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관내 초등교사(학년 부장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 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홍원연수원에서 ‘AIDT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AIDT 이해 연수’는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배경 ▲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대한 이해 ▲ 2025년 도입 예정인 AIDT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인식 제고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AIDT 이해 연수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관내 초․중․고 디지털 및 에듀테크 업무 담당 교사(110명)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하였고, 11월 7일에는 관내 중등 교사(영어, 수학, 정보 총 102명)를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11월 내에 관내 초등교사(학년 부장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 교사 총 272명)를 대상으로 연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학습 환경 제공과 2025년 AIDT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단위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파주의 미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도시공사와 12일, 늘봄학교 협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연계한 늘봄학교 운영 및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군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토대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밖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군포도시공사는 늘봄프로그램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시공사 유휴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밖 지역과 연계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운영한다면,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군포도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페이퍼플라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9명이 참여한 특별한 자리로 내년에 폐교를 앞둔 운암분교에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종이로 만든 꽃잎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하고, 두 명의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사랑을 담은 글귀를 써주고 아이들의 모습을 손수 그려 넣으며 사제 간 애정 어린 교류를 보여줬다. 운암분교에 마련된 꽃 작품들은 학생들의 메시지로 가득 차 학교를 환하게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운암분교에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2일,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이해]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 늘봄학교 학교현장 모니터단인 관내 교감이 늘봄학교 정책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를 실시하고 담당 장학사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안내를 했다. 2025 늘봄학교는 늘봄전담실을 구축하여 늘봄공유학교 체제로 운영되고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전담실무인력이 배치되어 늘봄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맞춤, 시간맞춤, 지역맞춤으로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거점형 늘봄학교를 구축하여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5학년도 안양과천형 늘봄학교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늘봄공유학교 체제 정착을 위해 역량있는 늘봄전담실장을 선발하고 학교와 학교 밖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12일 시흥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위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의 교육력 회복 및 교육공동체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소통 및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구성했다. 이날 관내 학부모들은 장애학생 바리스타 실습기관인 소래 너나들이 카페에서 신천중학교 학생들이 제조한 힐링음료를 마시며 학부모들끼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장애,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바인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관람하며 교육력 회복 및 행복감수성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관내 많은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원으로서 성장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존중하고 소통하는 특수교육 공동체성 역량 강화와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도 존중하고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위하여 지원을 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올해 교직원 간담회와 협의회에서 ‘신규 직원의 주거가 안정될 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라며 ‘청년 공무원들이 좋은 여건에서 근무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이를 위해 관사 확보, 맞춤형복지 확대, 생활근거지 우선 발령 등 청년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청년 공무원의 사기 진작으로 일하고 싶은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2023년 공직생활실태조사 결과, 재직기간 5년 이하 공무원이 이직하고 싶은 이유로 낮은 보수, 과다한 업무가 1, 2순위를 차지했다. 도교육청이 2024년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무 여건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1,589명 중 57.1% 이상이 낮은 보수, 업무 과다 등으로‘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청년 공무원 문제를 해소하고자 근무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조기 퇴직률이 높아지는 등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관사 지원 확대 ▲맞춤형복지 확대 ▲생활근거지 우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12일 이천남초등학교 4층 영재교육원에서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진다. 이 행사는 이천교육지원청이 2024학년도 선교육‧후선발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되고 일 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다. 산출물 발표를 위해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연구주제 선정, 실험설계, 실험실행, 보고서 작성 과정을 거쳤다. 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산출물 보고서 작성 및 발표 경험을 해마다 꼭 갖게 한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는 학생들은 수학‧과학 중심 융합수업, 현장체험, 문화체험활동, 산출물 보고서 작성 등 연간 98시간 활동에 참가했으며, 수료 학생은 초3~중2 학생으로 총 45명이다. 더불어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학생 모집 기간은 2024년 11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은 온라인 선교육 후 선발시험과 대면수업과정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선교육 일정 및 세부 선발 관련 내용은 이천교육지원청 홈페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급변하는 실무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건설기술 현장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춘 장기지속 가능한 교육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월 체결한 대한건축학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을 12일 첫 시행 한다. 이날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직무교육은 도교육청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과 학교 소속의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직무능력 강화 과정 ▲실무능력 배양 과정 ▲소통 능력 향상 과정 ▲현장 능력 습득 과정 등으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능력 습득 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해 감독 실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연구소·건설회사·건축사사무소 등 건축 관련 기업체와 관공서에 소속된 대한건축학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공공과 민간부문의 모든 건설기술 경험을 습득하게 될 것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인 양주시, 사회보장 정보 선도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유보통합 재정 시스템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북부청사에서 양주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보통합 비용지원 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지원체계의 통합 관리를 위해 선제적인 유보통합 재정 운영 시범사업의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업무절차 및 기능분석 등 시스템 개발 착안 사항 도출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범사업 운영 및 지원 등이다. 3개 기관 참석자들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유보통합 비용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유보통합’이라는 아직 안 가본 길을 용기 내서 갈 수 있는 데는 양주시의 적극적 협업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유아에 대해 차별 없는 지원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 화성오산학생예술제 음악영역’을 개최했다. 2024년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는 상반기 5.29. ~ 5.31.까지 미술전시회가 운영됐고, 하반기에는 음악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K-문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 1,041명에서 올해는 총 2,09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음악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34개 팀의 현장 공연과 65개 팀의 온라인 공연이 이루어졌다. 음악 공연은 매일 다른 장르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첫날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둘째 날에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과 뮤지컬이 선보인다. 셋째 날에는 △난타 △댄스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밴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