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 의원은 지난 1년 의정활동에 대해 "정치에 막 뛰어든 초선의원이라서 고민도 많았고,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 활동을 임했다고 말했다.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책상보다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소통하며,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은 의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매진 할 때이다. 시의원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시의원이라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었어야 한다. 장 의원은 언변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친구같이 편안한 시의원이 되고 싶다'라며, 다소 늦어 보여도 묵묵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례나 정책을 펼치며 정치인으로 한걸음 내디딜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치인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새내기 시의원이기에 지역 현안을 심도있게 파악해야 좋은 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과 같은 중책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모든 현안을 현장에서 부딪히고 현장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라는 게 김 의원의 개인적인 소신이다. 그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의원으로서 지난 1년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으며 바쁘게 보냈다는 김회철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서, 학교 시설 개선 및 여타의 보여주는 인프라 구성에 중점을 두고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교육지원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다. 또한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 조례'를 공동 발의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탄복지포럼은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로 급 성장중인 화성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따뜻한사회연구소'로 출발했으며, 화성 지역을 복지도시로 만들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화성 지역은 동탄 신도시 개발에만 집중되어 시민 편의시설 및 삶의 질이 담보되는 사회서비스가 부족하고, 신도시인 동탄을 중심으로 생활 속 복지 현안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2023년 8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현안을 시민의 참여로 해결해 가고자 대안중심의 시민참여형 공동체활동인 '동탄복지포럼'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는 "생활 속 복지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정치로 승화시키며, 정치가 우리의 삶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복지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특히 진 대표는 동탄을 대변하며 복지를 내세울 수 있는 시민 조직이 없어서 아쉬웠으며, 정치인들이 동탄복지포럼을 통해 나온 주제와 해결 방안들을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또 그런 것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민 조직으로서 또 시민단체로서의 모습을 제안했다. 또한 동탄복지포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가 출신으로 "도의원이 된 계기를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회복지 전문가 김재훈! 사회복지 1타 강사 김재훈! 사회복지 활동가였던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12개나 소지하고 있으며, 공식 기록된 봉사 활동만 해도 3,700시간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도민의 복지 향상과 증진의 초석으로 다져진다고 말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돌봄과 보호는 중단 될 수 없으며, 사회복지사들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이다. 이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이 반영되는 부분이다.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같이 헌신하며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현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은 사회복지사 한 명이 12~20명을 돌보는 반면,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는 한 명당 40~70명, 많게는 100명을 돌보고 있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지친 정서는 사회복지사 이용자들의 서비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필여 이사장 인터뷰 中) "청소년들의 꿈을 짓밟고,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마약류 중독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마약은 쉽게 중독되는 반면에 단약이나 회복을 위해 많은 사회적, 경제적비용이 투입되어야 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악마의 약이다" 2022년도 마약류 사범이 약 18,400여 명이며, 그중 30대 이하 청년들이 60%이고 특히 10대 청소년 사범이 481명으로 대한민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SNS의 발달과 다크웹의 보급 등으로 불법마약류가 우리 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의료용 마약류로 인한 폐해 또한 심각하다. 청소년, 회사원, 주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서 마약류를 구입하고 사용 할 수 있을 만큼 마약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와 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김필여 이사장)는 1992년 창립된 이래 마약류 및 약물 남용 예방 종합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단체이며, 마약류 예방사업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분위기 속에서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다. 김필여 이사장은 "마약은 단 1번의 사용으로도 중독에 이르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꿈 꾸는 도시 안양'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정중 의원은 입시 경쟁 심화 문제와 획일화 된 교육 문화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양성을 위해 안양시만의 특화된 '안양형 교육' 사업 마련이 시급하다" 말했다. 우리 사회는 출산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노동 인력이 줄어들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구절벽의 문제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인구와 맞닿아 있어 인구 정책은 시급하다. 안양시 또한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37년 청소년 인구가 5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경기도 인구 통계 결과가 나와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민감하게 대응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필요하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시는 청소년 거리문화 확산하고, 청소년 '정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 또래 간 창의적인 생각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한다" 말했다. '안양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22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경제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한다. 