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렴 서한문’을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한 해 동안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 모든 이천교육가족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익제보센터’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청렴을 기본으로 서로 존중하는 이천교육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18일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적극적인 감사 활동과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재균 의원은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적극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제언하며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김재균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실수요를 반영한 경기청년기회사다리금융 정책의 재설계 촉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고려한 위치 선정 주문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늘어나는 대위변제액과 부실채권에 대한 대안 강조 ▲각 실·국의 유사사업 정리와 자체사업 확대 요구 등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와 근로 복지 향상을 위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재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정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실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경제와 노동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의회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무리하고 전년 대비 15.4% 증가된 총규모 1조 3,688억 7,300만 원의 2025년도 이천시 본예산을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했다. 본회의를 개의하며 박명서 의장은 “지난 18일 이천시가 대설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하루 빨리 평안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께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를 부탁드리며, 이천시의회는 필요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헌 의원이 “이천시의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2025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 역점 공공 인프라 구축의 적극 추진과 복지정책의 강화, 농림 및 교통부문 등에 배분·편성됐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에서 총 47억 316만 원을 감액했으며, 감액된 예산으로는 일반회계 세출 예산에서 45억 6,777만 원을, 상수도 공기업특별회계에서 1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지난 18일 옥정R6 귀한족발 김영일 회원사가 옥정2동 노인회관에 족발 10세트(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직장공장 회원사분들과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김영일 회원사가 준비해온 족발을 가지고 노인회관을 방문했다고 한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옥정2동 이운규동장, 김강호 총무, 노인회관회장 등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19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사업공유·가족화합 행사 ‘드림 패밀리가 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후원기관에 후원명패 전달,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드림스타트 유공 기관·개인, 모범어린이 등 7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또 29개 후원기관·후원자에게 후원 명패를 전달했다. 삼성전자3어린이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김동석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은 이날 참석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에게 가족외식권과 선물을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운영 위원, 협의체 위원, 협약기관·후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라며 “수원시 모든 아동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수원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운영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안전교통국장과 대중교통과장을 포함해 시의원, 교통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의 임기는 재임 기간이고,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위촉직 위원은 2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운영위원회는 관내 21개 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공공관리제 노선 선정, 표준운송원가 산정, 운송수입금 관리·배분 정책에 관한 사항, 경영·서비스 평가, 광고수입 처리, 시민 편의 증진 정책 제안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수원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공공관리제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주관한 ‘2024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9~20일 목포시 목포오션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89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 발표했다. 수원시는 이병배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부팀장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이 납세자의 권익증진입니다!’를 주제로 ▲취득세 중과 고충 민원 해결 ▲압류 부동산권리분석 ▲압류 공탁금 전수조사 사례 등을 발표했다. 취득세 중과 처분받은 납세자가 지방세법에서 정한 청구 기간 내에 불복 청구를 못해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수원시 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에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시 고문변호사로부터 자문 후 심의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해 고충민원인은 납부한 취득세액 2억 2000만 원을 환급받았다. 세무 부서와 협업해 장기간 미집행되고 있는 압류 물건 체납처분을 중지한 사례도 있었다. 납세자보호관은 세무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의회가 최근 시·도의회(광역의회)가 시·군·구(기초단체)의 행정사무감사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철회를 요구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최근 이를 수용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9일 행정안전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서 시도의회의 시군구 행정사무감사 관련 조항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11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도 행정사무감사·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안 제44조의 예외 규정을 삭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는 시도의회가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나 행정사무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것으로, 현재 시군구의회(기초의회) 업무와 중복될 뿐만 아니라 시군구에 과중한 부담을 지울 수 있고 자율권을 훼손하며 시군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큰 반발을 불러왔다. 안산시의회도 이같은 문제의식에 따라 지난 18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찬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윤원균(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창식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의정회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의원은 “늘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용인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20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 송탄동 위원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세트 4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당일 총 400개의 떡·만두 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님과 중앙동, 송탄동 위원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