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정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의회 내 균형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절 삭발과 단식에 대해 "단순 투쟁이 아니라 특정 정당의 의회 독주를 막으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의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정·투명성 회복 ▲시민 중심 실용 정책 집중 ▲책임 있는 견제와 협치 균형 ▲내부 소통과 단결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원구 수원시 교통정책과장은 33년 이상 수원시에서 근무하며 영통구 행정지원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現 교통정책과장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은 이원구 수원특례시 교통정책과장은 인터뷰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더 나은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특히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구 과장은 교통정책과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체계 전반을 분석하고 교통안전 지수 향상, 교통사고 감소, 교통문화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지원(2024년 2,388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정비(2024년 어린이 보호구역 13곳 정비) ▲교통 관련 부담금 관리 ▲교통영향평가 및 컨설팅 ▲공영자전거 운영 및 관리,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1. 수원시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수원특례시 교통정책과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더 나은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교통체계 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정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의회 내 균형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절 삭발과 단식에 대해 "단순 투쟁이 아니라 특정 정당의 의회 독주를 막으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의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정·투명성 회복 ▲시민 중심 실용 정책 집중 ▲책임 있는 견제와 협치 균형 ▲내부 소통과 단결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1.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맡으며 삭발에 이어 단식을 단행했다. 교섭단체를 이끌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앞으로 지향 해야될 정책과 의정활동의 지침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절 삭발과 단식은 단순 투쟁이 아니라, 수원특례시의회가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의 독주 체제가 되는 것을 막으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습니다. 제12대 후반기 의회 출범 당시 국민의힘 탈당, 의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법령이 없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 그것이 제 의정 활동의 진정한 의미이며, 시민의 행복을 향한 저의 굳건한 약속입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팔달구)은 인터뷰 내내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강조하는 그의 모습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이 엿보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법령이 없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 그것이 제 의정 활동의 진정한 의미이며, 시민의 행복을 향한 저의 굳건한 약속입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팔달구)은 인터뷰 내내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강조하는 그의 모습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이 엿보였다. 뛰어난 입법 능력과 추진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법령 미비? 조례로 길을 열어야"… 선제적 입법 강조 김 의원은 법령 부재를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행정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법령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조례를 먼저 제정하여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시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PM(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조례'를 예로 들었다. "당시 법령 미비로 공무원들이 소극적이었지만,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관련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젊은 예술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이것이 수원시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문화도시'의 모습입니다." 올해 1월, 수원특례시 문화예술 컨트롤타워의 수장을 맡게 된 신소영 문화예술과장은 차분하지만 확신에 찬 목소리로 수원시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예술팀장, 동장, 행정지원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그는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모두 행복한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과장은 먼저 "수원시 문화예술과는 문화정책팀, 예술팀, 종무팀, 문화시설팀 4개 팀으로 구성되어 문화 정책 수립부터 시립예술단 운영, 축제 기획, 문화유산 관리, 시설 조성까지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년 예술가 지원, 미래 위한 투자" 특히 신 과장은 미래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청년 예술가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수원시는 젊은 작가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활동 경력 5년 이내 신진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홍재언론인협회는 3월 17일 시대가 요구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마주 앉았다. 장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낡은 교육의 틀을 허물고,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획일화된 공교육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모두가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학교 시설 관련 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IB 교육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맞지 않다”며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IB 교육을 담당할 교사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IB 교육 도입보다는 기존의 공교육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육 현실에 맞는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역설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수원시 제4선거구 발전을 위해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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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시를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제일 먼저 삶의 좌우명이 “인생은 행동이다"고 강조한 고 호 과장은, 94년 최초 임용되어 수원시에서 다른 과도 있었지만 유난히 도시정책 및 도시개발 관련 부서를 근무 하며 누구보다 건축관련에 관한 시민의 안전과 인허가의 유의점,더욱이 건설현장의 제일 우선시 하는 안전을 강조하며 오늘도 부서팀원들과 회의를 거치며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 건설 현장에 '고난연성능 마감재 및친환경 제품사용 협조 요청'이라는 공문을 보내며 수원시민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는 도시정책실 고 호 건축과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건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은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 회원사들이 3월 6일 오후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유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유 의원은 2023년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특히 