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견학은 연맹 회원들이 직접 안보 현장을 방문해 역사적 자료와 전시물을 살펴보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유수호와 평화구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출발에 앞서 자유총연맹회관 광장앞에서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수원특례시청과 각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한 안보현장 견학이 되길 기원하며 환송하였다. 견학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국전쟁을 비롯해 여러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통해 과거 전쟁의 아픔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되새기고, 현시대에 요구되는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요림 회장은 “평화와 안보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가치이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과 평화구현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 제고와 평화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행사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치법을 교육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돼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31개 시·군 지회 임원과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수원시지회 이요림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해 안전의식 확산에 앞장섰다. 행사의 핵심은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적절한 응급조치가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요령을 숙지함으로써 각종 위급 상황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었다. 이요림 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행사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수정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유가족, 전몰군경유족회 이택열 지회장 등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6‧25 한국전쟁 중 희생된 인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희생된 인사 등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청년협의회 최대열 회장의 사회로 위원장협의회 이명욱 회장의 경과보고, 이요림 회장의 추념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의장, 이수정 당협위원장의 추도사와 김자영 부회장의 조시 낭독, 수원여성합창단의 조가 합창에 이어 분향 및 위패실 참배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추도사에서 “앞으로도 수원시는 영웅들의 희생을 공동체와 함께 기억하겠다. 자라나는 자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등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는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와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원쌀(정다미)을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병문(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회장), 전종근 지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종근지부장은 ‘주요기관을 중심으로 아침밥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되도록 힘쓰겠다며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쌀 소비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쌀 소비촉진 행사는 수원쌀(정다미) 수원시민 소비운동 및 수원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정다미(500g) 소포장 쌀 5천개와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를 그린농업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수원특례시는 125만 수원시민 대상 정다미 구매운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농협은 쌀 판매량에 따른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에서 생산한 쌀은 우리지역에서 소비해야 수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수원쌀 소비를 위해 수원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NH농협은행 수원역 지점은 24일 사무소 환경개선공사 개점식에 앞서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김현일 NH농협 경기지부 위원장, 엄 호 NH농협은행 수원역지점장 등 관계자들이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출근길 시민에게 우리쌀로 만든 약 300인분의 백설기떡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쁜 아침시간 밥을 챙겨먹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떡을 홍보 함으로써 쌀 소비촉진을 유도 할 수 있음에 공감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수원역지점은 이날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일일이 떡을 제공하며 쌀소비촉진을 홍보했다.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 부행장은 “시민 여러분이 드시는 쌀은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에너지원을 공급한다며 쌀 소비촉진을 홍보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권욱락 위원장의 나눔 실천 중 가장 특별했던 인연 중 하나는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안점순 할머니와의 만남이었다. 안점순 할머니는 수원에서 조카와 함께 반지하에서만 20여 년간 거주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시기에, 권 위원장은 안점순 할머니와 인연이 되어 돌아가시기 전까지 10여년 이상 꾸준히 안부를 묻고 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매달 여러 번 할머니의 집을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었고,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할머니가 식사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쌀과 반찬, 과일 등 식료품을 도왔으며, 할머니의 주거환경이 반지하라는 점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살폈다. 특히, 장마철 반지하 주거공간에 물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청에 역류 방지 시설을 요청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안점순 할머니는 인권운동가로 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했으며, 2018년 3월 30일에 삶을 마감하셨다. 권 위원장은 “안점순 할머니가 남긴 뜻을 기리며, 그동안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자신에게도 큰 가르침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 이요림 회장은 “권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권욱락 위원장은 2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세류2동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그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항상 손을 내밀어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익어가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권 위원장은 수원천 및 상가 주변 등과 도로 곳곳을 청소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김장김치와 같은 기본 식료품 등 온기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때로는 집수리 봉사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어려운 이웃의 작은 불편에도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도움을 베푸는 그의 모습은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그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도 열정적이었다. 경로당에 주방용품과 과일, 음식을 지원하며 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자투리 공간 아름다운 정원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도 앞장섰다.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사랑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월) 수원축협 하나로마트에서 경기농협 박옥래 본부장과 수원축협 장주익 조합장이 함께 ‘추석맞이 한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농협은 한우가격의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지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경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1인 가구 증가 등 식문화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축산물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며, 계속된 가격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우리 한우고기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 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 범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화성시마도면 과수농가에서 사과수확 작업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범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을 보탰다. 전종근 지부장(수원시지부)은“농촌의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영농철 전사적인 인력지원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범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는“추석을 앞두고 사과 수확 작업등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일손을 거들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