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일정으로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California Natural Resources Agency)에서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ㆍ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12년 만의 우호협력 협약체결로 경기도와 캘리포니아 간에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청년들과 캘리포니아의 훌륭한 대학과의 인적교류, 기후위기에 대한 기술개발, 실리콘밸리와 경기도 판교처럼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주는 기후 행동을 촉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마찬가지로 경기도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다리 공기압 마사지기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LG이노텍과 협의체 위원이 연계한 관내 동신화원의 후원으로 물품을 마련했고, 위원들은 홀로 지내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 22가구를 발굴해 카네이션 화분과 다리 공기압 마사지기(50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권문식 진위면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에 자녀들이 방문하지 못하거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자손 역할을 해드리고자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7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전략산업과 전략산업팀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통해 ‘북부바이오센터 고양시 설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서 시 관계자는 서면자료를 통해 “경기북부 낙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 부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북부지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견인할 경기북부 바이오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실제 시는 지난해 경기도에 바이오센터 북부지역 추가 설치를 요청하고, 실무자 회의를 구성하는 등 도에서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전라남도의 경우 시·군 6곳에서 설치·운영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게 한 전문가의 설명이다. 현재 시는 경기북부 바이오센터 설치 공간으로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도 참여하면서 혁신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육성, 혁신기술 신산업 육성 등을 꾀하고 있다. 변재석 의원은 “도는 지속적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마약의 위험성 등을 전파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해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등 의약무 관계 공무원들이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옥정호수공원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마약의 종류 및 마약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고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폐해도 함께 홍보하여 양주시민들에게 의약품 안전 섭취를 알리고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며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마약 확산과 함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어린이·청소년들의 마약범죄 노출 위험성 등이 사회 이슈화가 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3일 서정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구 밀집 지역인 옥정중심상가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보건소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13일 과천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김현석 의원은 “마사토 운동장은 저렴한 조성비와 관리비, 그리고 우수한 배수성으로 인해 학교 운동장 조성에 주로 사용되며, 현재 경기도 내 학교 2천600여 곳 중 마사토 운동장이 2천200여 곳에 달한다”라고 전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사토의 마모가 심해지면서 심각한 비산먼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지금까지 도교육청과 학교는 마사토 운동장을 관리하는 기준조차 마련하지 않아,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을 만들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 마사토 운동장의 비산먼지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더욱이 담당 부서가 없어 지금까지 손을 놓고 있다가 문제가 발생하여 언론의 취재가 들어가자 부랴부랴 대응하는 도교육청의 안일한 태도가 더 큰 문제”라며, “이번 기회에 일회성 대응이 아닌 중장기적인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 마련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천시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는 이천시 제102회 어린이 대축제!에 행사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거점센터는 어린이날 행사추진과 관련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초등 돌봄센터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초등돌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슬러시 무료나눔, 홍보물품 제공, 풍선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거점센터 허유미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지역 돌봄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기쁘며, 이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과 상호협력을 통한 체험·홍보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은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참여한 센터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나명수 회장은“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해진 이천시 어린이 대축제를 기획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제102회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에서“아동권리 홍보관”을 운영했다.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아동위원들은 홍보부스 운영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본인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홍보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아동권리 홍보 룰렛을 이용하여 아동 4대 기본 권리 맞추기, 아동학대예방의 날 퀴즈 등 아동권리를 알리고 아동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중 아동위원들이 직접 만든 로고(“파도”) 열쇠고리와 아동친화도시 풍선을 퀴즈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제공했다. 홍보부스에 참여한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신주성 위원장(중2)은“직접 아동권리를 알리고 아동참여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된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아동권리 존중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에서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관리 대상 공원 및 녹지 면적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원 유지관리에 대한 예산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2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산림(공원, 녹지) 분야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 유지관리비용 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를 요청했으며, 지난 4월 2024년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공원의 수목 생육관리(예초, 제초, 방제 등)와 공원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저감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수목 및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 시군에서 실시한 시민참여형 유지관리 사례조사, 비교분석 및 김포시 적용 방안 등의 제시를 통해서도 유지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 유지관리비용 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가 선정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공원의 품질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강중앙공원에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로 2020년 10월부터 민간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를 공공화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개편 이후 지난 3년 동안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기관별로 제도 안착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동학대는 널리 퍼져있고, 그 피해 아동들은 종종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특별한 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아래 ▲콩주머니 던지기 ▲우리가족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우리가족 가훈 받기 등 체험행사와 토끼인형탈을 쓴 미션맨과 민·관 기관이 함께 아동권리 인식개선 홍보 피켓을 들고 공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70%까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5월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해서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총 16개 사업체에 수출물류비를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올해는 전년도 수요를 반영하여 도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총 21개 사업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천시장은“최근 고환율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기업이 많이 어렵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운송비 부담을 줄여 해외시장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수출물류비 사업과는 별도로 오는 6월에 일본(도쿄, 오사카), 10월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