피해자들의 70% 정도가 전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20~30대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유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와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시행하도록 했다. ■ 노인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 제정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유 의원은 또 하나의 전국 최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안전한 도시 만들기 마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실험실은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보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지난 석 달간 진행한 시민 주도 실험 결과를 공유했고, 이상일 시장은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참가자 소감, 마을실험실 참가팀의 실험 과정‧결과 발표도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 주셨고, 이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활동은 시와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행정모델을 제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을실험실 참가자들이 제안한 좋은 정책들이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도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하는 선도적인 정책 모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민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5일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내 118개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했다. 협약식은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측에서는 시설 개방과 관련해 여러가지 어려움과 부담이 있을텐데도 시민들을 위해 시설 개방이란 결단을 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학교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학생들 교육을 위한 시설인 만큼 깨끗하게 잘 이용하시는 등 시설을 소중히 다루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학교에 대한 응원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학교 시설 개방이 나중에 평가를 받을 때, ‘참 잘 했다’는 이야기를 얻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그간 이상일 시장님과 협력해 학교의 어려운 부분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오늘 이 자리가 그 노력의 가장 큰 결실이 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다산행정복지센터가 15일 조안면 소재의 한 식당에서 다산1동 통장협의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다산1동 통장들의 지역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기초질서 확립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다산1동 통장협의회 회원 60여 명,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자, 김현수 남양주남부경찰서 다산1지구대장 등이 참석해 △기초질서 확립 홍보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통장 역할 강화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다산1동 복지지원과는 소비쿠폰 신청 및 접수 방법을 안내하며 통장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통장들은 지역 현장에서 기초질서 확립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현수 지구대장은 “기초질서 확립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기초질서 문화 확산을 위해 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화도읍 소재 한 카페에서 화도·수동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 5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권역별 학부모들이 모여 자녀 교육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 △미래교육 특강: 아이 마음에 들리게 말하기 △자녀 교육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연대를 이끈 뜻깊은 자리였다.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우주의 모든 존재가 존귀하듯, 자녀들 또한 자연의 섭리 속에서 가장 보배롭고 소중한 존재”라며 “시는 이들이 그 존귀함을 지키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함께 정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지역의 다른 학교 학부모님과 함께 교육에 대해 대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시장님이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줘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 내에서 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호평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기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법조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자신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환경이 열악해도 분명한 꿈이 있다면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주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하며, 마음속 꿈의 씨앗을 정성껏 가꾸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주광덕 시장은 “꿈이 있는 사람에게 내일은 젊음이자 기대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여러분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의 ‘빌드업’ 전략을 인용해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쌓아가는 경험과 유혹을 이겨내는 인내심이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후예로서 하루에 한 번씩 내 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가 15일 수청동 621-1번지 신장2동 청사 건립부지에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과밀 행정동으로 운영되던 신장동의 행정 수요를 분담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시민들의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오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과밀한 행정 수요를 해소하고자 신장동 분동과 함께 청사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해 1월 임시청사를 열어 주민 불편을 덜었고, 이날 착공을 계기로 본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신장2동 청사는 총사업비 20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천8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약 18개월로, 2027년 2월 정식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사는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생활과 복지, 문화가 함께 숨쉬는 ‘복합 커뮤니티’로 조성된다. 1층에는 신속하고 쾌적한 민원처리 공간과 상담실을 배치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구현되도록 하고, 2층과 3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실, 다양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15일 향남읍 뽕나무골가든과 봉담읍 한상차림 코다리 명가에서 민·관·산 협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온기나눔 희망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17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온기나눔 희망밥상’ 사업 추진을 위해 화성상공회의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화성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남성규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자원봉사자, 취약계층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뽕나무골가든에서는 오리백숙을, 한상차림 코다리 명가에서는 코다리정식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이웃과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이날 행사 개최를 위한 식사 비용을 지원하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자원봉사자 모집·운영을 담당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참여 음식점 선정과 메뉴 구성 등을 맡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시는 이날 첫 번째 행사 개최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는 15일 경기도교육청과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동탄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을 2029년 완공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며, 화성특례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경기도교육청은 건축 및 운영을 맡는다. 