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장 김대영)은 10월 23일 안양시 범계로데오거리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갑성)와 환경정화 연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두 단체는 자원봉사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모색 및 봉사 프로그램 상호교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김대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정혜성 고문, 독고영재 자문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등 60여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계 자원봉사활동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범계 로데오거리와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대영 회장은 "안양시를 찾아주신 영화배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연계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갑성 이사장도 "영화의도시 안양에 와서 자원봉사를 전개하는 것이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가까이 하는 영화배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서는 4차 산업을 대비하고 인공지능 (AI) 드론 관련 기술의 미래인재 교육 및 육성과 ICT 융합기술을 위한 인공지능 및 임베디드 컴퓨팅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2018년부터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림대학교 AI시스템과 재학생(HiVE-Circle)으로 구성된 데낄라팀(장세현, 박종태, 김태경)이 금상(경기도지사상), 드로니팀(최호수, 최서희, 손승하)이 동상(대한전자공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대림대학교 AI시스템과는 사회가 요구하는 AI(인공지능) 관련 개발자 기술자를 교육하는 전문대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AI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 등 해당 분야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실무 기술을 교육하고 미래 시대 핵심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신설됐다. AI시스템과는 AI시스템 실무 기술자 양성을 위해 기존의 전자통신과를 특성화한 학과다. 산업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플랫폼을 실무 중심으로 학습해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AI시스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대림대 AI시스템과는 최근 안양시와 함께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병일 의원은 “현행 행동강령은 의원이 직무와 관련된 위원회 활동에서 심의·의결의 회피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는 의원들이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시계획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더욱 엄격한 윤리 기준이 필요하다며, “도시계획 조례에 행동강령 준수에 관한 내용을 명시하여 의원들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시민들의 윤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의원들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책임감도 커졌다"며 "불필요한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당 상임위 소관 위원회 참여를 제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의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지방자치의 근본적인 문제”라며,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행동강령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2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최근 개발이 마무리 되고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덕현지구와 도로변에 개발 중인 호계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개발지구는 부동산 매매시장에서 첫 번째로 꼽히는 이슈로 GTX-C노선의 직접적인 수혜지구라 할 수 있으며, 의왕시와 군포시 및 과천시를 잇는 교통대로의 중간지점이라는 지정학적 위치, 평촌IC 및 주요 국도와의 연결의 편리성 등을 고려하면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및 교통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최적의 개발지구라 할 수 있다. 또한 GTX-C 노선 이외에 화성과 용인, 수원, 안양, 과천 등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도 개통 될 예정이어서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개발하는 아파트의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인프라와 문화, 복지, 행정 인프라 또한 자랑할 만하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계동 행정복지센터가 한창 건립중에 있으며, 인근으로 덕현초등학교,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신기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등 명품 초중고등학교가 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도시 건설은 현장에 답이 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잘된 점, 잘못된 점을 찾고 지역 주민과 안양 시민들과 함께 도시계획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정완기 위원장의 포부이다. 정완기 위원장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며, "도시건설위원님들과 지혜를 모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양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 위원장의 다짐은 곧바로 현장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재선의원으로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앞장서왔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위원회이다. 정완기 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안양시의 전반적인 주택정책, 주거정비, 도시계획, 도시재생, 공원, 도로 등 물리적 환경, 교통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관련 조례 제ㆍ개정에 적극 나서고, 사업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도시 건설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8월 7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법무법인 나라(대표변호사 박흥규)와 기업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법률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 등을 공유하여 법률적인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신 법률 정보 및 산업 동향 등 자원 교류 ▲기업지원 정책 수립 시 법률적 검토 ▲관내 지원기업에 법률 상담 및 자문 제공 ▲각종 위원회 및 자문단 법률 자문위원 위촉 등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법무법인 나라 박흥규 대표 변호사는 “우리 법인은 안양에서 오랜 오랜 시간 동안 신뢰받아 온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로펌으로 구성원변호사들이 여러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은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안양 관내 기업들이 겪는 법률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성장에 집중하는 환경을 마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2탄으로, 국내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개봉일인 7월 31일 오후 4시~6시 CGV평촌 3관에서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석(161석) 매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힘차게 출발했으며, 구단주인 최대호 시장님의 인사말씀과 FC안양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그려져 있는 축구공 추첨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후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선호빈, 나바루 감독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FC안양 사랑을 함께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영화는 K리그 2부에 소속된 FC안양 축구팀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 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2023) ▲제11회 노이다 국제영화제(2024) ▲제11회 춘천영화제(2024)에 상영되었으며, 특히 노이다 국제영화제에서는 『Best Sceenplay(Documentary)상』을 수상하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개봉일에 맞춰 입주사 임직원과 함께 하게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31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있는 봉사활동인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배식 봉사활동에는 이전과 다르게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및 청년인턴과 함께 실시하며 더운 여름날 지역 어르신 400여분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젊은 열기로 전달하였다. 진흥원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 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배식봉사 활동은 매월 5번째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 연수생 및 청년인턴과 함께하여 더 뜻깊은 자리였으며, 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들께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사단법인 위니버스에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재가복지, 노인일자리, 독거노인 지원, 자원봉사자 양성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선포식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내부 및 외부 고객을 위한 서비스 헌장을 현행화 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더불어, 노측과 사측의 공동 선포를 통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더 나은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돋보인다. 헌장에는 ▲고객감동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최고 수준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요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 ▲합리적이고 깨끗한 경영 실천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위기관리 능력 지속 강화 ▲기업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경제 발전 실천의 내용을 담았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딱딱한 선포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가 고객을 향한 마음이 우러날 수 있도록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 해 보았다”며, “추후 민원처리 지침을 제작하여 고객의 소리에 더 집중하여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준모 의원은 전반기 총무경제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 의장으로서 7월 1일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 것'이며, '격려의 말씀과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달게 받을 것'이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소통 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민을 위한 특별한 계획으로 청년이 찾아올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은 안양시의 미래이자 지역 경쟁력 활성화의 매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을 유입시킨다면 더 발전적인 안양이 될 것이라는 것이 박 의장의 견해이다. 박준모 의장은 그동안 의정 활동을 주춧돌 삼아 후반기 의장으로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과 기성세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1.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안양시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