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24일(목) 부시장 주재하에 2024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체납액이 많은 5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그 간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부서 간 효율적인 징수 방법을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안성시의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을 보면 2024년 9월말 기준, 부과액 502억원 중 424억원을 징수했고, 미수납액 78억원 중 납기 미도래 65억원을 제외하면 체납액은 13억원으로 정리율은 97%이며, 연말까지 정리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체납액 집중 정리를 위해 ▲체납 고지서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 유도 ▲체납자 채권 및 재산 압류 ▲전자 예금압류를 통한 추심 ▲자동차번호판 영치 ▲각종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맞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많은 부서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체납액이 이월되는 일이 없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본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읍면동에서 운행하는 공용차량 272대에 대해 11월 4일부터 11월 24일 까지 청렴·안전한 공용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내용은 전기자동차 관리 및 충전 환경 점검 ▲자동차 정기검사 보완사항 조치여부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등 부품상태 ▲엔진, 브레이크, 각종 벨트상태 등을 확인하고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한 공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차량운행일지, 정비대장 작성, 시 로고 부착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공용차량 사적 사용을 예방하고, 쾌적한 공용차량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청결 상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운전직공무원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시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용차량 점검을 통하여 효율적인 차량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교육사업인 찾아가는 그림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그림교실은 미술학원, 문화센터 등 인프라가 부족한 안성시 대덕면 내리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예체능 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시민동아리인 ‘그림으로안성’과 협력하여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이주배경아동에게는 핑거페인팅 수업을, 이주배경 청소년에게는 팝아트 수업을 각각 1시간씩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크릴물감과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직접 캔버스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며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일상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을 스스로 제작해보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놀이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존감과 자아효능감을 형성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최근 신규직원의 발령을 계기로 업무 효율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자리배치 프로젝트 “소통UP, 효율MAX” 맞춤형 자리배치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년 이내 발령받은 신규직원의 신속한 업무 적응과 원활한 부서 내 소통을 목표로 자리배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맞춤형 자리배치는 팀장과 신규직원을 가까운 자리에 배치하고 업무대행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고려하여 배치함으로써 신속한 피드백과 업무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신규직원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팀장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업무 적응 시간을 최소화하게 할 계획이다. 단순히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데 그치지 않고, 소통과 업무 집중을 모두 고려하고 다른 팀원과의 상호작용도 충분히 고려한 배치를 통하여 전반적으로 팀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발령받은 심채령 주무관은 “맞춤형 자리배치를 통해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의 소통과 업무 집중에 도움이 됐다” 말했으며, 징수과 최승린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징수과가 더욱 활기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24일, 금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잃기 쉬운 겨울철에 대비하기 위해 활용도가 높은 고구마, 버섯, 두부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90여 명에게 전달했다. 장순덕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꾸준히 지역 사랑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8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차치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발표로 이어졌으며, 6개 프로그램(요가, 라인댄스, 에어로빅, 난타, 풍물, 노래교실)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현림 위원장은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수강생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들과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준 수강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년 10월 2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5년 연속 획득 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철저한 갱신 심사를 통해 부패방지 시스템의 적합성을 유지하고 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국제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이번 인증 갱신은 공단이 국내외 부패방지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을 외부 전문기관에서 다시 한 번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갱신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부패방지와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부패방지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ESG 경영의 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는 지난 10월12일, 10월19일 두 차례에 걸쳐 10팀의 가족들이 가을맞이 특별차량 지원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가을맞이 낭만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청자들은 차량 지원을 통해 지역명소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더불어 그들의 여가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가 교통약자들의 야외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가 10월 31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재난 상황에서 수행해야 할 임무·역할을 사전에 계획, 준비하여 대응 능력을 제고시켜 나가는 재난대비활동으로, 특히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이 요구되는 재난 유형을 선정하여 집중 숙달하는 훈련이다. 안성시,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가 함께하는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공연장)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붕괴 ▲인근 도로 추돌사고 ▲교통·통신 마비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의 단계별 신속하고 적합한 대응을 위한 토론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보완함으로써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실무부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효과적인 대응 전략과 협력체계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가 8개 우수 행복마을관리소로 선정되어 현장발표를 진행했고, 공도읍·대덕면·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우수사례 30개소에 선정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도심속 아파트관리소처럼 주거취약지역에 주민불편사항 처리 및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 26개 시·군에서 91개 관리소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현장발표를 진행한 안성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팡팡이불빨아봄’을 통해 봄철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과 속닥속닥·쑥쑥 자라간다’를 통하여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유치원의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활용법과 텃밭에 농작물을 직접 심고 기르며 자라는 과정을 직접 체험·실시했다. 또한 ‘사랑 담아쓰다’를 통하여 문화생활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 이정희 사무원은 “앞으로도 우리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의 거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