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0,144㎡의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아지트 광장, 카페, 도서관, 전시장, 강의실, 스튜디오 등을 갖춰, 디지털 기반 미디어 교육, 진로탐색 프로그램, 세대공감 독서문화 활동 등 다양한 평생학습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성장 경로와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평생학습 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정범모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100kg(약 6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범모 부위원장은 수년째 감자 수확철마다 정성껏 농사지은 감자를 지역 이웃에게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도 직접 수확한 감자를 호평동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 부위원장은 “농사를 지으며 흘린 땀방울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감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감자는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에 포함되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오남읍에서 ‘남양주시의 영원한 미래 봉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올해 제3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확인된 김 모 씨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생활고에 더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으며, 두 자녀의 심리·정서 및 신체 발달까지 위협받는 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했다. 오남읍사무소는 남양주시의 영원한 미래 봉사단,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협력해 75L 쓰레기봉투 35장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이번 청소 지원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연계를 통해 한시적 경제 지원을 비롯해 자녀 양육에 대한 정서적지지, 일자리 연계, 한부모 가정 지원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우리 읍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가정을 지원한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이 10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비쿠폰 지급에 앞서 이장협의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소비쿠폰의 효율적 지급과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장협의회 협조사항 △읍사무소와의 유기적 소통 방법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민원 대응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퇴계원읍은 향후 각 마을 이장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소비쿠폰의 지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접수되는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정 읍장은 “소비쿠폰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장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5일 하남시벤처센터 지하 1층 미디어홀에서 ‘제11회 HCBA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15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AI 전문가인 우연이 교수가 ‘Chat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 올리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보고서 작성, 자료 분석, 아이디어 구상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활용 팁이 상세히 다뤄져 참석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김승현 회장은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업인들의 열띤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이 하남시 기업들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15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제4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가 주관해 여성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도는 앞서 지난 10일 양주에서 경기북부 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변화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염정호 경기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여성기업인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26명의 여성기업인이 유공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중 ▲㈜수목제지 이옥희 대표이사 ▲㈜삼현케미칼 김미숙 대표이사 ▲㈜새한비엠 유미경 대표이사 등 3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여성기업 전시전에는 총 15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고, 도내 37개 시군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31개사 여성기업이 참여한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가 이뤄졌다. 고영인 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은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원 광교홀에서 ‘2025 뷰티·헬스 소재 기술 사업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K-뷰티 및 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관련 기업, 연구기관, 기술 수요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술 혁신과 함께하는 경기 뷰티·헬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진 1부 세션에서는 ▲경과원 바이오연구개발팀의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 개발 성과 보고’ ▲코스맥스비티아이 허영목 팀장의 ‘뷰티 산업의 넥스트 레벨 성장 전략’ ▲노바렉스 정재철 부사장의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발표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사업화 유망 기술 소개 및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위한 연구진과 기업 1:1 기업상담이 이뤄졌다. 연구책임자와 수요기관 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2025 일본 국제식품전시회(JFEX)’에 이천 관내 식품업체들이 참가해 단체관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일본 국제식품전시회(JFEX)는 가공식품, 음료, 주류, 프리미엄 식품을 중심으로 한 비투비(B2B)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21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한식(K-Food)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 식품업체와 다양한 유통채널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국 식품기업들과의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천시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261건, 약 69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233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번 단체관에는 이천시 관내 8개 식품업체가 참여했으며, 시에서는 부스 임차비와 운송료, 바이어 사전 매칭, 통역 지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들이 더 많이 해외시장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추경예산에서 예산을 두 배로 증액하여 전시회를 철저히 준비했는데,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높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2차 모집을 통해 47개 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첫 모집 당시 50개 사 선발에 105개 사가 신청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나 2차 추가 모집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모집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 정책실험의 대표성과 데이터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2차 모집에는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그중 47개 사가 주4.5일제 시범기업으로 선정됐다. 