이 상은 민선 8기 출범 후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행정사례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에 큰 성과를 거둔 단체를 선정해 그 업적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문화, 도시(지역)개발, 교육, 스마트 행정, 복지, 교통, 주거(주택), 경제(산업), 의료, 일자리 등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용인특례시는 경제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용인지역 3곳의 반도체 부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며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3월 삼성전자가 20년 동안 30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군포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 3월 새활용타운 내 업사이클 홍보관을 개관한 이후 매달 군포시 새마을 부녀회를 대상으로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EM비누 제작 체험을 진행해 왔으며, 2023년에는 대상을 유아 교육기관으로 확대하여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립군포1동어린이집은 7월 5일 방문 이후, 9월 21일에 재차 방문하여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유리조각을 이용한 컵받침을 제작하는 등의 체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를 확산시키고,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2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일대에서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수원시 장안구 일원 GH가 매입한 임대주택 6곳 주변의 환경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GH 주거복지처 직원 16명이 직접 참여했다. 주택 밀집 지역의 무단 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고, 동시에 누수 여부를 포함하여 매입임대 주택의 안전시설도 함께 점검했다. 오준호 GH 주거복지처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H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버 세대 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는 지난 22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오산시 고현동에 소재한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이사장 박규완)와 오산시 자원봉사자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산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보호와 질병 예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는 오산시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 박규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큰 가치를 실현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22일 서울 한성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변혁적 리더십 분야의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리더십대상’은 한국행정학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이고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기관장을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으로,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성과 증진에 기여하고자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변혁적 리더십, 진성 리더십, 공감 리더십 분야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고, 용인특례시(단체장)는 변혁적 리더십 분야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리더십대상은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리더십평가단이 기관별로 접수된 지원서를 검토·평가하여 선정하며, 세부 선정 평가지표에는 비전 및 공공가치 창출, 전략 수립 및 실행, 현안과제 해결, 소통 및 조직문화 등이 있다. 용인특례시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한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 등 반도체 그랜드 비전 제시, 시민 등 내부 구성원들의 지지를 끌어낸 점, 저비용·고효율의 생활 밀착 행정 추진,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활성화 전략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 연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협의체 위원, 통장, 지역주민의 추천으로 선정된 거동이 불편하신 취약계층 어르신 15가구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통복시장 일원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 발굴지원 홍보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민간 단체들과 함께 마음 따뜻한 통복동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2023 화성시 H-TRADE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H-TRADE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화성 소재 기업과의 매칭을 주선한다. 이번 상담회는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절차에 대해 전반적이면서도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으며, 화성 소재 기업 100개사와 290여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바이오의료, ICT 등 24개 분야 상담과 함께 화성시 수출 유망제품 전시관이 운영됐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에 주력해 왔으며, 성장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신규시장 개척은 기업 유치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가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구매한 명절 음식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은 권선종합시장에서 고기류, 과일(사과, 포도 등 제철 과일), 쌀, 떡, 전 등 명절 음식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권선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 고운뜰을 잇달아 방문해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수원시 공유냉장고에도 음식을 전달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민생안전 대책’으로 10월 6일까지 특별할인판매된다. 지류형 상품권(월별 130만 원 구매 한도) 5%, 충전식카드형 상품권(월별 180만 원 구매 한도)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9월 한 달 동안 수원페이(충전 한도 40만 원) 인센티브는 기존 7%에서 10%로 확대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이용해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볼 때 부담을 더셨으면 한다”며 “모든 시민과 상인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도로교통환경국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민간 재개발, 재건축의 건설현장 소장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한호 안양시 도로교통환경국장을 비롯한 도로과장, 도시정비과장 등 관련 담당자는 현장소장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 고용 및 식당 이용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타 현안사항 등을 나눴다. 특히, 공사장 인근 식당 이용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침체 속에도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공사 및 현장소장들과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되도록 건설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관내 민간 건축 현장의 시공사 11곳(8월 기준)과 관내 공사·용역업체와 하도급 우선 체결, 관내 생산 자재 우선 구매, 안양시민 우선 채용 및 인근 식당 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는 중소기업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안양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우선, 기반시설 분야는 5곳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장 및 포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에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화상회의실 등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경우 노후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개보수를 지원하며, 작업환경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및 적재대·환기장치 설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부문이 신설돼 중소 제조기업과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지식산업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19일 화성향남2지구언덕마을LH18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했다. 