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제24회 화성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사회단체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시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시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 시장은 기념사에서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천5백억 원의 작은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 규모 4조 원,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로 국가미래전략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우리 시의 특징이 화성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기가 태어났지만 초저출생 문제와 인구 절벽 문제에 소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 문제 해결에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행정분야에 AI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1975년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날 여성 직원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장미꽃을 전달하였으며, 여성 근무 환경에 대한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드리며 여성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재단이 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도 등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23년‘가족친화인증기관’신규인증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도 여성 역량강화 교육 등 여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권칠승 의원(민, 재선)은 지난 6일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화성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협약은 화성 지역교육 발전을 위하여 화성시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화성시 내 능동1초를 비롯한 장기미집행용지 학교 신설 추진 ▲화성시 내 학교 설립이 필요한 과밀지역의 학교부지 추가 확보 ▲화성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해 필요한 사항 협조 등 화성시 교육 현안 사항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는 출생아 수 전국 1위이며 진안신도시 등 각종 개발로 인해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나, 학교설립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능동1초를 비롯한 장기미집행용지에 학교가 신설되고 학교 설립이 필요한 지역에 학교부지가 새로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은 제22대 총선을 30여 일 앞둔 3월 8일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이들이 지역 내 부정·불법선거운동 방지 및 감시를 위한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남근 단장을 필두로 총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은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해 SNS와 오프라인 등에서 발생하는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고, 불법행위 없는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현행 공직선거법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감시해 위법 우려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즉시 선관위 또는 경찰·검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백해무익한 부정·불법 선거 운동과 허위 사실을 확대·재생산하는 악성 네거티브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화성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경쟁에만 매진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한 정책선거,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하였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의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이다. 이 정신을 계승하며, 모든 형태의 역사적 진실 왜곡과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라고 선언했다. 진 예비후보의 선언은 이승만 기념관 건립과 같은 역사를 미화하고 독재자를 옹호하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반대하며,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짓밟는 모든 행위에 맞서 싸우겠다는 강한 결의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