규모별 선정 현황은 ▲10인 이상~30인 미만 25개 사 ▲30인 이상~100인 미만 19개 사 ▲100인 이상 3개 사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 ▲도/소매업 12개 ▲서비스업 9개 ▲정보통신업 3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업이 노사 간 자율합의를 통해 임금 축소 없이 노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15일 광명극장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74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개 공공일자리 사업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청년인턴에 선발돼 지난 3일부터 근무한 중장년층 근로자 440명과 청년층 근로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 성희롱 예방, 복무규정, 인권교육 등 공공일자리 수행에 필요한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우기철에 대비해 대응 수칙을 집중 안내하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특히 폭염 경보 발령 시 행동 요령, 수분 섭취,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충분한 휴식 등 근로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서는 ‘같이돌봄 매니저’라는 혁신형 공공일자리가 새롭게 도입됐다. 신중년 여성을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배치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신중년 세대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단계별로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해 오는 19일까지 2단계 ‘AI 트랜스포메이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AI 인력 수요의 급증과 전문 인재 공급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택시의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AI 혁신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2단계 ‘AI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은 업무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생들은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AI 응용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7월부터 9월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바쁜 직장인과 창업 준비생들이 실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 ‘2025 일본 도쿄 기계요소 기술 전시회(M-TECH 2025)’에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도쿄 기계요소 기술 전시회’는 1997년 일본에서 첫 개최 이후 매년 수백 개 기업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기계 관련 전시회로, ▲모터, 유공압기기, ▲나사, 베어링 등 기계부품, ▲센서, 정밀기기 등 기계장비 및 관련 부품 등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 단체관에 참여한 관내 중소기업 5개사(㈜바로스튜디오, ㈜브랜뉴머시너리, ㈜시나셀, ㈜아이에스비코리아, 퍼니스원㈜)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전시회에 참여한 바이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특히, 수출 실계약 5건, MOU 4건을 비롯해 88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차전지 및 수소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코팅기계를 취급하는 브랜뉴머시너리는 2건의 실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성진 브랜뉴머시너리 대표는 “도쿄 기계요소 기술전 화성시관으로 함께 참가하여 시너지를 얻었기에 여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은 이번 200회를 기념해 ‘기업과 함께 만드는 화성의 특별한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기업이 성공해야 도시가 성장하고, 도시가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공유했다. 실제로 화성시는 최근 20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조기에 달성했으며,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교통‧주거‧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가 지난 14일 증포동 ‘흥인프라자’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관내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된 ‘증포동 흥인프라자’는 증포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학원·음식점·카페 등 33개의 점포로 조성돼 있다. 그간 증포동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없어 사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에게도 사용처가 생김으로써 소비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형 소비의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정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상업지역은 25점포 이상, 상업지역 외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하고 상인회가 구성된 경우, 지자체의 지정을 통해 전통시장 수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80주년 기념 대형 태극기 제작’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김소진 의원, 보훈단체, 권선구 리틀야구단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함께 완성하는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오늘 손도장을 찍으며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을 함께 기억하고 그 의미도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태극기가 조국의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역사를 이어가는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5일, 화성특례시청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화성시 간 경기평생교육문화원 업무협약(MOU)식에 참석했다. 이번 MOU는 동탄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화성시 간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이, 화성특례시의회에서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이 각각 가결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신미숙 의원은 “오늘의 MOU체결은 화성특례시민들과의 약속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다”라며 “경기평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과 평생교육시설을 복합화한 교육문화 거점 공간이자 화성특례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움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은 신미숙 의원이 공약으로써 적극적으로 추진한 핵심 사업이며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 양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주도해오는 등 화성 동탄 지역에 평생학습을 연계한 교육 문화시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5일, 『경기도 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방안』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교육 협력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고 수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교육협력 사업에 대한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한 설문 및 심층인터뷰 결과가 발표됐으며,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협의 구조 형성 방안과 교육지원청 내 조직 개선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책임연구자인 임승빈 명예교수는 “조사 결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의 필요성과 인적 교류를 통한 공동예산 편성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향후 광역 통합형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제도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처럼 교육 수요가 다양하고 복잡한 지역에서는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연구가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도시주택실 현안보고를 비롯해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총 13건의 조례안 및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김태희 의원은 각 안건별 보고를 면밀히 청취하고 위원들의 질의와 제안을 조율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도록 진행했다. 