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시의원, 사무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 및 세미나는 오는 6월 10일 개회하는 제293회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결산심사의 방향 설정 및 의원의 결산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3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실시한 결산검사 결과를 김정중·곽동윤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 6명의 위원이 개선 및 권고사항과 함께 보고했다. 보고회 종료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연구팀장이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결산검사 방법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올해부터 안양시 예산집행과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한 더욱 세심하고 면밀한 검사를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결산검사위원 수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결산검사를 운영했다. 그 결과 예년에 비해 충실하고 내실 있는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안양시 재정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개선 및 권고사항도 도출됐다. 오늘 제시된 사항들을 반영해 제2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등학생 민박연수단(단장 흐엉리)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본회의장, 민원 접견실 등 안양시의회의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한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그동안 안양에서의 민박체험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해왔다”며 “다양하고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보다 친밀한 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교생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안양시에 머물면서 관내 대학교·고등학교 등에 방문은 물론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안양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청소년 민박연수는 4년 만에 재개되어 올해로 총 55회 진행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책임과 신뢰,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을 책임지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운영에 전념해 왔다." 제9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그 어느때 보다도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안양시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최병일 의장은 한번이라도 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한번이라도 더 민생의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민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구현에 반영한다." 최병일 의장은 호계동 효성아파트 10M 근접 '안양시 데이터센터 설립' 사업철회, 평촌 LG유플러스 신축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선로 공사 갈등 해소 등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갈등 해소 및 정책반영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7월 안양시의회 시의원 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병일 의장은 그동안 민원 현장을 열심히 방문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민의를 충실히 대변해 오고 있는 등 시민들과 동행하고 소통하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안양남부새마을금고 9층 대강당에서 '지금 우리, 언제나 함께하는 동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재정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의 합동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백혜련 의원, 강득구 의원, 민병덕 의원, 김용민 의원,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장민수 의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을 비롯해 안양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시의회와 국회와의 협업을 통해 안양 지역 발전을 힘써 왔으며, 의정보고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의 지역 활동 성과와 예산 확보 내역 등 민선 8기 출범이 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평촌동 지하차도 침수위험 차단시설 △평안동 초원 대원아파트 신호등 및 정류장 정비 △귀인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도로 및 어린이공원 정비 △귀인동 119안전센터 대각선 교차로 설치 △범계동 산책로 및 완충녹지 편의시설 개선 △갈산동 자유공원 쉼터개선 및 작은도서관 설치 △벌말초 통학로 지중화 △백영고 특별실 환경개선 △평촌중 운동장 안전펜스 설치 △귀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지난 500일의 시간을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가 과연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20명 중 6명이 청년의원으로 어느 때보다 젊고 역동적이다. 김도현 의원에게는 '청년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김 의원이 생각하는 청년정치는 단순히 청년의제에만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안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우리 사회의 재원은 한정적인데, 특정 세대에만 투자하는 정치는 필연적으로 다른 세대의 소외를 낳을 수 있다는게 김 의원이 견해이다.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지방정부의 살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히 공감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고 맡길 미래, 유능한 공감' 김도현 의원의 의정활동 슬로건이다. 시민들과 늘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세와 유능한 실력을 바탕으로 안양시의 일 잘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례를 만들때 김 의원은 '최초'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만든다고 말했다. '최초'의 사전적 의미는 '맨 처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지난 5월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미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공표했다. 이번 민간협치 토론회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양형 민간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최대호 안양시장, 이동훈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협력기관 직원, 안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논의했다. 토론회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퍼실리테이션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별로 전문 퍼실리테이터 함께 했다. 또한 안양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참여형 열린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손혁재 민관협치위원은 '민관협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관협치의 정의 ▲민관협치 등장의 배경 ▲행정과 시민역할 변화 ▲지역 민관협치 ▲지역민관협치 등장 배경 ▲지역 민관협치 활성화 ▲주민참여와 민관협치 ▲민관협치와 참여민주주의 ▲시민참여의 특징 ▲시민참여확대가 민관협치 ▲안양 민관협치 ▲민관협치 주변환경 ▲대전환의 시대 ▲주민자치역량 강화 등을 발표했다. 그러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6월 16일 원도심인 만안구 관내 15개 초등학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무려 9개 기간이 협약을 맺은바 있다. 강득구 국회의원,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만안경찰서, 안양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만안녹색어머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참여하여 협약했다. 협약 이후 4개월간 초록우산 어린이대단이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양초, 박달초를 대상으로 '그린로드대장정 in 안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 간담회 및 학생 안전교육을 하고, 각 학교의 통학로 개선 우선순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안양시와 만안경찰서의 검토가 진행중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4개월 간의 그린로드 대장정을 공유하고, 각 학교별 상황과 기관별 향후 이행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의 공무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만안구 녹색어머니회, 학교 운영위원회, 그린마더스 회장단, 어머니 폴리스, 학부모 회장단, 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 김도현 의원, 곽동윤 의원, 채진기 의원, 학부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꿈 꾸는 도시 안양'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정중 의원은 입시 경쟁 심화 문제와 획일화 된 교육 문화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양성을 위해 안양시만의 특화된 '안양형 교육' 사업 마련이 시급하다" 말했다. 우리 사회는 출산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노동 인력이 줄어들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구절벽의 문제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인구와 맞닿아 있어 인구 정책은 시급하다. 안양시 또한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37년 청소년 인구가 5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경기도 인구 통계 결과가 나와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민감하게 대응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필요하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시는 청소년 거리문화 확산하고, 청소년 '정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 또래 간 창의적인 생각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한다" 말했다. '안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대표 곽동윤 의원)와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 김경숙 의원) 시의원들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시공무원노조(지부장 라일하)의 의회를 경시하는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두 교섭단체는 입장문을 통해 안양시공무원노조가 안양시의회 시의원들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문제삼고 지속적으로 대립과 갈등을 유발하는 등 안양시의회에는 강압적인 태도를,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발언의 왜곡과 사과를 요구하는 등 안양시의회를 경시해 오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두 교섭단체 시의원들은 “안양시의회는 55만 안양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이며 시민의 선택을 받은 독립된 법적기구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은 의원의 정당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시공무원노조는 A의원의 5분 발언을 왜곡해 사과를 요구하는 등 지난 1년간 수차례 의원들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문제삼아 강압적이고 의회를 경시하는 태도를 보여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래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의 민의를 대변해 공무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기구로 55만 안양시민을 위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기도 부족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5일 의회 1층 로비에서 제9대 안양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방 의회 개원 32주년, 제9대 안양시의회는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 슬로건 아래 지난해 7월 힘차게 출범해 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안양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및 시의원 소개 ▲개회선언 ▲기념영상 시청 ▲ 의장 기념사 ▲안양시장·국회의원 축사 ▲기념촬영 ▲건배제의 ▲오찬 및 환담 ▲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최대호 안양시장, 음경택 부의장 및 안양시 의원, 의정회, 국회의원, 시 간부공무원, 언론인 등 주요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내빈소개 후 의원들의 의정활동 및 위원회별 활동 사항 그리고 역대 의장님들과 시민분들이 의회에 전하는 소중한 의견을 담은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양시의회는 지난 32년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선배 의원님들의 노력의 결과이고 역사이다."라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가는 제9대 안양시 의회도 오늘 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