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예술단체와 협력하여 10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8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눈과 귀가 즐거운 쇼 형식의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 ▲입으로 악기소리와 동물소리 등 30여 가지 소리는 내는 박트박스 공연, ▲학생들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 체험 등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체험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에 다(다양성), 가(가능성), 치(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동두천형, 양주형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는 다가치 공유학교에서 운영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는 비행, 코딩, 드론 등에 대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항공우주과학 진로 탐색 및 진학 설계를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1기부터 4기까지 총 4회 진행한다. 지난 9월 7일과 9월 28일 양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0월 12일에는 동두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10월 19일은 양주 학생들이 참여하는 마지막 캠프로서, 이를 통해 관내 총 29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를 이수하게 된다.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는 한국항공대학교 내 항공우주박물관 및 비행교육원을 활용하여 비행 정비 실습, 관제 실습, 드론 조종 등에 대한 깊이 있고 전문적인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을 경험하도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7일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도 단위 장애 학생 체육 축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성취감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교육청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산하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경기 남부 21개 시군 장애 학생 400여 명과 교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경기종목 7개(▲한궁 ▲슐런 ▲이(e)-스포츠 테니스 ▲레이저사격 ▲컵 쌓기(스포츠스태킹) ▲플로어 컬링 ▲100미터 달리기)와 체험종목 6개(▲후크볼 ▲홀링하키 ▲이(e)-스포츠(볼링 및 올림픽) ▲디스크골프 ▲슬링퍽 ▲가상현실(VR) 태권도)로 구성했다. 이 행사는 기록이나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장애 학생이 서로 어울리며 체육활동을 즐기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이 다양한 신체 능력을 기르고, 다른 지역 학생과 교류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6일 대국민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수원 관내 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민원친절 TF 활동 및 관련 교육 등 다수의 경험이 있는 교육행정실장이 강사로 직접 참여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교육 내용은 ▲소통의 기본자세(대면, 전화) ▲민원인의 니즈 파악 및 심리 이해하기 ▲민원인과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방법 ▲주요 민원 응대 사례 및 대응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민원인과 상호 존중의 올바른 민원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민원 응대 기법도 교육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을 통해 기관 차원에서 함께 대응해 나가는 등 교육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시흥 가을밤(BAM: Book, Art, Music) 교원 역량강화 독서-문화예술 연수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09호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원역량강화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독서 교육 역량 강화 및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옥스퍼드대학교 필독 도서 선정 및 베스트셀러 소설'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 “차인표 작가가 말하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을 주제로 강연과 사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관내 유초중고 교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청 속에 최종 240여명이 선정되어 참석한 가운데 참석 교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부터 해마다 여름밤, 가을밤, 겨울밤 등 문화예술 교원역량강화 연수 [밤(BAM: Book, Art, Musi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선생님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감수성을 조금이나마 충족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15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을 주제로 진행 중인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어오고 있다. 김영리 교육장은 채열희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참여자로 하성고 이종민 교장, 나래중 조남미 교장을 지명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겠으며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6일 관내 사업학교, 연계학교, 희망교실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은 교육·문화·복지 지원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여 교육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돈집 (전)삼정중 교장은 학교 내 협력적 학생성장 지원시스템을 구축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교직원의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교육·문화·복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담당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심의 및 개발 결과 최종 146권을 승인하고 전국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대 규모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개발 사업 기관이다. 이번 개발 사업에 34개 출판사, 2개 대학, 400명의 심의 위원단이 참여했다. 이번 인정도서 심의 및 개발은 ▲2023년 1월, 인정도서 심의 시행 공고 ▲같은 해 4월, 도서별 편찬 상의 유의점과 인정기준 마련 ▲전국 단위 공모 심의위원 위촉 등의 과정을 거쳐 왔다. 이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정도서 개발과 심의 진행 결과 모두 146권을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로 최종 승인했다. 주요 승인 도서는 ▲중학교 미술 1‧2, 생활 일본어 등 32권 ▲기본영어 1, 2를 비롯한 고등학교 보통교과 71권 ▲스마트 시티 기초를 비롯한 전문교과 43권 등 모두 146권이다. 이 중 30권은 도교육청 자체 개발 도서다. 도교육청은 ‘양질의 교과서 개발’을 목표로 출판사, 편찬기관 및 발행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1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방문에 맞춰 소속 위원들에게 시설 현황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소개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애형 위원장,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 이서영 위원(국민의힘, 비례),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등이 참석했다. 도의회 교육행정위원 일행은 개관 5년 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의 전반적인 상황과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안전교육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위원들은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청취한 후, 안전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연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시설인 만큼 방문자와 교수요원들의 안전관리에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옥 경기도교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초1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대상이 2학년까지 확대되는 것에 대비하여 선제 운영하는 파일럿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기초학력(학습집중력)향상반, K-pop 댄스반, 바이올린반 3개 과목 수강신청을 받았으며, 소규모로 운영하는 학생맞춤형 강좌를 12월 방학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학력 학습집중력 향상반은 학생들의 정서, 부적응, 집중력, 사회성 등 부족한 부분들을 심리 프로그램으로 향상시키고 학업에 대한 집중도를 자연스럽게 높여 학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pop 댄스반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성장발달기에 필요한 신체활동을 k-pop댄스와 접목하여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바이올린반은 무상 악기 대여로 진행한다. 초1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은 관내 13교 약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바이올린 소리내기가 힘들지만 재밌다”고 즐거워했고 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