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철산주공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물량 중 92세대를 관련법률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매입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25평형 규모의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광명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1월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3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고를 통해 모집 대상 및 입주자격, 임대료 등 세부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자 선정은 관련 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서일동 사장은 “현대적인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광명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문의는 광명도시공사 도시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하라문(HARAMOON)이 2025년 1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하라문은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는, 언제든 또 다시 찾게 되는 브랜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피부 본연의 건강과 매끄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라문은 제형, 산도, 자극성, 성분, 사용법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하라문의 전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미 하라문 제품은 미국의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인증, 유럽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태국과 베트남 FDA 및 일본 PMDA 등록까지 완료하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글로벌 국제 인증은 하라문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피부 건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2025년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하 카드를 제작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명함 형태의 축하 카드에는 곧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될 청소년을 축하하는 응원 문구와 함께 우리 시 카카오톡 채널, 안양청년광장, 만안청소년수련관, 인재육성재단의 큐알코드(QR)가 담겨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 17세가 되는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에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20일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가 방문 수령을 신청할 경우, 주민등록증과 축하 카드를 함께 교부할 예정이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이 축하 카드가 청소년들의 힘찬 미래를 향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22일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이홍근 경기도의원,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정흥범·김영수 공동위원장, 범대위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4년도 범대위 회계 결산 및 결산안 승인, 주요 성과 보고, 2025년 추진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도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상임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언급하며,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참사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이자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지정된 화옹지구는 무안공항보다 2배 이상 많은 조류가 서식하는 철새도래지”라고 강조하며, 국방부와 경기도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4일 수원ibis호텔에서 총괄본부장,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양철규 회장(대덕농협 조합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안성철 조합장(서신농협)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 농업·농촌·농협 발전사항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양철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농협사업에 대한홍보와 관련단체와의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의 권익을 대변하고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기 위해 경기농협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강순하)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7일 경기본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순하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성록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경기농협이 업무협약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으로“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강순하 위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엄범식 경기본부장은“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지속적인 농협쌀 구매에 동참해 주신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이 지속적인 쌀 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8일,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장애인의 법률적 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이현수 변호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IL센터는 그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차별, 학대, 임금 체불, 이혼․양육, 개인회생 등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해 왔으나, 계속되는 경제 불안과 장애인식 부재로 인한 갈등 심화 등으로 장애인의 법률 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법률 지원을 위해 이번 MOU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현수 변호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법률 상담을 제공하며, 장애인 차별, 직장 내 갈등, 재산 분쟁, 개인회생 등 장애인이 자주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한 상담과 자문을 맡게 된다. 특히 장애아동의 학교폭력 문제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대중교통 승차거부 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현수 변호사는 2017년부터 위기에 처한 장애인의 권익을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가지 수원지방법원 개인회생 수송구조 지정변호사로 활동해왔다. IL센터 오은숙 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지난 17일 경기농협 2층 디지털회의실에서 검사역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하였다. 유승민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에서 내부통제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사고미연방지 하도록 경기검사국 검사역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항상 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법령 및 제규정을 준수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에 근거해 직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2024년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청렴도 향상 등 현안업무를 추진해 온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 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직전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이번 특별휴가는 내수 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회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직후인 1월 31일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을 80%로 제한하고, 나머지 20%는 2월 내에 분산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지난해 연말에 변경되고 연장된 회기 일정 속에서 예산안 심의 등 각종 현안을 차질 없이 처리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담아 이번 특별휴가를 결정했다”라며 “이번 휴가가 설 연휴 기간 소비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공무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홍성범)은 13(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된 교육은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과 「행복을담은NH종신보험」상품 설명을 비롯하여 생명보험 추진전략 및 방향,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진심을담은NH건강보험」은 보험료 납입구간을 제1납입 기간과 제2납입기간으로 구분해 제1납입기간에 더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제2납입기간에는 10%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계약 초기 기간에 집중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사망보험금이 매년3%씩 최대 160%까지 증가하고 노후자금설계 전환특약에 가입하면 납입보험료를 노후자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복을담은NH건강보험」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약 체결 이후 10년 유지시 한도 없이 비과세가 가능한 보험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2024년 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이 생명보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