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배 의장은 "짧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 이었다.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제가 앉은 이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 역할인지 새삼 큰 책임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먼저 배정수 의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믿고 기회를 주신 103만 화성시민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지방의회는 민심을 받들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배 의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세심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애쓰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의회는 집단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곳인 만큼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을 것"이며, "무엇보다 스물다섯 명의 의원 전체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중심을 잘 잡고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변자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당 구분 없이 오직 시민의 행복과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자는 것이 후반기 의장으로서 배정수 의장의 목표이다. 배 의장은 지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 강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Part 3. 본사와 Talk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대협은 5월 5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금성원(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맞아 금성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호남지부 회원을 비롯해 조직국장, 대외협력국장, 사무국장, 임원들 모두 참석했다. 한대협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레크레이션, 사진촬영,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한대협은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부 및 300 만원 기부로 소중한 나눔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응원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세상에 많은 아이들이 사랑받고 관심받고 있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스한 봄날처럼 지역사회와 우리 아이들에게 온기가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성원 최성숙 원장은 “내겐 작은 도움이 우리 아이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지지 해주셔서 깊은 감사 드린다" 전했다. 금성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방문은 쿠팡 이탈 및 집하 시스템 구축 등 국내 택배 시장 혼돈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협 오문우 회장을 비롯한, MEGA HUB 총괄 권경열 상무, 문세운 부장, 대리점 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해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현장의 애로점을 살폈다. 방문 일정은 참석 인원 소개 및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MEGA HUB 소개 PPT 자료 교육 ▲MEGA HUB 현장 방문 및 설명 청취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초 정식으로 개장한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오픈 직후 설 특수기 물량으로 인한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분류율이 약 5% 내외이며, 일일 처리 가능한 물량도 120만개에 이를 정도로 한진 물류 소화 능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설비 자동화에 따른 배송 분류 인력의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원가 절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우리가 염원하던 네트워크 개편 및 자동화된 터미널 완공으로 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은 지난 10일 밀리토피아호텔 1층 포트리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를 성료했다. 한대협은 "단단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대협"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감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경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공로상 수여 ▲감사보고 ▲각 지부장 인사말 ▲정관 개정안 심의 ▲상상캐스팅 소개 ▲현대자동차 신차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를 위해 달려와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대협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 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대협 발전에 앞장서서 봉사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으며, 공로상 수상자에는 부산 엄궁대리점 소장 강길준, 창원 상남 최병철 소장, 남원주 조기선 소장, 용인 역북 권준엽 소장, 해운대동 박미라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