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25일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관내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3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3분기 캠페인은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지난 4월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안성시청, 안성경찰서가 협조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전파 탐지기를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대덕면 공중화장실 2개소에 안심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에 힘썼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상황 속에서 분기별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낚시터가 ‘낚시터 안전의식 확산’으로 안심·안전낚시터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2024년 낚시터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낚시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낚시터를 대상으로 ‘낚시터 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안성시 자체 교육으로 ▶낚시터 안전 미흡 사례 및 보완 방안 ▶'안성시 낚시인 안전관리 지침'발령 안내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홍보 및 질의응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낚시터 업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낚시터업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곧 안전의식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낚시터 내 안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믿고찾는 안심·안전 낚시터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4년 경기 한우경진대회에서 안성시 금광면 이병일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안성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한우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암소1부·2부·3부))으로 나뉘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안성시는 3개 부문에 총 3두를 출품해 이 중 암송아지 부문에서 이병일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다양한 개량 시책지원과 이를 현장에서 실천한 농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최근 럼피스킨 등 질병 발생, 이상 기온, 사료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 노력하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리며 한우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2016년부터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해 매년 약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되며, ▲체포호신술 ▲시설경비 ▲장비사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일자리센터에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과 지킴이,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 긴급상황 발생대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교육을 추가하였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근로자 A씨는 “이번 교육으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행복마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좋은 자리였고” 또한,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왔습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시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강화하고자 관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행사장을 오가는 28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총 6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교통과 주차난 해소를 뒷받침한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8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돼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20회가 운행된다. 또한,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되고, 안성시청에서 축제장(동문, 정문)으로 향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행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경기도 최초로 선정된 안성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동아시아와 교류하고 성장하는 안성의 미래 표현’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최 취지와 의미를 잘 담아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이해도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모바일(QR),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2명) 각 2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12년 제4회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의 대표도시를 각각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협력 및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2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0월 11일까지 2024 안성시 청년내일캠프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내일캠프는 공무원 및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면접역량 향상과 희망 직종이 같은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채용 트렌드와 준비 전략 ▲입사지원서 피드백 ▲면접 전략 및 답변 정리 ▲면접 시뮬레이션 ▲1:1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소그룹 멘토링이 5회, 비대면 1:1 컨설팅이 2회 진행된다. 또한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면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6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교육기관(초,중,고교)대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들이 기관에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총 6곳으로 복지기관 3개소와 교육기관 3개소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16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다양한 대상의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9월 24일(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농심 안성공장은 안성시 거동이 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25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안성시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가 낡거나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안성공장장 김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고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행복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큰 선물을 전달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심은 ‘더 살맛나는 세상, 농심과 함께합니라.’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난 2007년 3월 사회공헌단을 발족하였으며 매년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시설에 제품기부와 노력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