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민청 유치에 나선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에 있는 도시다. 또한 11개 산단, 7,568개의 기업체 보유 현황, E-7-4(숙련기능인력)비자와 E9(비전문취업)비자 보유인이 전국 지자체 중 2위다. 교통과 수도권 인프라,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김포시는 밝고 건강한 긍정시너지의 상호문화도시다. 시는 이민청 유치가 현실화되면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억의 생산 효과와 2,000억의 부가가치 효과, 2,7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해 도시브랜드의 격상, 국제도시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민청, 이미 세계적 추세.. 대한민국, 16년 전부터 논의 시작 인구감소·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한정된 외국우수인재, 숙련인구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민정책을 다루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우수인재경쟁 선점에 나섰다. 우리나라의 국내이민정책에 대한 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책 읽기와 코딩을 연계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선정된 전국 공공도서관 100개관에서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 코딩강사와 함께 가상공간을 구성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동화책을 만들어본다. 이천시립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인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과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가 책 읽기를 즐기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4월 22일에 개최된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면표시와 신호체계의 개선 등 교통 효율성 향상을 위한 도로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노 의원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반면에 수십 년간의 중첩규제로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거의 불가하다시피 했고 이에 주거를 중심으로 점적 개발이 이뤄지면서 주요 거점 지역 간 도로의 기능과 구조의 편차가 심화되어 극심한 교통정체가 유발되고 있다”며, “단기간 내에는 교통 인프라의 확충과 전면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나 재정여건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는 어려운 사항임으로 관내 주요 도로의 연결부를 대상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노면표시와 신호체계의 개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영준 의원은 “광주시 관내에 1차로는 좌회전 차로, 2차로는 직우회전 차로로 되어 있는 도로들이 많은데 직진 신호대기 차량으로 인해 우회전 차량이 대기를 해야하고 우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해 직진 차량이 대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악순환으로 반복되고 있다”면서 “현장 교통여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원활한 차량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에서는 5월 1일부터 광역, 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하는 k패스와 경기도만의 추가혜택을 더한 'The경기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 한도 내에서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교통카드이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이다. 4월 24일부터 10개의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 NH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 등이다. 발급신청과 세부 사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에서 k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신규가입자는 곧 오픈 예정인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천시는 이와 함께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도민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경기패스'를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다. 'The경기패스'는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횟수 제한 없이 정해진 비율대로 환급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작년 5월에 착공한 설봉공원 리모델링 공사(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5월 준공 및 완전 개장을 위해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최우선인 만큼 공원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공원 이용 한계 및 내부도로로 인한 공간 분리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소 등 해소를 위해 공원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로는 잔디광장, 어린이테마놀이터, 수변데크, 정원(초화원, 자작나무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22일 기준)까지 이천시에 따르면 공정율은 95%다. 시 관계자는 “본 공사로 인해 공원 이용에 제약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사가 막바지 단계인 만큼 준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 완전 개장이 되면 시민들께 공감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 관리자, 재직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1부는 관내 구인 기업체 대상으로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홍보와“마음을 사로잡는 준비된 면접관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면접 관련 트랜드 및 주요 이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부는 퇴근 후 참여한 재직 여성을 대상으로“여성근로자가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특강이 진행됐으며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이란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하여 다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업체 워크숍은 지난해와 다르게 기업체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 여성들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참석한 기업체 관계자와 이천새일센터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맞벌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4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1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1명이 1차 합격됐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채용행사에 방문하여 “인력난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 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통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사)장애인인권센터 소속 전문강사 이숙경 강사가 ‘다름이 공존하는 공동체’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직원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장애가 가지는 차이에 대한 존중, ▲정당한 편의의 제공, ▲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의 이해 등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를 바탕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장애가 느껴지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의정부 교육 공동체 모두가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현장에서 사회적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내실 있는 학교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학급 인권교육’, ‘더봄학생 인권 교육’, 관리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19일 관내 고층건물의 화재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재난안전통신망(PS-LTE)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훈련에는 김경희 시장의 주재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육군제3901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층건물 화재발생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처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단말기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천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요즘 이천시에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고층건물의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통신망을 활용하는데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여 실제 재난상황이 발생 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 훈련을 주재한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훈련을 통해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취업 준비 동아리‘마중물’이 4월 12일 모가면 원두리에서 회원들 대상으로 커피 추출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업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는 만성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바리스타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모여 커피 추출 및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의 직무훈련을 자조적으로 진행하는 동아리로 주 1회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 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취업 전 교육 ▲마중물 동아리 ▲취업연계 ▲취업자 자조모임 ▲취업장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질환자들은 사회적 위축, 스트레스 취약성 등의 특성으로 인해 구직활동 및 취업 유지의 어려움이 높아 사회참여나 경제적 활동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취업 전부터 취업 후 유지까지 전 단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