특히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재검토 보고 ▲남양주왕숙2 학교복합시설사업 기본협약 체결 보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5년 추경 증액사업보고 등 주요 보고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태희 의원은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면서 각종 조례안과 보고 사항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중히 살폈다”며, “앞으로도 도시·환경 현안을 세심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재가노인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경기도 어르신의 무병장수 기원을 담은 장수상 전달식 등이 거행됐다. 최만식 의원은 “재가노인복지는 어르신들의 삶에 품격을 더하는 일”이라며 “이러한 뜻깊은 자리가 매년 이어져 공경과 효의 문화가 도내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종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우리 복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도의회에서도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어르신들이 최 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최만식 의원의 따뜻한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기도 어르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최근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에 위치한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문고 관계자인 이경신 회장과 함께 안양시립호계도서관의 어르신 복합문화공간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기존의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간이었던 안양시립호계도서관을 어르신 맞춤형 문화쉼터로 확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채명 의원은 “아이들이 줄어 놀이터마저 축소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와 문화공간이 절실하다”라며, “안양시립호계도서관을 단순한 책 공간이 아니라, 영화도 보고 이야기 나누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자리에 함께한 이경신 회장도 “안양시립호계도서관은 마을 중심에 위치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고, 실제로 이용 수요도 높다”라며, “앞으로 대형 TV, 안락의자, 영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 아이디어는 ▲도서관 내 어르신 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위원장 김호겸 의원)는 15일 오후,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3회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중간보고를 포함한 주요 디지털 의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호겸 정보화위원장(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 이서영 위원(국민의힘, 비례), 오세풍 위원(더불어민주당, 김포2), 정동혁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3) 등 정보화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김여섭 모두싸인 이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의회사무처장 등 총 16명의 정보화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도적인 스마트 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들이 중심이 됐다. 주요 안건으로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수립 중간보고 ▲생성형 AI 기반 사무혁신 방안 ▲의회 홈페이지 챗봇 ‘소원AI’ 도입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의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5일, 『경기도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정책토론회를 주재하며, 가족 내 돌봄 책임을 떠안고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오며, 또 하나의 ‘그늘 아래 있는 아이들’을 알게 됐다”며, “가족을 책임지는 청소년과 청년은 돌봄의 주체이기 이전에 보호받아야 할 사회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이들을 ‘소년소녀가장’이라 불렀지만, 2014년 UN 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 이후 제도는 사라지고 개념조차 희미해졌다”며, “이제는 이름만 간신히 남은 채 제도 밖에서 외롭게 존재하는 이들을 우리가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경자 의원은 “토론회를 준비하며 자료를 꼼꼼히 살펴봤고, 네 분의 토론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지만 하나의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며, “바로 ‘돌봄을 감당해온 아이들이 이제는 돌봄 받아야 할 존재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제정된 '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감사에서는 김산수 위원장·최준구 부위원장·이종원 위원·이윤하 위원·정일구 위원·최선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국제국, 복지국, 환경국 등 12개 소관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최준구 부위원장은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정보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안내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단순한 실적 위주의 운영을 넘어, 아이들이 실제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복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원 위원은 “종합장사시설 최종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과 홍보가 부족해 공감대 형성이 미흡했다”며, “공공갈등조정협의회 설치를 통해 체계적인 갈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리플렛 배포나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소통 노력과 갈등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감사에서는 류정화 위원장·소남영 부위원장·이관우 위원·유승영 위원·김승겸 위원·김순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주택국, 안전건설교통국 등 11개 소관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소남영 부위원장은 “택지개발과 도시개발, 도시재개발 지역 등의 상업용지는 공영주차장 타워의 용지를 확보한 후에 분양을 해야 한다”고 하며 “개발 사업지구 내 학교용지 준공 이후에도 학교가 설립되지 않는 문제점을 시 차원의 TF팀을 구성하여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관우 위원은 “타 지자체와 대비해 높은 축사 화재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시설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축산법 위반 과태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종농협 퇴비장 악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유승영 위원은 “길음 IC 인근의 교량 하부 공간이 파여있어 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경기도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청년참여기구 구성원 모집의 경우 시·군별 청년 인구비율을 고려한 공개 모집 ▲ 청년지원센터를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에 각 1개씩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청년참여기구의 구성원의 경우 시·군별 인구비율을 고려한 모집 방식을 통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도 내 모든 청년들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지역 간 청년 정책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소외되는 청년 없이 균형적 분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