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이사장 조현재) 는 ‘코로나19 극복 긴급물품 나눔 사업’으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남시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물품을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매한 모든 물품은 전통시장 등 관내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경제 선(善)순환의 의미도 더해졌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 코로나19 상황이 더 나아지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협의회 유희선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말 힘이 되는 지원이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성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경주사업총괄본부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단체를 위한 지원,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사랑의 산타클로스 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민정)은 지난 5월 11일 하남시 자매도시인 영월군에서 영월군청 공무원들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하남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자매도시 간 청소년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와 영월군이 국내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하면서 양 도시 간 실질적·정기적 교류와 인적·물적·문화·경제·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과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총 4회의 실무자 간담회와 양 도시 간 청소년참여위원회, 양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일반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소년교류활동을 4회기에 걸쳐 영월군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금번 영월군에서 하남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활동 간담회 실시 이후 하남유니온파크, 하남환경교육센터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고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 간담회 안건으로 ▲ 하남시-영월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2022년 하남의 가치[Values of Hanam: Pet-mil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하남시 내 다양한 자원을 탐색하고 가치(Values)로서 발굴해 소개하는 사업으로 2020년 인물(Humans), 2021년 장소(Place)를 이어 세 번째 시리즈이다. 금년도 진행되는 사업은 하남시의 증가하는 반려동물 가구 수 및 반려동물 관련 정책적 관심 등의 현황을 배경으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하남시를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이자 이웃, 가족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동물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총 3개의 주제 아래 5팀의 참여자를 모집·섭외해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하남 시민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반려동물 가족을 새롭게 정의하다' 주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하남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며 △'마을을 나누는 나의 이웃' 주제 아래 생태동물 보호 단체·활동가, 길고양이 봉사자를 인터뷰할 예정이다.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의 주제에는 동물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회장 구본걸)는 지난 11일 단체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일10단지 인근 상가도로와 벌말천 주변 등 주민 통행이 잦고 생활 쓰레기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시립감일어린이집 원생들도 함께 참여해 어릴 적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는 관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 13명에게 효도 장수 사진과 부부사진을 촬영해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김순연 작가의 재능 기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촬영한 사진은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수월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수 사진과 부부 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국 덕풍1동장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2일, 율천동 일대에서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켐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 율천동 방범순찰대,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8명이 참석하였으며, 유흥시설이 밀집한 율전동 먹자골목 일대의 일반음식점, 호프집,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사업주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인근의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청소년들의 탈선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선도활동과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의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비영리단체인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에서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두 분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전했다. 소리샘 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직접 만든 밥, 미역국, 불고기 등의 반찬과 케이크를 준비하였으며, 회원들이 직접 쓴 축하 손편지를 어르신께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안겨 드렸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보기만 해도 정성이 들어간 밥, 반찬 등을 만들어 주어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직접 챙겨드리고 싶었다”며 "자녀 없이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느끼는 외로움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께 내 부모님께 드리는 것처럼 정성이 담긴 생신 상을 차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렸하겠다 ”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광교산 및 광교저수지 주변 산책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통장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광교산을 찾는 주민과 등산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여자들은 광교저수지와 주변 올레길 코스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에 힘썼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광교저수지 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연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20가구에 '나눔천사와 함께하는 방제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해충 및 세균방제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방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취약계층 생활환경 실태조사와 사례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안전한 주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진단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하고, 방역전문업체의 사후 관리 서비스 또한 무료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2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쓰레기집을 청소하는 '찾아가는 통장봉사대' △정리수납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정리정돈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박한 정리정돈, 쾌적한 우리집을 부탁해!'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저녁, 영화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 가정복지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늦은 시간 방황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화선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체 형성을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관심과 올바른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최성배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