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10월~12월) 동안 가족 ․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늘봄학교 미래형 ·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학기 미래형 ·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스포츠 활동과 공연 활동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타악기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배구교실, 농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7일 일요일에 관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 대상인 타악기 콘서트로 시작해 주말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10월 16일부터 신청을 받아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이동열은 “여름방학에 이어 2학기에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 사회성 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문화체험 및 스포츠활동 등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9일, 가평군 내 14개 초·중학교가 함께하는 가평 물별숲 오케스트라 음악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는 학생들이 각자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을 통한 소통과 성장의 장, 가평 물별숲 음악제 이번 음악제는 14개 학교가 참여하여 개별 연주와 함께 메가 오케스트라로 협동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연습한 곡을 연주함과 동시에, 여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연주하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소통과 공감능력, 책임감을 기르게 된다. 음악제를 준비하는데 함께한 청평중학교 임현선 교사는 "가평의 14개 학교 선생님들이 힘을 모아 이 자리를 만들고, 3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것이 매우 뜻깊었다. 특히 370명이 동시에 합주하는 메가 오케스트라를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 무대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훌륭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가평군 내 각 초·중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과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기술을 실습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율주행 고카 수업,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키우다 자율주행 고카 코딩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형 자율주행차를 직접 조종하고 코딩을 통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원리를 체험하며 코딩의 기초 개념을 학습했다. 이 교육은 어린 학생들에게도 안전하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자동차를 직접 조종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코딩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론 코딩 교육, 5~6학년 학생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큰 역할 드론 코딩 수업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의 기본적인 조종법과 코딩을 통한 드론 제어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학생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포럼’을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북부청사와 경기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현장 교사가 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초·중·고 교사 35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현장 교사가 에듀테크활용 교수학습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실천한 사례를 공유한다. ▲학생 맞춤형 교육의 개념 이해 ▲학생 맞춤형 교육 전략 도출 및 적용 ▲에듀테크(하이러닝)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사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제언 순으로 발제가 진행된다. 먼저 도교육청이 제작한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이해와 실제’ 자료를 중심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의 수업 전략 10가지를 제시하고 전략별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수업 전략은 ▲사전학습 ▲진단 ▲수업 방법 선정 ▲학습자 집단 구성 ▲학생 맞춤형 활동 ▲학생 맞춤형 평가 ▲형성적 피드백 ▲총괄적 피드백 ▲개별화 ▲개별 학습자 지원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은 국가가 책임지는 맞춤형 특수교육과 다문화 교육을 실현해 장애 학생과 다문화 학생 모두 미래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 13명이 도내 특수·다문화 교육 현장을 방문한 후 이어진 정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장애 학생이 자립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특수교육을 위해 3개년 계획을 세워 매년 특별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3년 이후에는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이 상당히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전국 다문화 학생의 28%가량이 재학 중”이라면서 “다문화 학생이 중도에 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적응하도록 언어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좋은 다문화교육 모델을 찾기 위해 안산에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이날 2024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으로 수원 한누리유치원과 안산 석수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14일부터 10월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유·초·중·고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세계시민교육(세·바·시)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세계시민교육 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정무역과 세계시민교육 ▲미디어로 알아보는 영화 속 평화, 세계시민교육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등의 주제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전문가, 미디어교육 전문가, 세계시민교육 관련 교사 등 다채로운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세계시민교육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12월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대해 홍보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문화다양성과 지속가능발전, 평화, 기후위기 등 세계시민교육의 광범위한 내용을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연수 내용을 수업에 적용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세계를 이끌어갈 안양과천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멋진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하며 가평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강화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드라이브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교육현장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교육 현안을 수렴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정책드라이브'에는 국민의 힘 3기 대표단 김영기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주 기획수석, 유영일 정무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과 임광현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정책드라이브'는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가평교육 현안 논의 및 정책 제언이 중심이 됐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은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으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지원을 통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육복지 향상으로 지방 소멸지역 학교의 학생수 감소를 방지 하고자 '읍ㆍ면 단위 중․고등학교 학생 이동권 보장을 위한 통학버스 운영 확대'을 정책 제언 했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가평교육의 실질적 문제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19교가 과다 납부한 도시가스요금을 삼천리그룹으로부터 환수받았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일부 학교의 도시가스 사용 용도가‘영업용’에 해당됨에도 더 높은 단가인‘업무용’요금으로 지정되어 납부되고 있는 실태를 파악했다. 이후 교육청은 전수 조사를 실시해 실제 사용 용도에 맞게 학교 도시가스 사용 용도변경을 완료했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가스요금에 포함되는 계량기 교체비에 대해서도 철거된 계량기 및 미사용 중인 계량기 전수 조사 후 교체비를 환수 조치하여 지난 9월 약 1억 2천만원의 공공요금을 환수했다. 최근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학교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수원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학교 시설관리 업무지원으로 공공요금을 환수해 학교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경 교육장은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해 앞으로도 과납부되는 가스 요금 실태를 파악하고, 신축 및 증축하는 학교 현장에 대해 사전에 가스요금 용도를 확인해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13일 광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리는 티볼경기를 마지막으로 2달 간에 걸친 2024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를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실시된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김포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각 종목별 우승팀들이 김포 대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과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다인원인 609명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참가시켰으며, 티볼경기만 남겨놓은 시점에서 우승 8팀, 준우승 7팀, 3위 9팀의 쾌거를 올렸다. 우승팀 현황으로는 축구 남초부 은여울초, 풋살 남초부 은여울초, 농구 여초부 보름초, 농구 여고부 고촌고, 스포츠스태킹 남중부 김포한가람중, 스포츠스태킹 여중부 김포한가람중, 족구 남고부 하성고, 탁구 여고부 마송고 이상 8팀이며 해당팀들은 경기도대표 자격으로 10월말부터 시작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하게 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건전한 경쟁과 땀의 가치를 깨닫게 된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교원 힐링성장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12일 숲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2024 교원 힐링성장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및 직무 스트레스 등을 겪은 교원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신의 안정을 회복하는 기회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9권역(안양과천, 군포의왕) 내 희망 교원 660여 명을 대상으로 숲 테라피, 원예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영화 테라피, 음악 테라피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1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12일 청계사에서 진행된‘가을 숲에서 나를 찾다, 숲 테라피’에서는 참가 교사들이 힐링 숲 체험, 싱잉볼 명상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가르치는 것이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모처럼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힐링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