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11월 20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경기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경기도교육감 비서실 및 홍보기획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전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교육감 비서실 행정사무감사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준비와 점검을 통해 화근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뜻의 ‘곡돌사신’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많은 도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 언론사와 취재진이 함께 한 이날 감사장에서는 개회 직후 최근 임명된 도지사 보좌기관의 전과경력을 이유로 한 증인의 퇴장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의견 충돌로 정회가 선언되어 한 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후 양우식 위원장은 정회 중 의원들의 의견을 적절히 조율하여 협치수석 증인에 대해 교섭단체 협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퇴장 조치를 하기로 합의를 이끌어 내고 정상적인 행정사무 감사를 이어갔다.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서비스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75년에 시작돼 올해 50회째를 맞이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경영 관련 정부포상 행사다. 제품, 서비스,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 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포상한다. 공사는 ▲서비스혁신시스템 구축·운영 ▲다양한 서비스 개선제도 운영 ▲고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 실천 노력 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사 전 임직원은 경영혁신 확산을 이끄는 조직으로 발돋움하며, 공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실현해 대표적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2024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은 교육감, 용인시장의 공동책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전자영 의원은 총괄 질의에 앞서 상임위에서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추가 증인으로 채택한 용인특례시 이재진 교육문화체육특별보좌관의 행정사무감사 불출석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전 의원은 “본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용인시장 모두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걸었고 공약이행을 위해 행감에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며 “용인시 의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야 합의로 증인을 채택했는데 증인이 교육관련 회의로 서울과 국회에 출장을 간다는 이유로 불출석해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1,2 부교육감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에게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이재진 증인을 비롯해 교육감, 용인시장 모두 이 자리에 없지만 그 추진 의지와 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자 한다”며 “우리 아이들과 아이를 키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11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 16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올해 10월 새로 개관한 주민복합문화시설인 중앙동 어울림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는 ‘탄소중립도시 실천’을 목표로,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자원공사, 국립과천과학관 등 13개 유관기관과 함께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1일, K-water 한강유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기관장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공공기관 내에서 1회용컵 구매·사용을 중단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부터 시 산하 기관까지 캠페인을 확대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선도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탄소중립도시 과천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올해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회용기를 제공한 데 이어,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지역 카페와의 협력을 통한 ‘1회용컵 없는 카페’ 시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초등 돌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의 운행 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는 정기 노선 버스와는 다르게 이용자 수요에 따라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시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시범 운영을 앞두고 운전원과 동승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운행 장비 설치를 위한 차량 내부 점검을 실시했다. '동틀이'는 승객들의 위치와 목적지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변경하면서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학생들은 하교 후 초등학교 앞에서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돌봄센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동틀이’를 관내 초등학교 11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및 2호점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심 이동을 지원하고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발전 특구의 역점 사업이며,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한편, ‘동틀이’ 버스는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0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기부금 4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과천시청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김준현 지부장, 과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생활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준현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은 “과천시의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과천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사하고, 지역 복지와 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이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데 늘 힘을 보태주시는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올바른 문제 인식과 피해자의 권리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 고남숙 대표를 초빙해 ‘폭력 예방의 해법 -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예방법, 스토킹 범죄 예방 및 대처법’ 등이 다뤄졌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폭력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체계와 신고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시장은 “폭력 예방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별양동에 기부하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에 열린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에서 김, 참기름 등을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별양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경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별양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임숙 별양동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를 비롯해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 찾아가는 경로당 여름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산촌캠핑장 이은준 대표가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산촌캠핑장은 여러 차례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은준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