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1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날 축하공연 및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황세주 도의원, 안성시의원,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재단, 읍면동장, 관내 기업대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색소폰 연주, 중국 변검, 팝소프라노, 퓨전국악 장구·노래, 초대가수(이진관) 등의 무대로 행사의 흥을 더했으며, 기념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경로당, 봉사상, 모범노인, 국회의원상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27회 노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삶을 귀히 여기고 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이다. 우리나라 전통의 대중예술을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는 등 전통문화의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23회를 맞이했다. 그간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경기도 관광 대표 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전국에서 열리는 많은 축제 중에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전통의 힘이다. 조선 후기 대중 예술을 이끌어 왔던 바우덕이의 정신을 현지에서 구현하고 있으며, 안성 전통 예술의 상징인 바우덕이 정신을 계승하고 K-컬처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을 축제이자 글로벌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흥난다 신난다 모두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위로 받는 즐거움과 힐링, 상생의 가치를 선사하는 축제로 준비 되었으며, 5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 ‘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13일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A구장에서 개최됐다.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체력증진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 상호 간에 화합의 장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의용소방대원 20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경연 및 체육대회는 우천 관계로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종목으로 각 면·동 의용소방대 31개대가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의용소방대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해 10월에 이어 약 10개월만에 진행된 일죽면 정책공감토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 황윤희 안성시의회 의원, 국소장, 기관․사회단체장,주민자치회 대표, 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공감토크는 김보라 시장의 시정 설명 후 주민들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시민참여 간담회이다. 이날 간담회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의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소개 ▲시정보고 프리젠테이션(김보라시장)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제시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시정보고를 통해 '소부장 특화 단지 지정하고,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가 만들어질 것'이라 밝혔다. 대한민국 반도체가 세계에서 1등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은 인력부족으로 반도체 기업에서 우수한 인력을 많이 구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고 있다. 국가에서도 이제 반도체 인력 산업 양성 센터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두 번째로 안성에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 만들어지는거라 더 의미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반도체 특화 단지 안에는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와 관련돼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언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1년을 함께 되돌아보며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모색하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였다. "민선 8기 일년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였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1년동안 안성시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담대한 도전들은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과 더 큰 용기를 갖게 해준다.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초석이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특히 안성은 지금,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교통, 복지, 교육 분야 등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및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추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 선정·스마트팜 보급·농촌협약사업 추진 ▲호수관광개발사업·죽산관광단지 개발사업·문화도시 조성(금광호수, 칠곡호수, 고삼호수)▲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이 증대 ▲안성맞춤공감센터, 평생학습관, 가족센터,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 주민 편익시설 조성 추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김보라 시장)은 31일 안성맞춤아트홀 3층에서 열린 '2023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는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열정과 능력있는 여성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여성의 정책참여 및 실천방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교육대상은 여성리더를 꿈꾸는 관내 신규 여성 20명이며, 5월31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관내 여성관련 단체와 기관 등에 대한 참여방법 안내와 정보를 제공 하는 등 여성활동가로 첫걸음을 지원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성리더로서 효과적인 소통방법과 갈등관리, 스피치 훈련 등 실습 위주의 강의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하는 행동력 강화 교육으로 진행 된다. 아카데미는 개강 첫날은 '더 나은 안성, 더 나은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연 치유의 시간' 반려식물 가드닝 DIY ▲공감과 협업의 Start Line ▲중요가치 실천문화 심화 과정 ▲'꿈실현'서약서 및 발표회 & 클래식 인문학 강연(파아니스트 공연) 주제로 교육 후 수료식이 진행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