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주민들과 협치해 살기 좋은 병점이 될수 있게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겠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시민 간담회를 통해 병점2동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현안을 논의 했다. 정시장은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동탄 8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화성시 28개 읍면동 시민 소통 간담회 계획했으며, 진안을 남겨두고 있다. 27일 병점2동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병 석호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 김미영 의원, 장철규 의원, 박종선 전 화성시의회 의장, 관내 각 기관 단체장, 사회단체협의회장, 노인회장, 주민자치회장, 병점2동 시민들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병점2동은 2003년 태안 택지 개발 지구 조성으로 1.04km2 내에 12개의 아파트 단지와 2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시 전체 면적의 0.15%에 해당하지만 8769세대, 23491명이 거주하는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이다.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와 도서관1개소가 있는 교육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 2023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병점2동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