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31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있는 봉사활동인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배식 봉사활동에는 이전과 다르게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및 청년인턴과 함께 실시하며 더운 여름날 지역 어르신 400여분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젊은 열기로 전달하였다. 진흥원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 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배식봉사 활동은 매월 5번째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 연수생 및 청년인턴과 함께하여 더 뜻깊은 자리였으며, 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들께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사단법인 위니버스에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재가복지, 노인일자리, 독거노인 지원, 자원봉사자 양성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선포식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내부 및 외부 고객을 위한 서비스 헌장을 현행화 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더불어, 노측과 사측의 공동 선포를 통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더 나은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돋보인다. 헌장에는 ▲고객감동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최고 수준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요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 ▲합리적이고 깨끗한 경영 실천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위기관리 능력 지속 강화 ▲기업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경제 발전 실천의 내용을 담았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딱딱한 선포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가 고객을 향한 마음이 우러날 수 있도록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 해 보았다”며, “추후 민원처리 지침을 제작하여 고객의 소리에 더 집중하여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