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개 구인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지원관을 통해 현장 면접과 맞춤형 취업상담을 지원하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카드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취업 관련 서비스 외에도 지역 사회의 특색을 살린 로컬푸드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참여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안내 게시판’ 및 일자리센터 방문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양주시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RAD’는 로봇(R). 인공지능(A), 드론 및 디지털미디어(D)를 의미하며, 고양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첨단기술 통합브랜드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술로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7개의 전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포럼이 함께 열리며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전관을 사용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회로 로보월드, THE AI SHOW,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디지털퓨처쇼, 콘텐츠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개최되며, 붐업코리아 및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각 전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엑스포앤유, THE AI, (주)첨단이 주최한다. 박람회는 국내외 첨단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올 미래 산업 동향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람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4 경기도·고양시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제품 판매를 위해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와 경기도, 제주도의 사회적경제기업 35개 사가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제품의 현장 판매와 함께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와 신세계프라퍼티 간 상생 협약에 따라 추진된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수원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치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를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했다.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에는 총 3일간, 8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고 매일 오후 9시 종료 예정이었던 시연 시간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는 등 시민과 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작품은 ▲㈜모션플랜의 ‘빛무리’ ▲㈜아트인인터랙션의 ‘빛을 넘어서’ ▲스튜디오리메오의 ‘Hybrid Space Series : Virtual Data Base Pavilion’ ▲아쏘드의 ‘빛나는 선율’ ▲㈜엔토닉크리에이티브와 에이타르트의 ‘빛의 합주’이다. 시연회 만족도 조사 결과 88.5%(469명)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85.1%(451명)는 내년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연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전시 실적 축적과 더불어 매출과 민간 투자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힌편, 작년 시연회(부제: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참여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해 둔 난자를 임신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올해 4월부터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난임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난임 진단을 받았다면 냉동난자 해동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 경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을 완료한 후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사전에 난임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서울시 강남구가 주최한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자매도시 간의 우정을 다졌다. 10월 3일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열린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인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시청 마라톤 동호회원들도 참가해 5km 길(코스)을 완주하며 뜻을 함께 했다. 시와 강남구는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강남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교류 협력 협약, 실무협력합의서 체결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를 계기로 문화, 교육,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예정으로, 양 도시의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함께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가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 대회가 가진 화합의 의미처럼 의정부시는 강남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군포愛머니를 사용하면 추가 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포愛머니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 25개소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카드 충전 시 제공하는 7% 기본 인센티브에 5%의 추가 캐시백까지 받아 최대 12%를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은 군포愛머니 결제 시 즉시 지급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우선 사용된다. 다만,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캐시백은 소멸된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일 킨스타워에서 IT청년인재들의 성남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주)엠티데이타, (주)클로봇, (주)아세테크 등 5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IT기술분야 청년인재 취업역량 강화와 성남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청년인재 대상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IT기업 연계 실습 프로젝트 운영과 교육 수료 우수 인재 우선 고용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관련 행사 운영 △청년인재, 기업, 유관기관 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IT기술기반 청년인재와 성남시 기업이 만나는 취업박람회 행사도 당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성남산업진흥원의 ‘IT기술기반 청년인재 기업매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인재 대상으로 체계적인 IT(SW)직무 기술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후 올한해 IT분야 채용계획이 있는 성남시 기업의 사전수요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하반기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초 과정은 10월 20일까지, 심화 과정은 11월 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 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조직 유형별 설립 및 인·지정 절차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소셜 미션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임팩트 솔루션 ▲비즈니스모델(솔루션에서 상품으로)로 구성돼 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예비 창업자가 사회적경제 조직을 설립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심화 과정은 ▲MVP 개발 및 테스트 전략 ▲초기 기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심사위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임팩트 측정과 임팩트 생태계의 이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과 비즈니스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방법론을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기초 과정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4시~16시(총 10시간 과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태평상가’를 평택시 제2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태평상가는 고덕면에 있는 태평아파트 주변의 종합상가로 요식, 음료, 식품, 학원 등 74개 업소가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경영환경 및 시설개선 사업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더 많은 골목형 상점가를 발굴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골목상권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골목형 상점가 조례를 개정해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에 30개 이상에서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상업 외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된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