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전국 시도 시군 중에 가장 젊은 도시로 예산 규모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예산 기준으로 3조원을 돌파하며 화성시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화성시는 지방자치경쟁력지수 6년 연속 전국 1위 등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주요 현안 설명회, 시정브리핑을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하며 주민세 감면,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을 돕는 발로 뛰는 현장 운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는 2023년을 새해를 맞아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과 신년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 청취 및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 하는 소통의 장이자 시민 간담회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할 계획이며, 16일과 17일 동탄1동 ~ 동탄8동까지 8개 행정센터를 찾았고, 18일 양감, 향남, 정남, 팔탄을 찾아 소통했다. 19일에는 매송, 봉담, 기배 화산 지역을 찾았으며, 설연휴 지난 25일에는 장안, 남양, 비봉, 새솔동을 찾았다. 25일 '시민과 함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지역 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대표이사 김선배)은 28일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지역 중‧고‧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박래범 양노3리 이장, 에스피네이처 신혜식 본부장, 삼표산업 권기명 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박래범 양노3리 이장은 “삼표산업의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화성사업소 권기명 소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삼표산업 김선배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부터 시작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의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730여 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매년 평균 2000만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