약계층 4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9명뿐만 아니라, 도배 재능기부를 위해 ‘50플러스센터’의 ‘도배실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시민 13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가구별로 낡고 훼손된 벽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새 벽지를 벽에 바르고 뒷정리는 하는 등 서로 협력하며 주거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미경 지역협력분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계신 가정에 도배지 교체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고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가 양성한 전문가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재능 봉사의 기회가 된 동시에, 도배 과정 수료 후 필요한 실습 경험의 기회가 됐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의미 있는 협업으로 봉사의 의미가 더 커지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재능장학생 조우영 선수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이어, 지난 20일 진행된 KPGA투어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조우영 선수는 안양서초, 신성중, 신성고를 졸업한 안양의 아들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7번의 장학금 1,81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2021년엔 재능장학생 갈라쇼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당당히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의 기쁨을 안양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조우영 선수는 재단에 정성껏 준비한 떡을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대호 이사장은 “지역의 관심과 응원이 소중한 인재들을 가치 있게 성장시킬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 조우영 선수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장학사업으로 장학생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5사단 신병교육대 주차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파머스마켓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머스마켓 바자회에서는 청산면의 농산물과 기부받은 물건이 판매됐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청산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고복순 위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청산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여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청산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