입주식에는 화성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는 입주하는 기업체 2곳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6월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을 위해 관내 LH임대주택 중 공실 500호실에 대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로 공급키로 LH와 협약했다. 7월에는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입주 신청을 받고, 1,550호실 이상의 접수 건에 대해 배정 절차를 거쳐 211개 기업체와 최종 509호실의 계약을 완료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LH와의 협업을 통한 이번 중소기업 기숙사 공급은 중소기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기관 간 협업한 첫 번째 사례”라며, “제조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지난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날에는 20여 명의 청년 창업 및 취업 1:1 멘토링, 200여 건의 청년 창업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32개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와 체험 부스 운영과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기업간의 협력으로 평택의 다양한 청년들이 취․창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행사를 개최한 평택시청년기업인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그래서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평택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평택시에 청년기업인들이 기업을 소개하고 또래 청년을 위한 행사를 여는 모습이 흐믓하고 평택시가 젊은 도시라는 것이 실감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 선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에 평택대학교 음악당에서『2023 평택 고교학점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의 전문가인 김용진 교사를 초청하여 ▲ 대학입시의 이해와 고등학교 선택, ▲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 평택 다사리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및 사례, ▲ 2022 개정 교육과정, ▲ 진로·적성 정보 등에 대해 안내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해선 중등교육지원과장은“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진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다사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를 지속적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만개의 꿈 새롭게 꿈꾸다! '라는 제목으로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행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됐다.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돌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에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직업계고 학과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율탐색존’, 미래사회의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미래 과학기술 분야 탐색을 통해 창의융합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미래환경존’,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안목과 현실적인 진학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진로상담존’ 새로운 미래직업을 상상해 보고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 놀이터인 ‘창의진로존’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게 마련했다. 수원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에 민세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116명에게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학업중단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박하나 교수(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단계별 지원방안’등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학교 내 대안교실과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방침을 안내하고 대안교실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석한 방미란 안일중 상담교사는“학교 부적응, 무기력 등 학업중단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급 단위부터 촘촘한 조기개입을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9월 22일, 평택고등학교에서 평택교육 공(共).감(感).통(通). 워크숍 시즌2 '평택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평택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참여하는 200여 명의 학부모들에게 늘봄학교의 목표, 취지 및 운영 방식 등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홍보를 진행했다.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자료와 함께 전반적인 안내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관심 어린 질문을 건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김현숙 과장은“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늘봄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22일 평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평택교육 공(共)·감(感)·통(通). 워크숍 시즌2 평택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교육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자원봉사 학교폭력예방 연극팀의 “친구야 너와함께 할게”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권역별 팀워크 챌린지 ▲한마음으로 즐기는 한마당 ▲권역별 협력 활동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순으로 진행했다. 팀워크 챌린지에서는 권역별 초성게임, OX퀴즈, 단체 줄넘기 등의 활동을 을 통해 학부모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북부 중등 권역 학부모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플래시 몹을 선보여‘학교 사랑 · 평택사랑 · 나라사랑’을 표현하며 전체 학부모들이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대표는 “오늘 워크숍에 학부모회 임원과 교육자원봉사자들이 다같이 모여 학교 간 연대 및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41개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2023 평택 특수교육 진로축제‘꿈트리(Dream Tree)’를 개최했다. 꿈트리(Dream Tree) 진로축제는 생태환경, 곤충체험, 디지털기기학습, 플로리스트, 악기체험, 안전체험, 네일아트 특수분장, 전통요리, 목공예, 연극 등 40개의 진로직업 부스로 구성됐다. 또한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 및 작품 전시를 했다. 송탄소방서, 평택안전체험교육장, 평택자연연구소, 진로직업센터, 북부장애인복지관 등 많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평택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피아노공연, 신한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댄스 공연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이루어졌다. 진로축제에 참여한 비전중학교 김지영 특수교사는‘진로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의미한 시간이 된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진로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